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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선임 코앞인데…與, 또 'BNK 흔들기'
    회장 선임 코앞인데…與, 또 'BNK 흔들기'
    은행 2025.12.04 15:09:24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정을 사흘 앞두고 정치권의 금융사 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치권의 인사 개입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허성무·김정호·김태선·민홍철·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NK금융 회장의 셀프 연임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차기 회장 쇼트리스트에 올라 있는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또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해체와 감독 당국의 특별검사 및 감사를 요구했다. 이들 의원은 10월에도 BNK금융 산하 부
  •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연임…"재무성과·미래 경쟁력 탁월"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연임…"재무성과·미래 경쟁력 탁월"
    은행 2025.12.04 11:46:54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3년간 탁월한 재무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강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올 9월 26일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한 후 후보군을 압축해왔다. 이날 진 회장과 정상혁 현 신한은행장, 이선훈 현 신한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비공개를 원한 외부 후보 1명 등 4명을 상대로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표결을 통해 진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곽수
  •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
    은행 2025.12.04 11:44:27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은행 이자이익 3년째 정체·순이자마진도 여전히 美 절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이자이익 3년째 정체·순이자마진도 여전히 美 절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2.04 07:00: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은행 수익성 저하: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2023년 59조 2000억 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59조 3000억 원으로 사실상 정체되고 있다. 총여신은 6.47% 늘어난 반면 이자이익은 0.1
  • 전체 여신 느는데…은행 이자이익 '제자리 걸음'
    전체 여신 느는데…은행 이자이익 '제자리 걸음'
    은행 2025.12.04 06:57:00
    국내 은행들의 이자이익이 2023년부터 3년째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신 규모는 늘고 있지만 은행의 핵심 수익원은 그만큼 증가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금융권의 과도한 이자 장사는 막아야 하지만 건전성과 추가 대출을 위한 적정 수준의 이자이익은 보장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3일 “은행 실적을 보면 2023년부터 이자이익이 정체돼 있다”며 “포용 금융도 중요하지만 시장 원리에 따라 적정한 이익을 내야 자금 공급이라는 은행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 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
    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
    은행 2025.12.04 06:32:15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석유화학 산업 재편 과정에서 합작사(JV)의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해달라고 채권단에 요청했다. 두 회사는 대신 합작사에 4000억 원씩 총 8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는 이날 한국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대산과 여수·울산 석화단지 가운데 금융 지원을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양 사는 JV의 영구채 발행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재편 논의에 정통한 금융권의 한 고위 관계
  • [단독]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한다
    [단독]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한다
    은행 2025.12.03 22:21:22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석유화학 산업 재편 과정에서 합작사(JV)의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해달라고 채권단에 요청했다. 두 회사는 대신 합작사에 4000억 원씩 총 8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는 이날 한국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대산과 여수·울산 석화단지 가운데 금융 지원을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양 사는 JV의 영구채 발행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재편 논의에 정통한 금융권의 한 고위 관계
  • 당좌거래정지
    은행 2025.12.03 21:04:51
    ◆통합 △일렉파워(김성호)=서울강남구양재대로55길29 △한아름개발(민억기)=광주동구밤실로13 △대동물류포장(윤원상)=충남천안시서북구성환읍연암율금로47 △신한산업(윤승언)=경남함안군칠원읍원서로89-33 △이해석=경북칠곡군왜관읍2산업단지3길48 (3일) 자료 제공:금융결제원 (02)531-1522
  • 새마을금고회장 3파전…“김인 회장 연임 가능성”
    새마을금고회장 3파전…“김인 회장 연임 가능성”
    은행 2025.12.03 19:00:00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 총 3명이 입후보했다. 업계에서는 김인(사진)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 김 회장과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는 17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금고 이사장들이 직접 투표하는 첫 직선제라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들 후보는 16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 새마을금고 안팎에서는 현 김 회장이 앞서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 은행 이자이익 3년째 정체…순이자마진도 여전히 美의 절반
    은행 이자이익 3년째 정체…순이자마진도 여전히 美의 절반
    은행 2025.12.03 17:47:59
    국내 은행들의 이자이익 규모가 2023년부터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신은 증가하는데 은행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크게 늘지 않고 있는 셈이다. 2023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은행 종노릇’ 발언이 있던 시기로 업계에서는 금융권의 과도한 이자 장사는 막아야 하지만 건전성과 추가 대출을 위한 적정 수준의 이자이익은 보장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3일 “은행 실적을 보면 2023년부터 이자이익이 정체돼 있다”며 “포용 금융도 중요하지만 시장 원리에 따라 적정한 이익을 내야 자금 공급이라는 은행
  • 롯데케미칼·HD현대 "대산에 8000억 수혈"
    은행 2025.12.03 17:12:38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한국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공식 신청했다. 대신 두 회사는 각각 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고통 분담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3일 양 사가 ‘산업 구조 혁신 지원을 위한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운영 협약’에 따라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 신청은 정부가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 재편을 위해 지난달 말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산업통상부에 제출한 사업 재편 계획의 후속 조치다. 채권단은 양 사의 선제적 사업 재편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금융 지원 방안을 수립하는
  • 캠코, 연체율 급등에 부실채 ABS 발행 추진
    캠코, 연체율 급등에 부실채 ABS 발행 추진
    은행 2025.12.03 16:11:32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실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화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캠코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실채권 인수 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캠코는 금융사의 부실채권을 직접 사들이거나 별도 펀드를 조성해 매입하는 형태로 시장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있는데 인수 형태를 다양화하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캠코는 부실채권 중 담보가 있는 채권을 선별해 이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담보부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데 100억 원이 필요하다면
  • 신한銀, 국가 핵심산업 대출금리 1%P 인하
    신한銀, 국가 핵심산업 대출금리 1%P 인하
    은행 2025.12.03 16:06:43
    신한은행이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초혁신경제 및 국가 핵심 산업 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1%포인트 낮춰주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관련 산업과 국가 핵심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에 한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인 기업이 최소 1억 원부터 300억 원 이하의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별도 심사를 거쳐 1년간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를 인하한다. 신한은행은 약 6조 원 규모
  • SBI저축은행 대졸 신입 공채…AI인력 집중 채용
    SBI저축은행 대졸 신입 공채…AI인력 집중 채용
    은행 2025.12.03 15:33:04
    SBI저축은행이 AICT(AI+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파이낸스 AI(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파이낸스 IT(뱅킹·비대면·인프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파이낸스 데이터(데이터 기획 및 분석) △파이낸스 DX(디지털 전환 기획 및 분석)이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갖거나 이에 준하는 기초 기술 역량을 보유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채는 필기시험은 따로 진행하지 않으며 전공, 어학성적 등의 제
  • KB국민은행, 4000억 규모 보증대출 지원…'생산적 금융' 강화
    KB국민은행, 4000억 규모 보증대출 지원…'생산적 금융' 강화
    은행 2025.12.03 15:29:08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에 400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신보·기보에 14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는 구조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최대 0.3%포인트의 보증료 감면 혜택이 제공되는 우대보증서를 받는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2년간 연 1.0%포인트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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