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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BTS'만으로 주식부자 대열오른 '빅히트'의 저력은 무엇일까?

첫 날 '따상' 실패에도 당당히 주식부자 오른 '빅히트' 방시혁 대표

스냅,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에 이은 혁신기업 4위에 올라

'음악 산업 원스톱 서비스' 꿈꾸는 빅히트의 또다른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올해는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IPO 주역들이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공모주 청약 광풍’의 해였다. 상장과 동시에 수익률 최대 250%를 웃돌며 일명 ‘주린이’도 시장에 뛰어들만큼 공모주는 주식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하지만 앞선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와는 다르게 빅히트는 상장 첫 날부터 주가가 폭락하며 ‘빅히트 대박’을 꿈꾸던 투자자들에게 속앓이를 안겨줬다.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도 “빅히트 주식을 환불 받고 싶다”는 성토 글이 올라오며 하락의 원인을 분석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빚투’까지 불사하며 공모주 열풍에 뛰어든 이들에게 이번 빅히트 사건은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한다”는 일종의 큰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부랜드(booland)’의 코너 ‘외국인주식회사’에서는 이번 주식 열풍과 더불어 혼란스런 시장 속에서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보기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주식 가치를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전달해 무작정 주식을 사는 이들에게 투자 전 주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편에서는 빅히트 상장 이슈를 다루며 빅히트 기업의 역사와 구조, 그리고 주식 비하인드까지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한다.

Created by Team 부랜드 : 쏜, 원부, 지수맘, 이선비, 면지, 문지, 말이스타
Created by Team 부랜드 : 쏜, 원부, 지수맘, 이선비, 면지, 문지, 말이스타

1편에서는 빅히트를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어준 ‘방탄소년단(BTS)’ 의 데뷔 초 성장 과정부터 현재까지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또 BTS가 국제적 그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빅히트의 차별화 전략, 더불어 위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구조를 설명한다.

2편에서는 최종 경쟁률 607:1을 기록한 빅히트 공모주 청약과 상장에 관한 내용이다. 위버스샵, 온라인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매출 상승과 더불어 ‘따상’ 직후의 주가 폭락 상황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한 견해를 제공한다. 또 빅히트의 미래 가치와 함께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 빅히트가 바라보고 있는 기업상을 제시한다.



‘대한외국인주식회사’ 진행자 베튤은 “비록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따상’ 이후 예상 수익률은 기대만큼 좋지 못했지만 세계 50대 혁신기업 4위에 오른 만큼 저력이 많은 회사”라며 “경쟁사가 네이버, 카카오라고 불릴만큼 음악 산업의 원스톱 서비스를 이끌어갈 빅히트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국인주식회사’에서는 다음 기업으로 최근 코로나19 백신 유통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Z여객기계의 2인자 ‘보잉과 에어버스’를 다룰 예정이다.

/Created by Team '부랜드' 쏜, 원부, 지수맘, 제임스, 면지, 찌니, 말이스타

/문지은 dal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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