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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아파트값 상승률, 4년 8개월 만에 최고…대치 선경·여의도 미도 재건축 '잰걸음'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세종시 아파트값 상승률, 4년 8개월 만에 최고…대치 선경·여의도 미도 재건축 '잰걸음'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5.02 13:30: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세종시 급등세 주목: 세종시 아파트값이 0.49% 뛰어 4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치권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촉매제로 작용했다. 전국이 0.02% 하락하는 가운데 세종시는
  • "가만히 앉아서 6억 벌었다"…한 달 만에 '40억 벽' 뚫은 아파트, 어디?
    "가만히 앉아서 6억 벌었다"…한 달 만에 '40억 벽' 뚫은 아파트, 어디?
    부동산일반 2025.05.02 13:23:57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주공5단지’ 국민평형(전용 82㎡)이 송파구 최초로 40억 원을 넘겼다.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35평형)가 지난 4월 15일 40억7500만원에 거래 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통계를 보면 잠실에서 국평 기준으로 4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억1642만원 가량이다. 집값이 폭등했던 지난 2021년에도 32억원이 최고가 거래였다. 앞서 해당 평형은 최고가 기준으로 지난 1월 34억7500만원, 2월 35억7500만원에
  • 올해 공간정보 정책에 5838억 투입…'싱크홀 대비' 지하공간지도 고도화
    올해 공간정보 정책에 5838억 투입…'싱크홀 대비' 지하공간지도 고도화
    주택 2025.05.02 11:50:00
    올해 5838억 원 규모의 공간정보 정책 1209개가 추진된다. 최근 대형 땅 꺼짐 사고(싱크홀)가 빈발하고 있는 것에 대응해 지하공간통합지도도 고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트윈국토 조기실현을 위한 ‘202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공간정보 기반의 국토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은 5년 단위 기본계획의 실행력 및 정책 일관성 확보를 위해 매년 수립된다. 이번 계획은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23~2027년)의 4대 전략 아래 연차별 실적을 점검하고 디지털 트윈
  • 국토부 추경 1.1조 확정…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8000억 투입
    국토부 추경 1.1조 확정…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8000억 투입
    주택 2025.05.02 11:37:24
    국토교통부의 추가경정예산이 정부안보다 8000억 원 가량 늘어난 1조 1352억 원으로 확정됐다. 임대주택 공급과 도로·철도 건설 및 유지 보수 예산이 대규모로 추가 반영된 결과다. 2일 국토교통부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영남 산불 피해, 여객기 참사 등 안전사고 대응에 집중해 추경 예산안으로 3356억 원을 편성했다. 이후 국회의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지역 건설경기 보완을 위한 예산 약 8000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다. 도로&midd
  • LH, 연말까지 신혼·신생아·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LH, 연말까지 신혼·신생아·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주택 2025.05.02 11:20:4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신생아·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전세임대주택 9050가구의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모집 규모는 유형별로 △신혼·신생아Ⅰ 5800호 △신혼·신생아Ⅱ 1000호 △다자녀 2250호다. '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Ⅰ, Ⅱ' 유형은 신청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2
  •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 늘더니 전용 59㎡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 늘더니 전용 59㎡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주택 2025.05.02 10:42:40
    최근 주택시장에서 떠오르는 키워드는 ‘소형 주택형’이다. 과거 넓은 평형을 선호하던 분위기와 달리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증가와 가격 부담 등이 맞물리며 소형 아파트가 시장의 대세가 됐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2대 1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7.4대 1)보다 약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소형 주택형 경쟁률이 12.9대 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 급등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 대우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우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책·제도 2025.05.02 09:17:52
    대우건설이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건설현장 추락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고소작업시 필수 보호구 착용 의무화를 강조하면서 대우건설 전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야할 5가지 핵심안전문화 요소(헌신·소통·제거·감사·관계)를 공유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달 23일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
  • 인접 단지 재건축 속도전에…대치 선경·여의도 미도도 잰걸음[집슐랭]
    인접 단지 재건축 속도전에…대치 선경·여의도 미도도 잰걸음[집슐랭]
    정책·제도 2025.05.02 08:46:27
