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나이를 잊은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엄정화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리아에서의 평온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정화는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챙이 넓은 모자와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롱 원피스와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는 등 휴가지에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현재 만 56세다. 그는 최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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