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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프트, WMS 구축 개발 수주 증가세… ”물류 IT 고도화, 선택 아닌 필수”

사진 제공. 난소프트




물류 IT 솔루션 기업 난소프트가 최근 물류 관리 시스템(이하 WMS)의 구축 개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소프트의 올해 WMS 개발 매출은 이미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였으며, 하반기 들어 구축 개발 수주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기업들의 경제 활동이 글로벌화·고도화되면서 필요한 물류 기능도 점차 더 복잡해지기 시작했으며, 기반 기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물류 분야에서도 IT 기술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난소프트는 기술개발 수준이 낮아 경쟁력이 취약한 영세 중소기업에게 개별 상황에 맞는 물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산업 내 디지털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난소프트가 제공하는 구축형 WMS인 EMPpro는 △다국어메뉴 지원 △상용 Component버전 엔진 △데이터 처리 속도 최적화 △고객편의 초점 UI 개선 △유지보수 편의성 등 여러 고객 맞춤형 기능을 서비스 중이다.

이종화 본부장은 “타 소프트웨어 개발 대비 비용 절감 및 구축시간 단축이 가능한 점이 EMPpro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욕구와 니즈가 다양화되며 물류 서비스도 고객 맞춤형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업계 생존을 위한 물류 IT 고도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고 덧붙였다.

한편, 난소프트는 내년 10주년을 맞이하여 물류와 화주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런칭 및 기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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