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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삶의 모습 담아주세요…대한상의 사진공모전 개최

제8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포스터. /사진 제공=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가 ‘제8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근로자의 모습을 사진 자료로 남기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시작됐다.

공모전의 총상금은 1억 원으로 국내 사진 공모전 중 최대 규모다. 대상 1인에게는 3,00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전시회와 언론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이다. 기업·근로자 등 상공인을 주제로 찍은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일반 부문에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언론 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하다. 또 1인당 출품 수 제한은 없다. 출품료는 1점당 1,000원이며 출품료 수익은 사회 공헌 기금 등으로 사용된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삶과 노동의 미학을 지향하고 기업의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며 “많은 분들의 호응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 응모는 10월 13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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