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정책최신순인기순

  • 수출입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4억 원 후원
    수출입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4억 원 후원
    금융정책 2024.04.12 14:04:33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4억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서울 등 전국 7개 적십자사 의료원에서 장애인, 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약 2000명 이상의 의료 취약계층이 본인 부담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경제 빈곤이 의료 빈곤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캠코, 올해 사회공헌 확대·강화…취약계층·지역경제 일자리 지원
    캠코, 올해 사회공헌 확대·강화…취약계층·지역경제 일자리 지원
    금융정책 2024.04.12 14:00:27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캠코’를 목표로 ’2024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본격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기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개편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과 미래성장 동력 구축 등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는 ‘캠코브러리’는 2015년 첫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1개의 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 3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1
  • 신한카드, 도서관의 날 맞아 고객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 실시
    신한카드, 도서관의 날 맞아 고객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 실시
    금융정책 2024.04.12 13:50:05
    신한카드가 도서관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아름인(人) 도서관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 지원 캠페인은 신한카드가 금액에 상관없이 캠페인에 기부한 자사 고객 수만큼 전문가가 추천하는 권장도서를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에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카드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에서 이달 한 달간 참여할 수 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양극화 해
  • 예보, '반려해변 입양 1주년'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
    예보, '반려해변 입양 1주년'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
    금융정책 2024.04.12 13:49:25
    예금보험공사는 12일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이해 수협은행과 함께 충남 보령시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 프로그램이다. 예보는 지난해 4월 17일 원산도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5회, 211명이 참여하여 1151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예보는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보, 수협은행, 보령시 관계자 및 점치
  • 우리금융캐피탈, 탄소배출 Zero 나무심기 실천
    우리금융캐피탈, 탄소배출 Zero 나무심기 실천
    금융정책 2024.04.12 11:32:11
    우리금융캐피탈이 탄소배출 제로(zero)실천을 위해 ‘녹지조성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11일) 우리금융캐피탈 신입사원과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1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의 ‘씨앗부터 키워서 천이숲 만들기’사업의 일환이다. 노을공원시민모임은 생활 폐기물을 매립한 난지도가 월드컵공원으로 바뀐 후 난지도에 숲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지난 2011년 출범한 이후 2022년까지 3만 6258명의 봉사자와 함께 난지도의 노을공원과 하늘공
  • 이복현 금감원장 "PF 부실사업장 정리 차질없이 이행"
    이복현 금감원장 "PF 부실사업장 정리 차질없이 이행"
    금융정책 2024.04.12 10:14:40
    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금융회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본 비율을 유지하도록 하라”며 “필요하다면 경영진 면담 실시 등 사전 대응 노력을 해달라”고 금감원 임직원에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이날 물가 상승세와 유가 상승 압력 등에 따른 주요 위험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금감원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하고 있지만 신용 스프레드는 축소되고 있고 단기 자금시장에서도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차환 금리가 하향되는 등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면서
  • 우리은행 직원보다 2.5배 더 벌었다…인뱅 1인당 생산성↑
    우리은행 직원보다 2.5배 더 벌었다…인뱅 1인당 생산성↑
    금융정책 2024.04.12 05:30:00
    은행 경영환경이 악화하며 생산성 관리가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시중은행들의 1인당 생산성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경영 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직원 1명당 이익이 가장 적은 곳은 우리은행(2억 8900만 원)이었다. 가장 많은 곳은 하나은행(4억 1600만 원)이었고 NH농협은행(3억 3800만 원), 신한은행(3억 1500만 원), KB국민은행(3억 1200만 원) 순이었다
  • 제동 걸린 주담대…가계대출 두달 연속 '뚝'
    제동 걸린 주담대…가계대출 두달 연속 '뚝'
    금융정책 2024.04.12 05:30:00
