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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펩트론, 장중 신고가 돌파.. 47,150→47,500(▲350)
증권News봇 2024.06.27 14:27:04오후 2시 27분 현재 펩트론(087010)이 25.16% 오른 47,500원(▲9,5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8월 31일 기록한 47,150원이다. 체결강도는 181%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831,165주, 총매도체결량은 1,013,35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208억8,405만, 거래량은 280만8,82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5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십9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부산시,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사회전국 2024.06.27 14:25:40부산시는 스토킹·주거침입 등의 범죄로부터 안전한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1호를 금정구 팔송로39번길에 조성했다. 시는 부산도시공사,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현관 출입 통제 시스템과 방범 방충망, 내외부 감시카메라(CCTV), 센서 조명 등 방범 시설을 설치·개보수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외부 디자인을 개선했다. 특히 도시공사는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을 통해 건물을 매입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부산대학교 인근에 안전복합타운 2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대 1인가구 원룸 밀집 지역에는 범죄예방 기반 시설을 구축한 ‘안심마을’을 조성된 상태다. 다세대 주택 소유주가 CCTV 등을 설치하면 방범창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별도로 진행했다. -
[속보] 대통령실 "R&D예산 삭감 따른 실직자 증가 유감"
정치정치일반 2024.06.27 14:24:09 -
<코>제이엔케이글로벌, 장중 신저가 기록.. 3,950→3,850(▼100)
증권News봇 2024.06.27 14:23:26오후 2시 23분 현재 제이엔케이글로벌(126880)이 3.51% 내린 3,850원(▼1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3,950원이다. 체결강도는 2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9,746주, 총매도체결량은 92,69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4,163만, 거래량은 11만3,42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2(매도):1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9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 새 지평…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
사회전국 2024.06.27 14:23:02부산에 기업투자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는 지원 방안이 실행된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지역에 새로운 투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새로운 산업이 안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대규모 기업투자의 신속 가동을 위해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투자사업장 걸림돌 제거, 기업투자지원 역량강화 3대 전략과 이를 실천할 8대 과제를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다음 달 1일 자로 기업 전담창구 역할을 할 전담조직인 ‘원스톱기업지원단’을 신설한다. 기업이 여러 부서·기관을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려는 취지에서다. 지원단은 부산상공회의소, 구·군, 정책금융기관 등과 산업현장에 직접 나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자주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역할을 한다. 기업투자 유치 전부터 시설 가동까지 전(全) 주기 원스톱 지원 서비스 제공에 함께할 ‘원스톱 투자지원 협의체’도 발족한다. 협의체에는 해운대·사하·강서구, 기장군,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진해자유구역청, 부산상공회의소가 참여한다. 이날 이들 기관은 부지 공급과 전력, 용수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집행하는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투자사업장 운영의 걸림돌을 제거한다. 우선적으로 금양·르노코리아·아이큐랩·오리엔탈정공에 전담공무원을 파견해 모든 애로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금양의 경우 전력 부족 문제는 정부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해 신규 변전소 설치 등이 지원되도록 관련기관과 지속 협의하고 공업용수 미공급 문제는 용수 공급방안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생활용수 이용 시 단가 조정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르노코리아의 전기차 신차 개발 투자와 관련, 투자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적용이 필요한 부분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르노코리아 유휴부지 등에 전기차 부품회사를 유치하고 입주시키기 위한 세제지원과 연구개발 지원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 제도를 활용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행사의 분양계획 등의 이유로 에코델타시티 내 연구개발시설 부지를 공급받지 못한 오리엔탈정공에는 적정한 부지를 조속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분양 최종 승인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원활한 기업투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전문성도 높인다. 원스톱기업지원 실무지원단 회의를 정례화해 투자 완료까지 추진사항에 대한 기관별 지원사항을 사전단계부터 논의한다. 또한 투자유치 매뉴얼 발간, 실무자 워크숍 개최, 인재개발원 교육과정 개설 등 투자 전 과정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재량권이 많은 투자유치 분야에 직원들이 적극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우수공무원 선발 등의 포상도 강화한다. 박형준 시장은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을 통해 기업의 일을 내 일처럼 맡아서 처리하고, 기업 입장에서 투자가 실행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에 신설한 전담조직인 원스톱기업지원단을 통해 기업과의 모든 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이를 제가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관계 기업·기관 대표와 함께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2년간 역대 최대인 8조 4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지만 투자가 현실화하기까지는 많은 기간이 걸리는 만큼 기업투자의 ‘속도’와 ‘성과’에 핵심 가치를 두고 이날 회의를 진행했다. -
[속보] 대통령실 "내년 R&D 주요 예산 24.8조 역대 최대"
