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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은행, 청년 자립 위해 2억 3800만 원 후원
    씨티은행, 청년 자립 위해 2억 3800만 원 후원
    은행 2024.04.02 15:21:36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드림투게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고 2억 3800만 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아동복지법에 의한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씨티은행은 2021년부터 신나는조합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지역별·연령별 교육 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 자립을 준비하는 만16~18세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에게는 진학과 취업 그리고 창업에 대
  • 신한銀, 신종자본증권 4000억 발행…연 4.19%대
    신한銀, 신종자본증권 4000억 발행…연 4.19%대
    은행 2024.04.02 14:18:46
    신한은행이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 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 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금리는 고정금리 연 4.19%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27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기관투자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480억 원(2.8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 금액을 4000억 원으로 늘렸다. 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로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시중은행 최저 스프레드(국고채 5년+85
  • "금융시장, 인구구조 변화 대응 서둘러야"
    "금융시장, 인구구조 변화 대응 서둘러야"
    은행 2024.04.02 14:12:39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등 인구 변화가 금융 산업에 끼치는 영향을 점검해 대응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정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 발족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연구위원은 고령화와 저출산, 1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 변화가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발족식에 참석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인구 감소에 따라 경제 전반의 충격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김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올해 합계출산율은 0
  • 재가입 '무사고 운전자', 보험료 최대 48% 준다[금융주치의]
    재가입 '무사고 운전자', 보험료 최대 48% 준다[금융주치의]
    은행 2024.04.02 12:00:00
    A씨는 2009년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이후 11년 동안 단 한 번도 사고를 내지 않았다. 보험사가 보험료 책정을 위해 매기는 할인·할증등급에서도 상위 등급(22등급)에 오른 모범 운전자였다. 하지만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보험을 잠시 해지한 뒤 재가입하자 등급이 11단계나 떨어졌다. 보험사가 A씨의 무사고 경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보험료는 전보다 갑절 가까이 올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A씨와 같은 자동차보험 재가입자가 무사고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경력인정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보험사는 보
  • 미션 수행하고 10만 원 보상…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60만 돌파
    미션 수행하고 10만 원 보상…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60만 돌파
    은행 2024.04.02 11:08:23
    케이뱅크는 지난 11일 선보인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이용자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돈나무 키우기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다. 돈나무를 키우기 위해선 매일 케이뱅크 앱에 출석하거나 어플리케이션(앱) 안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최종 성장단계(7단계)까지 돈나무를 키우면 100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시 후 3주 동안 60만 명의 고객이 돈나무 총 27만 그루를 키웠다. 돈나무 수확까지 빠르면 3일 만에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여
  • 우리은행 '사고 제로 서포터즈' 2기 출범…"금융사고 예방 주력"
    우리은행 '사고 제로 서포터즈' 2기 출범…"금융사고 예방 주력"
    은행 2024.04.02 11:06:46
    우리은행이 ‘사고 Zero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금융사고 Zero 은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고 Zero 서포터즈는 검사기능 혁신추진 계획의 하나로 내부통제시스템 완성을 위해 도입했다. 우리은행은 영업현장에서 내부통제를 담당하거나 해당 업무에 역량 있는 젊은 직원을 별도 선발해 사고 Zero 서포터즈로 임명한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사고 Zero 서포터즈는 금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빈틈을 찾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사고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우
  • "신규대출 멈춘다"…저축은행서 무슨 일이
    "신규대출 멈춘다"…저축은행서 무슨 일이
    은행 2024.04.02 05:30:00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중 회수가 어려워진 부실채권이 3개월 만에 9000억 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기존에 정상 또는 요주의 여신으로 분류됐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이 부실 위험이 높은 고정이하 채권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에 저축은행 업계는 신규 대출을 중단하면서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2일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79곳의 저축은행 가운데 자산 규모 1조 원 이상인 31곳의 지난해 말 경영 공시를 분석한 결과 석 달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인 고정이하여신(NPL) 잔