    지난달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시장 위축 등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이 크게 줄면서 전체 가계대출 감소 규모도 커졌다. 12일 금융위원회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4조 90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기준 가계대출은 2월(-1조 8000억 원) 들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는데 지난달에는 감소 폭이 더 확대됐다. 은행권 대출(주택담보대출+기타 대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1조 6000억 원 줄어 지난해 3월(-7000
  • 우리은행 생산성, 토스뱅크의 40%에 그쳐
    우리은행 생산성, 토스뱅크의 40%에 그쳐
    금융정책 2024.04.11 18:01:12
    시중은행들의 1인당 생산성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경영 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직원 1명당 이익이 가장 적은 곳은 우리은행(2억 8900만 원)이었다. 가장 많은 곳은 하나은행(4억 1600만 원)이었고 NH농협은행(3억 3800만 원), 신한은행(3억 1500만 원), KB국민은행(3억 1200만 원) 순이었다. 1년 동안 생산성이 가장 많이 개선된 곳은 농협은행이었다. 농
  • 올해 IFRS17 계도기간 운영…외부전문가 '공동협의체'도 구성
    올해 IFRS17 계도기간 운영…외부전문가 '공동협의체'도 구성
    금융정책 2024.04.11 14:57:26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시행된 새 보험회계제도 IFRS17의 안착을 위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효과적인 이슈 대응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공동협의체 운영에도 나선다. 금융위는 11일 이러한 내용의 ‘IFRS17 감독 방향 및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지난해 IFRS17이 적용된 첫 연말 결산 업무가 원활히 마무리됐으나 기준서의 실무적용 사례가 쌓이고 결산 시스템이 고도화 되는 등 제도 안정화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감독·지원에 나서겠다는 게 골자다. 먼저 금융위
  • 주택금융공사, PF 보증 이용 부실 사업장 지원
    주택금융공사, PF 보증 이용 부실 사업장 지원
    금융정책 2024.04.11 12:59:18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시공사 부실 사업장 정상화 특례 보증’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례 보증 대상은 주금공 PF 보증을 받은 사업장 중 시공사가 워크아웃이나 회생 절차를 밟아 부실이 발생한 사업장이다. 주금공은 사업 참여자가 손실을 분담하는 등 자구 노력을 한 경우 특례 보증을 내주기로 했다. 주금공은 특례 보증을 통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고 금융기관 자체 신규 조달 자금에 대해 자사 보증 대출보다 선순위 담보 취득을 허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출 한도를 총사업비의 70~90%에서 최고 100%로 높이고 자금 지원 시기를 입주
  • 주담대 증가세 진정국면…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
    주담대 증가세 진정국면…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
    금융정책 2024.04.11 12:00:00
    지난달 가계대출이 두 달 내리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체 가계대출 감소 규모도 커졌다. 1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4조 9000억 원 감소했다. 월간 기준 가계대출은 2월(-1조 8000억 원) 들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는데 지난달에는 감소 폭이 더 확대됐다. 가계대출이 줄어든 것은 은행권 대출(주택담보대출+기타 대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1조 6
  • 동남아 잡으려다 역풍…카드사 현지법인 '실적 쇼크'
    동남아 잡으려다 역풍…카드사 현지법인 '실적 쇼크'
    금융정책 2024.04.10 22:16:19
    동남아시아 지역 경제 침체가 심화되면서 지난해 KB국민카드 해외 법인 실적이 100% 가까이 급감했다. 신한카드도 ‘쇼크’에 가까운 실적 악화를 겪었다. 동남아에 편중된 글로벌 확장 전략 탓에 지난해처럼 해당 지역의 경제 상황이 악화됐을 때 ‘리스크 헤지(위험 회피)’가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 4개 해외 법인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억 4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연도(254억 7500만 원)보다 약 98% 급감한 수치다. 상대적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던 인도네시아 법
  • "채굴량 절반으로 줄어든다"…비트코인 다시 1억 돌파
    "채굴량 절반으로 줄어든다"…비트코인 다시 1억 돌파
    금융정책 2024.04.10 05:30:00
    6만 달러 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1일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비트코인 가격은 1주일 만에 1억 원을 다시 돌파하며 추가 상승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9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전날 1억 300만 원을 찍으며 1억 원대를 다시 돌파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1억 100만 원대로 전날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1억 원대를 유지했다. 비트코인 전고점은 지난달 14일 기록한 1억 500만 원이다. 해
  • 홍콩ELS 손실에 ‘250조 시장’ 발목 잡힐라…은행권 신탁자산 위축 우려
    홍콩ELS 손실에 ‘250조 시장’ 발목 잡힐라…은행권 신탁자산 위축 우려
    금융정책 2024.04.10 05:30:00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신탁 자산이 지난해 250조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은행권이 비이자수익 확보를 위해 종합자산관리 부문 확대에 집중하면서다. 다만 올해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여파로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신탁 자산(퇴직연금 제외)은 258조 7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5.1% 늘었다. 2021년 말(199조 3509억 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30%나 성장했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