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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판교’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 25일 오픈





‘마지막 판교’라고 불리는 판교 대장지구 부동산 시장이 탁월한 입지여건으로 주택 수요자들 사이 주목받고 있다.

대장지구는 '남판교'라고 불릴 정도로 판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남측의 고기로를 이용하면 곧바로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그 뿐만 아니라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오는 2025년에는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대장지구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이 대장지구를 감싸고 있어 어느 위치에서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심과 다소 거리가 있어 특유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입주민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우수한 주거여건을 바탕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앞으로 추가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대장지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탁월한 입지와 접근성 덕분에 대장지구 역시 향후 판교 아파트가격과 '키 맞추기'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장지구는 워낙 입지가 뛰어나다 보니 수요자들 사이 판교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우수한 접근성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여건 등을 바탕으로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판교 대장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주거 상품인 '판교 디오르나인'이 3월 25일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안강건설이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1-2,2,3BL에 주거형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체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오르나인(Dio.L9)은 안강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첫 번째 단지 ‘안양 디오르나인’을 통해 인정받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가 한 단계 진화해 판교에서는 ‘패밀리 하이엔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2020년 12월 공급돼 오피스텔 2개 블록 474실 모두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안양 디오르나인은 2021 조선일보 선정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주거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런 뜻에 걸맞게 판교 디오르나인은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된다.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4면이 녹지인 대장지구에서도 가장 숲세권이 우수한 단지다. 공원용지가 가까이 있고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경우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 144실을 비롯해 인근 대규모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동시에 지구 내 상업용지 비율이 약 1%에 불과한 만큼 이들 수요를 독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대장IC 초입에 위치한 관문 상가이자 메인대로변 중심 상가로서 스트리트형 설계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상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 디오르나인 분양 관계자는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거의 마지막 주거상품이자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당첨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해 판교SK뷰테라스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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