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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천피라더니 뒤통수” 대주주 양도세에 ‘매도폭탄’ 다시 째깍…관세 리스크에 증시 적응하자 IPO 대어 줄줄이 '기지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오천피라더니 뒤통수” 대주주 양도세에 ‘매도폭탄’ 다시 째깍…관세 리스크에 증시 적응하자 IPO 대어 줄줄이 '기지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30 07:47: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주주 기준 하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급격히 낮추면서 과세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과거 10억원 기준 적용 시기(2018~2023년)에는 연말 개인
  • 예금 보호한도 2배 뛰는데…상호금융, 보호기금 찔끔 인상 그치나
    예금 보호한도 2배 뛰는데…상호금융, 보호기금 찔끔 인상 그치나
    은행 2025.07.30 07:20:00
    오는 9월 예금보호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는 가운데 상호금융권의 예금자보호기금은 소폭 늘어나는데 그칠 분위기다. 상호금융권은 “이미 5000만 원 초과 분에 대해 보호하고 있어 추가 적립의 실익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금융 시스템 안정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신협·새마을금고·수협 등 상호금융기관 중앙회는 9월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보호기금에 대한 개별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각 중앙회는 용역
  • "韓, 모든 것 다 가져와라"…구윤철 부총리, 美 상무장관과 통상협의
    "韓, 모든 것 다 가져와라"…구윤철 부총리, 美 상무장관과 통상협의
    경제·금융일반 2025.07.30 07:11:16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통상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동은 러트닉 장관이 우리 측에 “모든 것을 다 가져오라(bring it all)”고 촉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이후여서 협상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구 총리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통상협의를 진행헀다”며 “이번 회동은 현지 시간 29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이 이뤄지기 전 러트닉 장관은 우리
  • [속보] 구윤철 부총리, 美 상무장관과 약 2시간 통상협의
    [속보] 구윤철 부총리, 美 상무장관과 약 2시간 통상협의
    경제·금융일반 2025.07.30 06:59:58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통상협의를 진행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구 총리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통상협의를 진행헀다”며 “이번 회동은 현지 시간 29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이뤄졌다”고 밝혔다.
  • 하이브 특별세무조사 착수…증시교란 행위 칼 빼든 국세청 [Pick코노미]
    하이브 특별세무조사 착수…증시교란 행위 칼 빼든 국세청 [Pick코노미]
    정책 2025.07.30 06:30:00
    국세청이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352820)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하이브 외에도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거나 상장기업을 사유화해 부당 이득을 얻고도 세금을 내지 않은 불공정 탈세자들에 대해서도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한다. 국세청은 주식시장을 교란해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한 27개 기업과 관련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주가조작 목적의 허위 공시 △‘먹튀’ 전문 기업 사냥꾼 △상장기업 사유화로 사익 편취한 지배주주 등이다. 이들 기업 중 24곳은 코스닥&mi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원가 체질개선이 최우선 과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원가 체질개선이 최우선 과제”
    경제동향 2025.07.30 06:18:39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근원적 원가 체질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품질과 수율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의 추격과 수요 부진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올해 4년만의 연간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목표 달성을 위한 지향점을 제시한 것이다. 29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정 사장은 전날(28일) 경기 파주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혁신을 앞당겨 매월, 분기마다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 "자동차 산업, 건설·SW와 더해져 1700조 신시장 만든다"
    "자동차 산업, 건설·SW와 더해져 1700조 신시장 만든다"
    경제·금융일반 2025.07.30 06:16:43
    “자동차 산업은 에너지와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SW) 같은 다른 산업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무브(move·이동)’이라는 영역으로 재편돼 1700조 원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입니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산업이 다시 정의되는 과정에서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 규모(약 2400조 원)에 맞먹는 새 시장이 열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PwC컨설팅은 지난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밸류 인 모션(Value in Motion·가치 이동)’이라는 새 어젠다를 수립했
  • "너무 더워서"…폭염에 아이스크림 대신 ‘이것’ 찾았다
    "너무 더워서"…폭염에 아이스크림 대신 ‘이것’ 찾았다
    경제·금융일반 2025.07.30 05:30:00
    역대급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여름철 대표 간식인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음료나 컵얼음 등 즉각적으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소비자들이 통상 끈적이는 아이스크림 보다는 액상 음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안에서도 종류별 매출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나면서 제품 간 희비가 갈리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의 올 6~7월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11.9%에 그친 반면, 컵얼음은 20.1%, 아이스드링크는 16.3%
