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실트론,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등급 인증 획득

SK실트론 전 사업장 ZWTL 라벨 이미지. 사진제공=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관인 ‘UL’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해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인증은 폐기물 재활용률이 우수한 사업장에 부여되는 것이다. 폐기물 재활용 수준에 따라 ‘플래티넘’(재활용률 100%), ‘골드’(95~99%), ‘실버’(90~94%) 등급으로 나뉜다.



SK실트론의 3개 사업장 중 구미 3공장은 웨이퍼 업계 최초로 지난해 5월 골드 등급을 획득했고 같은 해 7월 2공장에 이어 올해 1공장까지 모두 골드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실리콘 웨이퍼 업계에서 전 사업장이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SK실트론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SK실트론은 탄소 배출 감축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 중 탄소 관련 국제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의 탄소 발자국 인증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