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과 장기용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의 주인공 장기용 안은진은 28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통해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화보에서 장기용과 안은진은 극 중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가볍게 얼굴을 맞대고 웃는 것만으로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두근 설레게 하는 것.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과 꼭 닮은 미소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장기용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는 빛났다. 장기용은 "안은진은 워낙 성격도 밝고 잘 웃는 사람이다, 현장에 밝은 에너지로 걸어 들어오면 분위기가 곧바로 달라진다,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며 "이번 작품은 안은진의 미모가 관전 요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은진 역시 "장기용은 처음부터 공지혁 팀장장 그 자체로 있어 줘서 몰입이 쉬웠다, 정말 배려심 많고 섬세한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그게 연기에서도 다 드러난다, 상대가 하는 것들을 잘 봐주고 섬세하게 반응해 주니까 그로부터 생기는 호흡이 있다"며 "눈에 사랑을장착하고 다림이를 봐줘서 그 안에서 더 사랑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화보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장기용 안은진의 활약은 오는 11월 12일 '키스는 괜히 해서!'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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