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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신진주 역세권 지구 “시티몰2차” 단지 내 상가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5.14 10:09:01‘역세권’은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개통 예정 역세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역세권 상품에 대한 학습효과로 투자자들은 기 형성된 역세권 외에도 역 개통이 예정돼 있는 인근 상가의 미래가치를 기대하고 이를 선점하는 등 새로운 투자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티몰2차’는 경남 최대 역세권 개발사업인 신진주역세권 사업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이곳은 남부내륙철도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는 것은 물론 인근 KTX역을 중심으로 2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 혜택을 품은 ‘시티몰2차’는 고수익 창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저금리 시대 속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급 교통망도 돋보인다. ‘시티몰2차’는 KTX 진주역 및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고 진주 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7,000여가구, 약 2만 명이 거주하는 신진주역세권 내 최중심 입지로 인구 유입 등의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티몰 2차’는 스트리트형상가로 구성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KTX 진주역의 경우 개통 3년 만에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연간 53만 명에 다다르고 있고 여기에 사천 MRO확정 및 남부 내륙철도 진행으로 폭발적인 이용객 증가가 예상 된다.이는 향후 신진주 역세권 상권 활성화라는 결과로 이어져 역세권 상권의 미래가치가 보장되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몰2차’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296 일원(신진주역세권지구 E2블록)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4,143㎡ 지상1~2층 총 61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법정대수 대비 1.8:1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분양한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1차’는 총 7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803명이 청약해 평균 10.92대 1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고, 이에 이어 시티몰 1차 단지 내 상가 126호실도 단기간 내 완판됐다. ‘시티몰 2차’의 입점은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충무공동 31-5번지에 마련돼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풍부한 배후수요에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 수익률 UP!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테라스형 단지 내 상가 13일 그랜드 오픈
사회 사회이슈 2018.05.14 09:32:25부산 명지지구 최대 수혜 입지로 손꼽히는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리건설이 지난 2월 분양한 오피스텔 ‘명제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초대형 미래가치를 갖춘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주목 받으며 전용 24~38㎡ 총 519실 규모의 오피스텔 모두 사실상 완판을 앞두고 있다.‘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업무 4-2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1층 25호 △지상 2층 31호 등 총 56호(연면적 3,515.21㎡) 규모로 구성된다. 인구 약 20만여명의 부산을 대표하는 신도시 명지국제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에 519실 오피스텔의 고정수요까지 확보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명지국제도시 풍부한 배후수요에 오피스텔 고정수요까지 ‘안정적 투자처’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하는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은 명지국제도시 및 에코델타시티 등을 합치면 인구 약 20만명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계획도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이 중 명지국제신도시에 지난해 8월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 등 법조타운 개청을 시작으로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는 등 인구유입이 가속화 되며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호텔, 백화점, 영화관 등이 잇따라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유동인구 확보도 수월하며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오피스텔의 519실 규모의 안정적인 고정수요도 갖췄다.◆ 신개념 테라스형 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명품 상가’ 조성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는 희소가치가 높은 신개념 테라스형 설계로 타 상가와 차별화해 집객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또한 2층의 경우 최대 26㎡까지 제공되는 보너스 공간으로 같은 면적 대비 넓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 등 주택으로 집중되면서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부산은 지난해부터 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남구·수영구·부산진구 등 6개구가 청약조정지역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 즉 ‘입주 때까지’로 결정됨에 따라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의 투자 선점을 위한 눈치싸움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어 더욱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이와 함께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는 1층은 3.3㎡당 1,900만원대 부터, 2층은 3.3㎡ 600만원대 부터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정부의 잇따른 주택규제에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로 투자 상담사례 중 열에 아홉은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라며 “특히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은 미래가치가 확실한 단지를 찾는 분위기라 희소가치가 높은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위치에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분양 캘린더] 강남권 '로또청약' 또 나올까