  • 커피 주는 적금이 돌아왔다 [S머니-플러스]
    커피 주는 적금이 돌아왔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7.30 05:00:00
    “적금 들면 커피 쿠폰이 따라온다고?”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 상품은 매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이자와 매월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사이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이달 7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단 1영업일 만에 1만 좌 한도를 모두 소진하며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SBI저축은행은 8월 1일 오후 1시부터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의 2차
  • [사설] 관세 태풍으로 떠는 기업에 법인세 등 세금 부담만 늘릴 건가
    [사설] 관세 태풍으로 떠는 기업에 법인세 등 세금 부담만 늘릴 건가
    정책 2025.07.30 00:05:00
    미국발 관세 태풍 속에 우리 기업들이 떨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되레 법인세 등의 세금 부담을 더 늘리려 하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세제 개편안 당정협의를 갖고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5%로 올리기로 했다. 또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되돌린다. 여권은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 탓에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기업 증세 정책을 통해 7조 5000억 원 규모의 세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세수 결손은 주로 기업 실적 악
  • "올 韓 성장률 0.8%"…IMF, 0.2%P 하향
    "올 韓 성장률 0.8%"…IMF, 0.2%P 하향
    경제·금융일반 2025.07.29 22:07:00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 전망을 0.8%로 낮췄다. 이는 올 4월 제시한 1.0%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과 정치·통상 불확실성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드는 가운데 한미 관세 협상의 향방에 따라 성장률이 또다시 출렁일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IMF가 29일 발표한 7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치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성장률은 기존 1.0%에서 0.8%로 하향 조정됐다. 이는 선진국 평균(1.5
  • "2000억 적자인데 대표는 170억 상여금"…'이 회사' 경영진, 결국 도마 위에
    "2000억 적자인데 대표는 170억 상여금"…'이 회사' 경영진, 결국 도마 위에
    경제·금융일반 2025.07.29 19:49:04
    소액주주 연대가 진원생명과학 경영진의 전면 사퇴를 촉구하며 본격적인 집단 행동에 돌입했다. 주주 행동 플랫폼 '액트(ACT)'를 통해 결집한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연대는 28일 “회사가 2020년 이후 누적 약 20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박영근 대표는 같은 기간 급여와 상여금으로 172억 원을 수령했다”며 "자회사를 포함하면 총 358억 원의 보수를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다. 액트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해당 플랫폼에는 총 913명의 주주가 참여해 약 618만 주(지분율 7.
  • 조선 이어 AI칩까지 제조동맹…삼성 테일러공장 추가 투자 가능성
    조선 이어 AI칩까지 제조동맹…삼성 테일러공장 추가 투자 가능성
    경제동향 2025.07.29 18:53:28
    다음 달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 이어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까지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은 미국 측에 한미 제조업 협력 방안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회장은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및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을 미국 측에 제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현지 반도체 생산 거점 확충에 370억 달러(약 54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테슬라와는 28일 역대 최대
  • 7대 생활영역에 10% 할인…우리카드 ‘7CORE’ 인기몰이
    카드 2025.07.29 18:18:46
    우리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세븐코어(7CORE)’ 카드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세븐코어 카드는 배달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쇼핑, 교육 등 7대 생활 영역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200만 원 이상 생활비를 쓸 경우 매월 최대 8만 4000원까지 할인을 받아 연간 약 100만 원을 아낄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5만 원이다. 우리카드의 한 관계자는 “핵심 7대 생활 영역을 골라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알짜 카드”라고 소개했다.
  • 정책자금 심사에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 반영
    정책자금 심사에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 반영
    금융정책 2025.07.29 18:16:15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보증기관의 정책자금 대출 심사에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모형(SCB)’을 적극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소상공인 대출 심사 시 SCB를 활용하는 시중은행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이 실시하는 경영실태평가에서 가점을 주기로 했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현재 신용정보원이 개발 중인 SCB를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의 정책자금 심사에 반영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SCB는 업력과 고객 평판, 온라인 리뷰·별점 등 비정형 정보를 활용해 상환 능력과 성장성 등을 평가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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