정치정치일반 2024.06.27 14:21:30대통령실은 27일 “내년도 주요 연구개발(R&D) 예산 규모가 24조 8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정부 R&D 예산 총규모는 최대치였던 2023년 29조 3000억 원을 넘어 30 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주요 R&D 예산은 올해 21조 9000억 원 대비 13.2% 늘어나는 것”이라며 “내년 정부 총예산 증가율이 4% 선으로 예측되는 것을 감안하면, 재정 여력이 없는데도 최선을 다해 큰 폭으로 증액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내년 주요 R&D 예산 규모 등을 심의 확정했다. 정부 R&D 예산은 주요 R&D 예산과 일반 R&D 예산으로 구성된다. 일반 R&D 예산까지 포함한 정부 R&D 예산은 정부 예산안 편성 작업이 마무리되는 8월 말에 확정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증액에 대해 “우리 정부의 과학기술에 대한 진정성과 대폭 증액에 대한 진심을 국민들께 잘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라”고 당부했다. 주요 R&D 예산에 대해 박 수석은 “2023년보다 조금 큰 수준이지만, 내용상으로는 환골탈태에 가깝게 달라졌다”며 “복원이나 회복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특히 박 수석은 “중점 연구 분야로 올 봄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3대 게임체인저 분야(AI 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과학기술)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내년 우주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하고, 혁신형 SMR 4세대 원전 등 원자력 기술에 대해서는 2배 이상 늘려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혁신형 R&D 사업에는 1조 원을 편성했고, 기초연구는 질적 전환을 추진해 2년 연속 증액했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은 “기술패권 경쟁이 나날이 심화되고, 과학기술이 산업경쟁력을 넘어 국가안보와 직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부 R&D 예산의 대폭 증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R&D 다운 R&D로의 지원방식 개편을 통해 예산이 적시에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과학기술에 우리나라의 미래와 명운이 달려있다고 믿고 2030년 과학기술 주요 3대 강대국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실은 올해 R&D 예산 삭감에 따른 연구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올해 R&D 예산 삭감으로 연구 현장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러한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자발적 실직은 연구비 관련 문제도 있지만, 본인 경력상 불가피하게 이공계 관련 진로에서 불안정한 신분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며 “내년에 예산이 증액되면 이런 부분들 상당히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R&D 예산 증액 배경에 대해서는 “올해 예산이 구조조정된 성과의 토대 위에서 증액이 가능했다”며 “나눠먹기식, 뿌려먹기식 R&D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했다. 전체적으로는 10% 정도 되는 구조조정이 올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3400여가구 '산성역 헤리스톤’ 모델하우스 오픈…내달 청약 접수
부동산주택 2024.06.27 14:21:30대우건설은 ‘산성역 헤리스톤’의 견본주택을 2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27일 밝혔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하는 단지다. 헤리스톤은 Heritage(문화유산)와 Stone(석조)의 결합어로 천년을 이어온 문화유산의 품격과 견고함을 지닌 주거공간을 3개 건설사가 지닌 고유의 헤리티지로 단단하게 융합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된다. 지하 6층 ~ 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 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는 △46㎡A 181가구 △46㎡B 63가구 △59㎡A 592가구 △59㎡B 184가구 △74㎡A 36가구 △74㎡B 16가구 △84㎡A 92가구 △84㎡B 42가구 △99㎡ 18가구로 구성된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22~26일이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500만 원이다. 계약금은 10%이나 1차 계약금 2000만 원만 있으면 계약할 수 있다. 1개월 뒤 1차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완납하면 된다. 중도금 대출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산성역 헤리스톤이 위치한 성남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은 1년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성남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해당지역) 또는 성남시 1년 미만 계속 거주자 및 경기도, 서울, 인천 거주자(기타지역)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산성역 헤리스톤에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일부 가구에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타입별로 라이프업 스타일링·라이프업 수납·라이프업 바스·라이프업 키친 등 다양한 라이프업 시리즈를 유상으로 제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주출입구 회전교차로의 막힘없고 효율적인 차량 동선과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한 2.7m의 지하주차장 층고, 가구당 1.3대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이 돋보인다. 폭포가 흐르는 석가산과 어린이 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실별 온도 제어 시스템, 전기차 충전설비,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그린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과 조명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월패드,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했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카메라,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락,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도 마련된다.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수영장,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시공 주간사인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PRUS+ 서비스인 웰컴밀, 키즈&맘 클래스, 홈키트 렌털, 스마트 가이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8호선 산성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
민주,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발의키로
정치정치일반 2024.06.27 14:19:59더불어민주당은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대한 탄핵안을 당론 발의키로 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현재 2인 체제라고 불리는 방통위 의결이 이뤄지는 것 자체가 위법이고 직권남용이라고 판단한다”며 “김 위원장의 직권 남용을 이유로 탄핵안을 발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중으로 김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강남역 DF타워 우선주 투자 검토
