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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올해 영업적자 예상…목표가 8만→6만원"

하나증권 리포트

사진제공=위메이드




하나증권은 위메이드(112040)가 올해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8만 원에서 6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13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149억 원, 영업이익은 384억 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할 것으로 에측된다. 특히 3분기 영업손실은 58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신작이 부재한 반면 블록체인 관련 인력의 추가 채용으로 인건비 부담 및 위메이드플레이의 소셜카지노 사업 확장을 위한 마케팅 집행은 늘어나면서 흑자 전환은 4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미르M 국내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만큼 글로벌 매출 추정치도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6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윤 연구원은 "블록체인 투자는 위믹스로 진행해 현금 유출이 없는 점, 샨다와의 소송은 연내 배상 금액 확정 및 최종 판결이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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