부동산 주택 2018.05.13 17:22:03약 2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면서 몸값을 높이고 있는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제가 시행되고 있어 강남권에서 또 한 번 ‘로또분양’ 열기를 가져올 거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고덕 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가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824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86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최대 관심은 단지의 분양가다. 업계에서는 3.3㎡당 2,300만~2,400만원 선에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HUG는 신규 공급단지의 분양가격을 최근 1년 간 같은 지역 내의 분양한 단지의 분양가격 110%를 넘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지난해 강동구에서 분양한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와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의 3.3㎡당 분양가는 2,200만원, 2,235만원이었다. ‘고덕 아르테온’도 3.3㎡당 2,346만원에서 공급됐다. 현재 인근 새 아파트 시세는 이보다 높은 수준이다.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10억2,3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3.3㎡당 약 2,900만원의 가격이다. ‘고덕자이’가 로또단지로 관심을 끄는 이유다. 한편, 이번 주 고덕자이를 비롯해 전국 13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신길파크자이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등이 서울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며 분양가 통제 본격적으로 받게될 대구 수성구에서도 △‘대구 힐스테이트 범어’가 이번 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번 주 청약접수를 하는 단지는 총 17곳이다. ‘e편한세상 문래’(15일 1순위 청약접수), ‘영등포 중흥S-클래스’(16일 1순위 청약접수) 등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같은 아파트인데..3.3㎡당 건축비, 분양용은 159만원 임대용은 101만원
부동산 정책·제도 2018.05.13 17:21:23표준건축비 인상의 또 다른 근거는 기본형건축비와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표준형건축비가 임대아파트에 적용되는 건축비라면 기본형건축비는 분양아파트에 적용되는 기준이다. 똑같은 아파트를 짓는 일인데 두 건축비의 차이가 지나치게 벌어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13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분양아파트의 기본형 건축비(11~20층, 60㎡ 이하)는 평당 159만원인데 반해 임대아파트의 표준건축비는 101만원 수준이다. 표준건축비의 비율은 기본형건축비와 비교했을 때 약 64%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기본형건축비가 2008년 이후 10년간 34.4% 오르는 사이 표준건축비는 5% 오른 데 따른 결과다. 인상이 더딘 표준건축비에 비해 기본형건축비는 실제 6개월에 한 번씩 조정을 거친다. 국토교통부는 기본형과 표준 건축비는 정책적 목표가 다른 만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해명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건축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목과 골조는 다르지 않은 만큼 두 건축비의 격차는 비정상적이라고 반박한다.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해 “아파트의 골조(뼈대)가 분양용과 임대용이 뭐가 다르겠는가”라면서 “소비자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이를 공식 비판하고 나선 바 있다. 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한 관계자는 “기본형 건축비의 경우 산출근거가 전혀 공개되지 않으면서도 매년 2회씩 오르고 있다”면서 “이 같은 인상이 오히려 소비자 부담을 늘리고 건설사 이익을 보장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표준건축비가 기본형 건축비의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도시·금융연구실장은 “표준건축비를 기본형건축비의 80%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고 건설공사비지수를 고려해 주기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1억7,000만원<실거래가>아파트, 1억에 분양전환 왜
부동산 정책·제도 2018.05.13 17:20:44강원도 동해시의 임대아파트인 A아파트(전용면적 60㎡)는 2016년 말 분양 전환 당시 실거래가격이 1억7,000만원이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분양 전환 가격은 1억85만원에 불과했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표준건축비를 기반으로 책정한 분양 전환가 법적 상한선이 있어 이 가격(1억85만원)을 넘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건설원가와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인 분양전환 가능 금액이 1억2,000만원이었지만 이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었다. 건설사가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하면 일반적으로 목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A아파트를 소유한 건설사는 오히려 가구당 약 2,000만원 가량 손해를 보고 분양 전환해야 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아파트의 사례처럼 민간 건설사가 지은 공공임대주택을 분양 전환할 때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건축비 규제로 분양 전환 시 건설사들이 손실을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표준건축비란 집을 지을 때 드는 건설비용의 원가를 산출한 것으로 1989년 처음 고시한 이래 매년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정해 고시한다. 이는 사업자가 분양 전환 과정에서 과도한 이익을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지만 정부에서 이를 인상하는데 지나치게 인색했던 탓에 사업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단 분석이다. 