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항공, 마카오 취향…7월부터 매일 띄운다

비행시간 3시간 40분…주 7회 운행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운행될 예정이다.

인천과 마카오를 오고가는 비행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이튿날 오전 1시 10분(현지 시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영될 예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이국적인 거리와 역사 건축물 등을 즐길 수 있다.



버스·페리 등 교통 수단으로 홍콩을 약 1시간 남짓이면 왕래할 수 있어 여행자들은 한 번 여행으로 두 도시를 다녀올 수 있다.

대한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화권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을, 지난 24일부터 인천∼정저우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