    서울 주요 지역에서 재건축에 탄력이 붙자 인접 단지에서도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비슷한 입지인데도 사업 단계에 따라 평가가 갈리면서 뒤처진 단지들이 몸값을 올리기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 아파트는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준비 등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11일 현대건설이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벌써 건설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인접 단지인 대치 미도의 정비구역 지정이 대치 선경 집주인들을 자극했다. 강남 일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 "불확실성 너무 커" 상장사 10곳 중 6곳 눈높이 하향…"챗GPT 나와" 메타, 독립 AI 출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불확실성 너무 커" 상장사 10곳 중 6곳 눈높이 하향…"챗GPT 나와" 메타, 독립 AI 출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부동산일반 2025.05.02 07:32:4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경제 불확실성과 시장 침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여파로 상장사 56.3%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현대차는 양호한 실적에도 15개 증권사에서 조정이 이뤄졌다. 외국인투자자들의
  • “8500만원 올라도 저렴”…하남교산 사전청약자 중 84%가 본청약
    “8500만원 올라도 저렴”…하남교산 사전청약자 중 84%가 본청약
    주택 2025.05.02 07:00:00
    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시 하남교산 공공택지지구의 첫 분양 단지에 사전청약 당첨자 중 84%가 본청약을 신청했다. 분양가가 2021년 사전청약 때보다 8500만 원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에 높은 본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하남교산 A2블록)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사전청약 당첨자 866명 중 84%인 728명이 신청했다. 사전청약 당첨자가 포기한 138가구는 일반분양으로 전환된다. 기존 일반분양 물량인 63가구까지 포함해 총 764가구가
  • 세종시 아파트값 주간 상승폭, 4년 8개월만 최고치[집슐랭]
    세종시 아파트값 주간 상승폭, 4년 8개월만 최고치[집슐랭]
    주택 2025.05.02 07:00:00
    정치권에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이어지면서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상승 폭이 4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1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넷째 주(28일 기준) 전국 매매가격은 0.02% 떨어져 지난주(-0.01%)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2→0.01%)은 상승 폭을 축소한 가운데 지방(-0.04→-0.05%)은 하락 폭을 확대했다. 5대 광역시(-0.06→-0.07%), 8개 도(-0.03→-0.05%) 하락 폭도 커졌
  •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집슐랭]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집슐랭]
    주택 2025.05.02 07: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에 총 3536가구의 매입 신청이 접수됐다. 정부 목표치인 3000호를 웃도는 규모다. LH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8개 건설 업체가 3536호의 주택을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약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는 2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3000호 사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 카드를 꺼내 든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지역별로 보면
  • 또 적발…서울시, 의심 부동산 거래 70건 조사
    또 적발…서울시, 의심 부동산 거래 70건 조사
    주택 2025.05.02 07:00:00
    A씨는 부모로부터 서울 소재 아파트를 17억 원에 매수했다. 해당 아파트 동일 주택형의 시세 대비 30%나 낮은 가격이었다. A씨와 부모 간 불필요한 중개 거래로 중개보수를 과도하게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따라 편법증여 사례로 의심돼 당국의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 자치구와 함께 마포·성동·광진·강동 등 서울 전역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A씨 사례를 포함한 총 70건의 의심거래를 발견해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
  • 인접 단지 재건축 속도전에…대치 선경·여의도 미성도 속도 높여 [집슐랭]
    인접 단지 재건축 속도전에…대치 선경·여의도 미성도 속도 높여 [집슐랭]
    정책·제도 2025.05.01 17:41:33
    서울 주요 지역에서 재건축에 탄력이 붙자 인접 단지에서도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비슷한 입지인데도 사업 단계에 따라 평가가 갈리면서 뒤처진 단지들이 몸값을 올리기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 아파트는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준비 등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11일 현대건설이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벌써 건설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인접 단지인 대치 미도의 정비구역 지정이 대치 선경 집주인들을 자극했다. 강남 일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 점입가경 치닫는 용산 정비창 1구역 수주전…포스코이앤씨 파격적 금융 조건 제안
    점입가경 치닫는 용산 정비창 1구역 수주전…포스코이앤씨 파격적 금융 조건 제안
    주택 2025.05.01 16:11:08
    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맞붙은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이번에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1일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입찰제안서에 금리를 명확히 제시해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우선 조합운영비 및 용역수행에 필요한 필수 사업비 금리를 'CD+0.7%'로 제시했다. 아울러 조합원의 추가 이주비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60%를 보장하는 동시에 'CD+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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