실제 표준건축비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단 두 차례 인상에 그쳤다. 2008년 12월 15.1% 인상된 후 7년 6개월 만의 조정이 있던 지난 2016년 6월에는 5% 인상 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2008년말 부터 2016년말까지 소비자 물가지수는 17%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임금, 자재, 장비투입 등의 가격은 24.3% 상승했다. 20%가 넘는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표준건축비는 5% 인상에 그친 것이다. 문제는 민간건설사들의 공공임대 참여를 막는 이 같은 규제로 결국 공급이 줄면서 서민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권성문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낮은 표준건축비와 인상지연으로 인한 사업의 수익성 저하는 임대사업자의 사업단절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결국 임대사업자의 신규임대사업을 지연시키고 임대주택공급 활성화가 저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자체의 경우 직접 개발한 택지를 활용하여 5년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기 때문에 수도권 및 대도시에 공급이 가능하나 민간의 경우 대도시권의 토지 가격이 높기 때문에 땅값이 싼 지방에 집중해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만약 민간건설사들이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로 공공임대 주택 공급을 꺼린다면 지방 지역의 주거안정에 특히나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는 지적이다. 업계는 문재인 정부의 공적주택 100만호 공급 목표 성공을 위해서라도 표준건축비를 현실화 해야한다고 말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의 한 관계자는 “협회 차원에서 정부에 여러 차례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으나 아직까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 주요 공약인 공적임대주택 공급을 위해서는 민간 참여가 중요한데 적어도 물가상승률 만큼은 표준건축비가 인상되는게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풍부한 교통 호재 갖춘 100% 소형 아파트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 선착순 분양 중
사회 사회이슈 2018.05.12 09:00:00동원개발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4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가 미분양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는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에는 2023년 GTX 동탄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완공 시 동탄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2월 일반도로에 트램을 건설 운행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동탄2신도시 내 트램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던 ‘분당선 연장’ 가능성까지 갖추고 있어 사업이 진행될 시 향후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노선은 기흥을 시작해서 동탄2신도시로 이어져 오산으로 향하며 노선이 개통되면 도시간 출ㆍ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강남역까지 5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는 100% 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의 경우 지난 2012년 8월 분양이 시작된 이후 2017년 12월까지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면적 59㎡ 이하의 공급 비율은 전체 아파트의 약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러한 상황은 프리미엄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12년에 분양한 ‘시범우남퍼스트빌’ 59㎡A(기준층 기준)는 분양 당시 분양가가 2억5,700만 원이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억9,3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5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6천㎡에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며 이밖에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동탄1신도시와 기존에 입주를 마친 커뮤니티 시범단지들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향후 동탄역 인근에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쾌적한 주거 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 남측으로 약 27만여㎡ 규모의 선납숲공원(조성중)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완공되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선납숲공원(조성중)은 시범단지 내에 조성된 청계중앙공원(21만여㎡)보다 큰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 동, 전용면적 59㎡ 아파트 196가구와 전용면적 24~49㎡ 오피스텔 95실 등 총 291가구 규모다.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TV] 잇단 제도 변경에 분양 일정 줄줄이 연기
부동산 주택 2018.05.11 19:00:42[앵커] 최근 정부가 청약 제도를 손질하고, 미등록 분양대행사의 업무를 제한하면서 주요 건설사의 분양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GS건설은 오늘(11일) 예정이던 ‘고덕 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을 일주일 뒤(18일)로 미뤘습니다. 정부가 지난 4일부터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을 두 배로 늘렸기 때문입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민영주택의 경우 10%에서 20%, 국민주택은 15%에서 30%로 늘었습니다. [싱크] GS건설 관계자 “이번에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저희가 첫 적용 단지다 보니 달라진 규칙 적용을 위한 사전 준비 기간이 필요해서 오픈을 일주일 연기….” 여기에 정부가 지난달부터 미등록 분양대행사의 사업에 제동을 걸면서 당초 분양 일정은 더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주택공급규칙에 따라 건설업 등록 사업자가 아니면 분양 대행 업무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6월 지방선거 전 분양을 매듭지으려던 건설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효성건설은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을 오늘(11일)에서 25일로 미뤘습니다. 롯데건설도 이달 말 예정이던 ‘청량리 롯데캐슬’ 분양을 다음 달로 연기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논란에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싱크] 박홍철 /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분양대행업을 신규 사업으로 생각해서 새로운 자격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주택 물량은 6만2,000여가구. 정부의 연이은 제도 손질로 주택 분양 시장 혼선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
