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청약도 재테크도 궁금하다면? 서초 청년스쿨 개강 [S머니-플러스]
    청약도 재테크도 궁금하다면? 서초 청년스쿨 개강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09 05:00:00
    “청약 자격은 어떻게 되지?”, “재테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여름방학을 맞아 이런 고민에 빠진 청년이라면 주목해야 할 만한 특강이 있다. 서울 서초구가 청약부터 재테크까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모은 여름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간 관리, 주거 정보, 재테크를 알려주는 '서초청년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에서 7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이달 8일 열린 첫 강연은 tvN '신박한 정리
  • 성실 상환자 개인회생 정보 1년 만에 지워준다
    금융정책 2025.07.08 21:19:30
    정부가 법원의 개인회생 결정 후 성실하게 돈을 갚은 소상공인들의 회생 정보 공유 기간을 최대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해주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청권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성실 상환자 혜택 가운데 하나다. 금융위원회는 8일 회생절차 진행 시 금융권에서 조회할 수 있는 공공정보 공유 기간을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1년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일반신용정보관리규약을 개정해 법원 회생절차에 대해 1년 이상 성실히 변제를 이행한 경우 공공정보를 조기 삭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며 “규정 개정 전에 이미 법원의
  • 수십억개 셀 중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민·관 '맞손'
    수십억개 셀 중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민·관 '맞손'
    경제·금융일반 2025.07.08 20:08:41
    “수십억 개의 셀 중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고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자동차 제조사가 해야할 일”(정창호 현대차그룹 배터리성능개발실장)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업의 기술 발전에 제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민간기업, 학계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박용선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 국토교통부와 현대차그룹이 8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글로벌 e-모빌리티 네트워크 포럼’에서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배터리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전기차 확산의 선결 조건으로 규정하고, 이
  • ING 한국 대표에 정혜연
    ING 한국 대표에 정혜연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8:06:34
    유럽계 금융그룹 ING가 8일 정혜연 신임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 정 대표는 27년 이상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에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ING 합류 전 BNP 파리바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글로벌 뱅킹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정 대표는 “ING가 한국에서 쌓아온 업적을 이어받아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 노력한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 노력한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8:03:41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034730)그룹 회장)이 8일 “돈을 집어넣어도 해결할 수 없는 사회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어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좀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한 경제 주체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도 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사회를 잘 작동시킬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출생과 인구 소멸 등 여러 사회문제들
  • 저축은행 “신용대출 규제 미세조정 필요”
    저축은행 “신용대출 규제 미세조정 필요”
    은행 2025.07.08 18:02:40
    저축은행 업계가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한 ‘6·27 규제’에 대해 적정 시점에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모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8일 OK·SBI·웰컴·한국투자·애큐온·다올 등 주요 저축은행 대출 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6·27 규제 이후 가계대출 상황을 공유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관계자는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취지를 설명하고 이를 잘 준수해달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고강도 대출 규제 이후
  • 기업은행, 대출모집인 통한 주담대 신청 중단
    기업은행, 대출모집인 통한 주담대 신청 중단
    은행 2025.07.08 17:53:50
    가계 대출 억제를 위해 은행들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중단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8일부터 대출모집인 취급 주택담보대출을 잠정 중단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적정 한도 관리 차원에서 대출모집인이 접수하는 주택담보대출 건에 제한을 두는 것”이라며 “8∼9월 이뤄질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신청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달 실행 예정 대출은 아직까지 가능하고, 전세대출은 별도 제한이 없다. 신한은행은 이달 실행될 주택담보대출도 현재 대출모집인 채널로는 신청할 수 없다. NH농협은행 역시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당국 ‘보험계약마진’ 자본인정 검토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당국 ‘보험계약마진’ 자본인정 검토
    금융정책 2025.07.08 17:46:46
