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마약 4종 투약 혐의' 유아인 자택 등 2곳 압수수색

경찰, 주거지 등 2곳 압수수색

유아인, 4종류 마약 양성 반응

배우 유아인. 서경스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유 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7일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 씨의 주거지 등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 씨 모발 등에서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정밀감정 결과를 지난달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통보받고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 씨 등 51명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달 5일 유 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인천공항에서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유아인, #마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