부동산 규제 강화에 전세형 임대아파트 눈길..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분양 돌입
사회 사회이슈 2018.05.11 10:52:16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투시도최근 주택 수요가 평균 수준 이하로 떨어지며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지난 2월 국토교통부 미분양통계를 살펴보면 전국 미분양주택은 6만903가구로 지난해 12월(5만7330가구)보다 약 6.3% 증가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예고와 재건축시장 불확실성 등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변화된 시장 흐름에 따라 건설사들도 일정 기간 동안 전세로 거주해본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아파트’를 내놓고 있다. 전세형 임대아파트의 경우 기존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월세부담 없이 임대보증금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여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태영건설이 분양한 임대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는 총 826세대 중 일반공급 706세대 모집에 1만 2000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17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전세형 임대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종합건설사인 KD건설도 오늘(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8년 안심 전세아파트인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분양에 들어간다.‘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는 전용면적 59㎡, 67㎡ 타입으로, 총 271가구 규모이며 8년간 전세로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증’으로 임대 보증금이 100% 보장되며 임대기간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세금부담도 없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 할 수 있고 계약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단지로부터 반경 약 3km 이내에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있으며, 온양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의 천안아산역에서 SRT와 KTX로 환승하면 서울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는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단지 바로 옆에는 바로 옆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정초병설유치원과 신정초등학교, 신정중학교가 위치하여 자녀 교육환경에도 탁월해 보인다.이외에도 신정호 호수공원과 아산환경과학공원, 곡교천시민체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농협하나로마트와 하이마트, 온양시장 등도 가까워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부동산 전문가는 “전세형 임대아파트의 경우 집 걱정 없이 내 집처럼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각광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려볼만 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견본주택(충남 아산시 모종동 555-14번지)은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옆에 마련됐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동원개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 이달 분양
부동산 분양 2018.05.10 18:45:36동원개발(013120)이 11일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분양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701가구)’와 함께 1,618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앞에 중심상업시설과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이 있어 도보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광해수욕장도 인접해 동해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별로는 ▲96㎡ 408가구 ▲104㎡ 504가구 ▲159㎡ 5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혁신 평면설계가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96㎡ 주택형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을 극대화했고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환기도 우수하다. 전용면적 104㎡ 주택형은 부산에서 보기 드문 5bay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거실과 방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수요자가 평면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1층에 배치되는 전용면적 159㎡ 주택형은 1층 아래 공간을 추가로 제공해 복층으로 이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일광신도시는 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을 넘어야 하며 청약 예치금이 기준금 이상이어야만 1순위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 102㎡ 이하 6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1,000만원 ▲전용면적 135㎡ 초과 1,500만원의 예치금을 입주자 모집 공고일 전까지 내면 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당해), 18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미분양 ‘0’(제로) 오산시, 인기 이유는?
