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에셋운용,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 ETF 총보수 0.0098%로 인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총보수를 연 0.0098%로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부터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의 총보수를 연 0.05%에서 0.0098%로 인하한다. 이는 국내 상장 ETF 중 최저 수준이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최초로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하루치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수 인하로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투자자들은 고금리 시기 더욱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리형 ETF는 주식형과 달리 기대 수익의 변동성이 낮아 보수 등 기타 비용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크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팀장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상장된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지금과 같은 고금리의 수혜를 더욱 누릴 수 있도록 보수를 인하하게 됐다”며 “금리형 ETF 특성상 보수 등 기타 비용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국내 최저 수준으로 인하되면서 투자자들의 편익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보수 인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해당 ETF 관련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