  • 신규대출 사실상 중단…서민들 어쩌나
    신규대출 사실상 중단…서민들 어쩌나
    은행 2024.04.01 17:42:15
    저축은행 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부동산 관련 부실채권이 급증하자 대출을 줄이고 있다. 부동산 관련 고정이하여신(NPL)이 급증하면서 충당금을 쌓다 보니 대출 여력이 줄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들은 당분간 신규 대출을 최대한 자제할 방침이어서 2금융권을 통한 기업과 가계의 자금 조달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저축은행 업계 자산 규모 상위 10개사의 지난해 말 경영 공시를 분석한 결과 기업에 돈을 빌려준 기업자금대출 규모는 2022년 말(34조 5249억 원) 대비 17.7% 감소한 28조
  • 가계대출 11개월만에 줄어…기업대출 힘주는 은행들
    가계대출 11개월만에 줄어…기업대출 힘주는 은행들
    은행 2024.04.01 16:23:53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줄었다.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줄고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으로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3월 말 가계대출 규모는 693조 5684억 원으로 전월보다 2조 2238억 원 줄었다. 가계대출이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지난달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담대 잔액은 536조 6469억 원으로 전월보다
  • 상속재산 인출 불편에…제출서류 '공통 기준' 세우기로
    상속재산 인출 불편에…제출서류 '공통 기준' 세우기로
    은행 2024.04.01 15:30:00
    A 씨는 최근 사망한 배우자 명의의 상속재산을 인출하기 위해 거래 은행을 찾았다.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 은행이 상속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은행 측은 “추가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며 인출을 거절했다. A 씨는 제적등본에 혼인관계증명서까지 제출하고서야 상속재산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1일 ‘3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A 씨 사례와 같이 상속 금융 재산 인출 시 생기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상속인 제출 서류와 관련한 공통 기준을 마련하고 금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할 방침
  • KB금융, 1인 가구 자립 위한 경제 교육 지원
    KB금융, 1인 가구 자립 위한 경제 교육 지원
    은행 2024.04.01 14:07:58
    KB금융그룹이 1인 가구의 경제 자립과 노후 관리를 위한 경제 교육 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다. KB금융의 공익법인인 KB금융공익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 국민연금공단도 참여한다. KB금융공익재단에서는 이달부터 ‘내 집 준비 설명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금융투자이론’, ‘쉽게 익히고 실천하는 소비지출관리’ 등 11개 주제로 31개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KB금융공익재단은 금융권에서 임직원으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전문강사단을 구성해 교육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경우 개인별 금
  • SC銀, MMDA 첫 거래 고객에 최고 3.5% 특별금리 혜택
    SC銀, MMDA 첫 거래 고객에 최고 3.5% 특별금리 혜택
    은행 2024.04.01 10:38:12
    SC제일은행이 오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 원 이상(최대 20억 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특별금리 혜택을 준다고 1일 밝혔다.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최고 연3.5%의 특별금리 혜택을 준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자유롭게 돈을 맡기고 찾는 파킹통장이다. 모집 총한도는 1000억 원이며 해당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
  • 카카오뱅크, 지자체·신보와 손잡고 '보증서 대출' 이자 지원
    카카오뱅크, 지자체·신보와 손잡고 '보증서 대출' 이자 지원
    은행 2024.04.01 10:30:30
    카카오뱅크가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연말까지 보증료 절반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상생금융에도 앞장선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은 보증서대출의 이자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보증서대출 상품이다. 최대 4%포인트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 예로 은행이 산정한 대출 금리가 연 5%일 때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금리가 연 3%포인트면 고객이 실제 내는 금리
  • 우리은행, 무인점포 운영 시간 오후 4시→6시로
    우리은행, 무인점포 운영 시간 오후 4시→6시로
    은행 2024.04.01 10:23:23
    우리은행이 1일 무인점포인 ‘디지털EXPRESS’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지털EXPRESS’는 화상상담 기반 무인점포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은 은행 창구 대신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 키오스크 등 최신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예금 가입 △대출상담 △해외 송금 등 각종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전국적으로 10개의 디지털EXPRESS를 운영 중이다. 기존 영업점을 철수한 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설치됐다. 특히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은 주변의 유동인구를 고려
  • 금융위원장 "은행 부수·겸영업무 규제 과감히 개선"
    금융위원장 "은행 부수·겸영업무 규제 과감히 개선"
    은행 2024.04.01 10:13:57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금융권의 변화와 혁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부수·겸영업무 규제개선 등 금융제도를 과감히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 광주은행 은행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작년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를 통해 마련한 은행권 혁신 과제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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