사회 사회이슈 2018.05.10 16:04:34경기도 오산시가 4개월 연속으로 미분양 물량 ‘0’을 기록하며 미분양 청정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온나라부동산포털의 미분양주택현황을 살펴본 결과, 오산시는 지난 2017년 12월 이후부터 3월 현재까지 미분양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전체를 봐도 현재 미분양 물량이 없는 지역은 극히 드물다. 18년 3월 현재 경기도 전체의 미분양 물량은 7,422가구에 달한다. 그러나 성남, 과천, 광명 등 주요 인기지역만이 미분양 물량이 없는 상황인 것을 보면, 오산시의 미분양 제로 행진은 이례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일각에서는 오산시의 인기 이유를 인근에 위치한 동탄신도시의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동탄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오산시로 수요자들이 발길을 돌렸다는 것이다. 현재 동탄신도시가 위치해 있는 화성시의 미분양 물량은 600여 가구 수준이다.청계동 전용 84㎡ 전셋값은 최소 3억원에서 3억2000만원 선이다. 반면 오산에서 지난해 입주를 마친 내삼미동 세교신도시호반베르디움의 전용 84㎡타입 매매가는 3억3500만원(3월, 13층)이다. 동탄2신도시 전세값에 조금만 더하면 오산세교신도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부동산 전문가는 “오산시가 최근 미분양 제로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동탄신도시의 입주 수요가 옮겨온 측면이 확실히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으면서도 생활권 공유는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 오산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미분양 제로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오산시에서는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세교지구에서 포스코건설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산세교1택지지구 B8블록에 공급하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4베이 중소형으로 설계됐다.단지가 위치한 B8블록은 교통·학군·자연환경 등 생활인프라 완벽하게 갖춘 All(올)세권 입지로 세교1지구에서는 가장 노른자 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산대역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해 서울, 수원, 평택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위치하며,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오는 5월 말 분양에 나서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 인근(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우미건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이달 분양
부동산 주택 2018.05.10 14:49:17우미건설이 11일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 공급하는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투시도)’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이며 총 1016가구 규모다. 전 세대 남향 위주 판상형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해 일부세대 저층부 테라스 특화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쇼핑·편의·교육·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강점이다. 인근에 농협 하나로클럽 및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운동초·중교, 상당고교를 비롯하여 상당초교, 청주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의 월운천·무심천 수변공원과 함께 동남지구 내 다양한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1·2순환로, 3순환로(공사중) 및 단재로(확장추진) 등을 통하여 청주 전역과 세종, 대전 등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토 여건도 갖춰있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와 테마조경 등 공원 같은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세대와 주요 공용시설에 맑은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청정공기 급배기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달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되며 6월 4~7일까지 4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7-6번지에 위치한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서동탄 써밋 프라움’ 분양 본격 돌입! 북적이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
사회 사회이슈 2018.05.10 09:59:38태남건설의 ‘서동탄 써밋 프라움’이 오는 11일(금)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함에 따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역세권 입지와 함께 대규모 개발호재까지 내재된 오피스텔로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역세권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환경은 물론 역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주거활동을 돕는다. 또한 직주근접을 중요시하는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최근 ‘혼족’이라 불리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러한 장점을 갖춘 ‘서동탄 써밋 프라움’의 가치는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쾌속 교통망 수혜도 기대된다.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 방안’이 바로 그것이다. 오는 2020년부터 지하철 경부선(1호선 서울역~천안역) 급행열차 운행횟수를 기존 1일 34회에서 68회로 2배 확대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급행열차의 종착지는 안양, 수원, 병점, 오산 등 주요 도시로 한정돼 있으며 해당 계획이 시행되면 천안역에서 서울역까지 소요 시간은 약 40분 단축된다.