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길거리 걷다 바지 밑으로 '툭'…대변 흘리고 사라진 남성

YTN 보도화면 갈무리.




한 남성이 새벽 길거리를 걷다 대변을 버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지난 8일 YTN에 따르면 대전시 은행동 한 길거리에서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길을 걷다 어딘가 불편한 듯 자신의 바지를 만졌다.

이후 남성의 바지 밑단 쪽에서 무언가가 나와 길바닥에 떨어졌다. A씨는 뒤를 돌아 이를 한번 쳐다보더니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그가 흘리고 간 것은 대변이었다.

제보자는 YTN에 “처음에는 동네 개가 한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치우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CCTV를 확인하고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길거리에다가 이렇게 못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