증권국내증시 2024.06.27 14:19:55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357120)는 배당 안정성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강남역 DF타워(옛 에이플러스에셋타워)를 보유하고 있는 코람코더원강남제1호리츠(더원강남1호) 우선주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더원강남1호'는 서울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와 인접한 DF타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 등이 입주해 있다. 더원강남1호는 현재 롯데리츠를 비롯해 두나무, 삼성증권, 하나증권 등이 주주로 구성돼 있다. 전체 지분의 50%를 두나무가 보통주로 투자 중이며 나머지 투자자들은 배당 우선주로 참여 중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이중 하나증권과 최근 양해각서를 맺고 우선주 395억 원어치에 대한 매매 협상을 진행중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개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와 물류센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을 주요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더원강남1호 우선주 투자를 통해 배당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장호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부사장은 "투자자들을 위해 장기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투자 기회를 꾸준히 발굴해 국내를 대표하는 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의 메모[6월 28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06.27 14:17:55<코스닥> ▲신주배정기준일=셀리드(299660)(유상) ▲보통주추가상장=HLB생명과학·AP헬스케어(109960)(국내BW) 하나기술(299030)·코오롱티슈진·에이비온·바이온·제노포커스(187420)(국내CB) 현대힘스(460930)(우리사주매수선택권행사) ▲주권변경상장=도이치모터스(067990)(주식소각) ▲신규상장=에이치브이엠(295310) -
최태원, 오픈AI·MS 수장과 ‘AI 동맹’ 다져…“정기적 논의할 것”
산업산업일반 2024.06.27 14:07:32미국 출장길에 오른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과 연이어 만나 협력 전선을 다졌다. 인공지능(AI)의 가능성을 공동 개척하기 위해 향후 정기적으로 만나기로도 했다. SK는 최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 MS CEO를 각각 만나 AI 기술의 미래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올트먼 CEO와는 양 사 간 협력 방안 및 급변하는 AI 기술과 산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인형 AI 서비스 등에 대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나델라 CEO와는 MS가 추진 중인 반도체·데이터센터·언어모델 등 AI와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미래 협업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 미팅을 갖기로 했다. 최 회장의 이번 미팅은 앞서 반도체 동맹을 결성한 데 이어 서비스 부문에서도 동맹의 기틀을 닦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오픈AI와 MS는 공통적으로 클라우드·언어모델 등 최고 수준의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다. SK그룹 역시 SK텔레콤을 통해 일찍이 생성형 AI에 기반한 ‘에이닷’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축적한 만큼 이번 만남을 통해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빅테크와의 협업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최 회장은 앞서 4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달 초 웨이저자 TSMC 회장 등 반도체 리더들을 만나며 하드웨어 부문에서 동맹을 강화하는 등 AI 사업과 관련해 전방위로 글로벌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델라 CEO, 올트먼 CEO를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에 와서 정보기술(IT) ‘인싸(인사이더)’들과 매일 미팅하고 있다”며 “우리가 들고 온 얘기를 반겨주고 환대해줘 시차의 피곤함도 느껴지지 않고 힘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AI라는 거대한 흐름의 심장박동이 뛰는 이곳에 전례 없는 기회들이 눈에 보인다”며 “모두에게 역사적인 시기임에 틀림없다. 지금 뛰어들거나 영원히 도태되거나”라고 덧붙였다. -
<코>DXVX, 장중 신저가 기록.. 2,585→2,445(▼140)
증권News봇 2024.06.27 14:07:19오후 2시 7분 현재 DXVX(180400)가 3.74% 내린 2,445원(▼9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4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2,585원이다. 체결강도는 6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9,206주, 총매도체결량은 63,93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5,854만, 거래량은 10만4,48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2(매도):3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4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셀바스헬스케어, 장중 신저가 기록.. 4,185→4,060(▼125)
증권News봇 2024.06.27 14:07:19오후 2시 7분 현재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3.10% 내린 4,060원(▼13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2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6일 기록한 4,185원이다. 체결강도는 1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956주, 총매도체결량은 90,82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2,147만, 거래량은 10만2,46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91(매도):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5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삼성전자,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AI 가전 소개
산업기업 2024.06.27 14:06:36삼성전자가 오는 29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미래엑스포'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가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전시관 중앙 'AI 테크놀로지' 공간에서는 통합 가전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연결 경험을 소개한다. 'AI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AI 기반으로 손쉽게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AI 절약 모드', '맞춤 예약', '최적 충전' 등의 기능을 보여준다. 또 효율적 냉각 설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등을 전시한 '지속 가능한 미래', 냉장고 식품 인식 기능 'AI 비전 인사이드' 등을 소개하는 '비스포크 AI 주방' 존을 각각 마련했다. 최익수 삼성전자 DA 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AI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한 가전 확대로 한층 진화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 기반 다양한 AI 설루션을 제공해 'AI 가전=삼성' 공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찜통 더위에 채소 시들까"…롯데마트, 새벽에 수확한 싱싱한 잎채소 선봬
산업생활 2024.06.27 14:03:36롯데마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새벽에 수확한 잎채소 10여개 품목을 전국 46개 점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햇빛 노출이 적은 오전 5∼7시 수확해 오전 10시까지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1시 전에 점포에 직배송한 상품이다. 일반적인 수확 시간대(오전 9∼12시)보다 이른 시간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수확해 시듦을 방지했다. 점포 입고 후에는 상온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고 곧바로 개방형 냉장고(냉장 쇼케이스)에 진열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이재륜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로컬MD(상품기획자)는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잎채소 상품의 경우 선도 유지가 중요해졌다”며 “신선함을 유지한 새벽 수확 상품이 고객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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