‘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맞닿아 있는 만큼 수도권 급행 전철의 최대 수혜지로서 높은 미래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이 뿐만이 아니다. 동탄신도시 트램 등의 교통개발도 예고돼 있다. 동탄신도시 트램은 수원~망포~동탄~오산 등 1단계 노선과 병점~동탄2신도시 등 2단계 노선 총 33.88km 규모다. 올해 중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램은 도로 일부에 설치한 레일 위를 주행하는 전차로 교통량 분산 효과가 예상된다. 이처럼 ‘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역세권을 넘어선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적의 교통망을 중심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오는 11일 ‘서동탄 써밋 프라움’의 모델하우스에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실위험이 적은 안정적인 투자가치를 지닌 상품을 눈 여겨 본 이들이라면 직접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377-1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24~45㎡ 규모로 오피스텔 792실, 상가 27실로 구성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UP’..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서동탄 써밋 프라움’이 들어서는 경기 화성시 병점동은 대규모 개발을 중심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일단 축구장 52배 규모로 조성되는 ‘병점행정복합타운’이 눈길을 끈다. 병점행정복합타운은 1호선 병점역 주변 지역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공행정, 상업, 공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탄생한다. 화성시는 약 38만㎡ 부지에 약 3,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말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병점행정복합타운은 수많은 유동인구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서동탄 써밋 프라움’의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삼성전자 나노시티’로 불리는 화성ㆍ기흥캠퍼스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주변에는 협력업체를 포함, 2만여 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에는 IT 등 첨단산업과 관련한 100여 곳의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화성 기아자동차, 화성향남 제약산업단지 등 제조업 종사자의 수요도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먼저 홈플러스가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또 수영장, 빙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평생교육시설이 있는 ‘유앤아이센터’와의 거리도 가깝다. 이밖에 동탄신도시를 대표하는 상가 ‘메타폴리스’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종합패션쇼핑몰 엔터식스, CGV 등 최신 쇼핑ㆍ문화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개방감 ‘활짝’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1.5룸, 판상형 2Bay(일부세대)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2.95m의 높은 층고로 면적 대비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는 소형 평면에서도 아파트 같은 편리한 구조가 형성됐다는 점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공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서동탄 써밋 프라움’은 태남건설이 시공ㆍ시행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을 맡았다. 오피스텔 분양보증은 아파트와 달리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이다. 분양보증을 받은 오피스텔은 안전성 확보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사한다. 이밖에 법정대수 대비 106%를 웃도는 주차공간(601대)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한편 ‘서동탄 써밋 프라움’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377-15번지에 위치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안정적 수익률 강점 ‘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5.10 09:54:45금리인상 및 대출규제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기류에도 불구하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에 대한 인기가 눈에 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근로 수요를 독점으로 누릴 수 있는데다 희소성을 갖췄다. 상가 투자에 있어서 공실은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힌다. 실제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구매력 높은 기업체 관계자들이 주요고객층이어서 상권활성화가 쉽다. 게다가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도심 내 자리잡으면서 입지는 물론 교통까지 우수해 수요 흡수에 유리하다.게다가 지산산업센터 내 상업용지비율은 전체 연면적의 10% 내외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다. 특히 편의점이나 구내식당, 문구점, 커피점 등 업무와 연관되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수익률도 높게 나타났다. 상가정보업체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H지식산업센터 경우 전용 87.12㎡ 1층 상가는 현재 보증금 1억원, 월세 63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해당 물건의 경우 2009년 분양 당시 ㎡당 약 2000만원대로, 약 10억5400만원을 투자하면 연 7560만원 가량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를 수익률로 환산하면 연 7.92%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4.87%) 3%P 넘는 수치다. 