    보험사들의 자본 건전성이 급락하면서 금융 당국이 향후 도입될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 가운데 일부를 자본으로 간주해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최근 업계가 보험계약마진(CSM) 일부를 기본자본 킥스 비율 계산시 포함해달라고 건의하면서 이에 대한 타당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보험사들은 건전성을 따질 때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킥스 비율을 이용한다. 이 중 기본자본 킥스
  • “트럼프 관세, 韓 실질 GDP 1% 하락시킬 것”
    “트럼프 관세, 韓 실질 GDP 1% 하락시킬 것”
    경제동향 2025.07.08 17:41:3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못 박은 가운데 미국 무역정책의 직간접적 효과로 인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단기적으로 1%가량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강현주·장보성·정희철 연구위원은 ‘미국 관세 및 무역정책 불확실성의 거시경제적 영향’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관세 인상과 통상정책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 스마트농업 혁신은 '겐바'에서 이뤄진다 [기자의 눈]
    스마트농업 혁신은 '겐바'에서 이뤄진다 [기자의 눈]
    경제동향 2025.07.08 17:37:52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겐바(現場·현장)입니다.” 6월 일본 도쿄에서 만난 농림수산성의 스마트농업 담당 공무원은 “기술만 뛰어나면 농업 혁신이 알아서 이뤄질 것 같지만 실제 농업 현장은 이상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을 현장에 접목해보면 생각지도 못한 시행착오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 수확 로봇을 도입하려던 일본의 한 아스파라거스 농장은 여러 차례 실패를 겪었다. 수확 로봇 도입에 앞서 작물을 심은 것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작물이 자란 높이가 불균형했고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통로
  • 민주 코스피5000특위 "상법 보완 배임죄 완화, 9월 정기국회서"
    민주 코스피5000특위 "상법 보완 배임죄 완화, 9월 정기국회서"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7:23:33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8일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 보완과 관련해 형법상 배임죄 완화 문제를 9월 정기국회 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코스피5000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무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와 간담회 뒤 “특위 차원에서 금융위에서 고민하는 것, 기재부에서 고민하는 것, 법무부에서의 상법 개정안 등 3개 부서에서 보고받았다"고 했다. 기재부는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 기업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의 선진국 지수 편입 관련 그동안의 정부 활동
  • 평택~시흥 고속도로 8차로 확장…부산 하수처리장 현대화
    평택~시흥 고속도로 8차로 확장…부산 하수처리장 현대화
    정책 2025.07.08 16:59:31
    평택-시흥 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4차로 구간을 6~8차로로 확장하는 민자사업이 추진된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도로·환경 등 7개 사업(총 2조5000억원)과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개량 운영형 1호 사업’으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추진된다. 개량운영형 모델은 신규 시설 건설 중이었던 기존 민자사업과 달리 노후화된 기존 인프라를 민간이 개량·증설하고 일정 기
  • 전력수요 이틀 연속 7월 최고 기록 경신…5주만에 59% 급증
    전력수요 이틀 연속 7월 최고 기록 경신…5주만에 59% 급증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6:58:31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끝나고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일일 최고 전력수요가 이틀 연속 역대 7월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전력 당국이 여름철 비상 수급 대책 기간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여름철 전력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서울 서초구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전날 일일 최대 전력수요가 93.37GW로 역대 7월 중 최고 기록이었던 2022년 7월 7일의 92.99GW를 넘어서자 긴급 현장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 식당 12곳 늘었지만 미용실은 1곳뿐…'이재명표 농촌소득' 절반의 성공
    식당 12곳 늘었지만 미용실은 1곳뿐…'이재명표 농촌소득' 절반의 성공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6:36:42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촌기본소득’이 지역 소비 활성화 등에서 일정 수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기본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하지만 막대한 재정 부담, 병원·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으로의 매출 쏠림 등 한계도 뚜렷해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경기도 공공 데이터 플랫폼 ‘경기데이터드림’에 따르면 농촌기본소득 지급 첫해인 2022년 6월 기준 67곳이던 청산면 내 일반음식
  • KOTRA, 66개 기업 국제 탄소감축사업 본격 추진
    KOTRA, 66개 기업 국제 탄소감축사업 본격 추진
    경제동향 2025.07.08 16:36:14
    KOTRA가 66개 기업과 국제 탄소감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OTRA는 정부간 추진되는 대형 국제감축사업에 대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KOTRA는 올 해 상반기 온실가스 국제 감축지원사업 착수식을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공약인 ‘탄소중립 추진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이다. KOTRA는 국내 기업 66개사가 해외 15개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35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KOTRA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국제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