웃돈도 형성 중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에이스테크노타워5차 지상 1층 기준시가는 올 1월 기준 3.3㎡당 890만원대이었던 반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구로래미안 단지 내 상가 1층 시가는 3.3㎡당 633만원에 그쳤다.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개인도 분양 받을 수 있는데다가 안정적인 수익률과 낮은 공실률로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하다”라며 “지식산업센터 주변 교통이 우수하고 유동인구, 고정수요가 풍부한 곳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서광디앤에프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이하 하남 미사 에코큐브)는 연면적 2만 7317.06㎡,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기숙사 154실, 섹션오피스(지식산업센터) 210실, 상가 21개 점포로 구성된다.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미사지구 지식산업센터 개발이 가능한 4개 용지 중 유일하게 아파트에 둘러싸인 자족용지에 위치한다. 인근 아파트 7,800세대와 업무시설 2,800호실의 복합배후수요 확보로 지식산업센터 내에 상업시설의 최대 단점인 주 5일 상권에서 프리미엄 주7일 상권을 갖췄다. 또한 지상1층으로만 구성하였고, 특화설계로 썬큰광장 및 테라스를 품고 있는 프리미엄 상가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비율도 5.8%에 불과해 독점성도 확보했다.하남 미사 에코큐브는 상일IC 초근접 입지인데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하남대로, 미사강변대로 등 진입이 수월하다. 사업지로부터 도보 4분거리에 서울역, 강남역, 잠실역, 판교역 4개 노선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도 위치한다.더불어 신규 교통망 건설도 예정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2020년 개통예정)은 강일역과 미사역까지 올해 말 우선 개통되며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서울~세종 고속도로 2025년 개통 예정이다. 하남 미사 에코큐브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숙사의 경우 9000만원대로 주변 오피스 및 오피스텔에 비해 최고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섹션오피스 역시 분양금액의 최대 70%까지 저금리 융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대상업체에 한해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편, 하남 미사 에코큐브 섹션오피스와 기숙사는 계약률이 약 70%를 돌파하며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하남 미사 에코큐브 상업시설은 실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317 미사리버에비뉴 3층에 하남 홍보관을 열고 5월 중 분양 예정이며 방문 예약시 사은품도 증정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평택, ‘728실 트리플큐브’ 분양 화제
사회 사회이슈 2018.05.10 09:04:50평택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 2생산라인에 추가로 30조원의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과 지속적인 인구유입 등 겹호재로 8.2부동산대책 이후 갈 곳 잃은 여유자금이 평택 부동산 시장으로 계속 흘러 들고 있다. 세계 최대 ‘삼성전자 반도체산업단지’ 완공과 10년 숙원 ‘브레인시티’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고, LG디지털파크에는 6개 계열사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내년 고덕국제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하면 경제인구 100만이 눈앞이다. 이러한 평택은 송탄역을 중심으로 반경 1-4km 이내에 주요 프로젝트들이 펼쳐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써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투자(100조 원) 호재와 LG디지털파크(60조 원), 브레인시티(2조 5천억 원) 등 천문학적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는 “1인가구 인구 유입률이 68.5%에 육박하고, 대형 개발 호재가 많다”면서 “특히 1~2인 가구 수요가 이미 포화 상태인데다 내년으로 예정된 고덕국제신도시 입주까지 더하면 2020년엔 평택시 인구가 86만 여명으로 무려 180%나 늘어날 예정으로 평택 오피스텔 시장은 ‘임대대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평택의 최중심부에 ‘트리플큐브’가 들어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개 동으로 이루어질 ‘트리플큐브’는 14개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특화 서비스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브런치카페 △셀프세차코너 △미팅룸 △코인세탁실 △하늘정원 △옥상캠핑 & 바비큐장 △컨시어지서비스 △라이프케어서비스 △여성안심서비스 △비즈니스서비스 △카쉐어링 △자전거 대여소 운영 △철저한 보안시스템 등으로 규모 및 서비스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트리플큐브’는 송탄역이 도보로 1분 거리이며, SRT 지제역 역시 두 정거장 거리로 가깝다. 지난해 개통한 SRT를 이용하면 서울 수서까지 21분으로 30분대 강남 진입도 가능한 상태다.‘트리플큐브’는 풀옵션, 풀빌트인, 풀퍼니쳐 시스템에 전 세대 발코니 타입으로 1.5룸 분리형 평면설계를 적용했으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논현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화성산업, 파주아파트 수분양자 중도금대출 일부 채무보증
증권 2018.05.09 13:48:15화성산업(002460)은 9일 ‘파주운정화성파크드림’ 아파트를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중도금대출 2,250억원 중 262억5,0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한다고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7.53%,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상환시까지다./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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