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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우리銀도 딥시크 막는다…은행권도 '정보유출 차단'
    국민·우리銀도 딥시크 막는다…은행권도 '정보유출 차단'
    은행 2025.02.06 09:58:28
    외교·국방부와 산업부 등 정부 기관에 이어 은행권도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인 딥시크 사용을 막고 있다. 수집한 학습 데이터를 유출할 가능성이 있어 금지령을 내리는 것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달 3일부터 내·외부망에서 딥시크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딥시크 관련해 보안 문제가 제기돼 사용을 막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딥시크의 내외부 사용을 원천 차단했다. 현재 분리된 내부망은 물론 외부망에서도 딥시크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중국에 서버
  • 세계 1위는 日 미쓰비시UFJ…국내 은행, 일본 없으면 해외 PF도 못해
    세계 1위는 日 미쓰비시UFJ…국내 은행, 일본 없으면 해외 PF도 못해
    은행 2025.02.06 05:30:00
    일본 주요 은행이 대규모 해외 건설 사업이나 발전소 건설 등에 필요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사의 강자 자리를 굳히는 동안 국내 은행은 글로벌 업계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규모가 작아 대출금리가 높고 여신의 한도도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은행들이 국내에서 손쉬운 이자 장사에 매달리면서 해외 진출 경험이 적다 보니 해외 PF 소외 현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최고 PF 사업자로 평가받는 대형 은행들은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 신한, SK·롯데 등 대기업 대출 3조 늘렸다
    신한, SK·롯데 등 대기업 대출 3조 늘렸다
    은행 2025.02.06 05:30:00
    지난해 신한은행의 대기업 대출이 3분기 만에 약 3조 원 늘면서 10대 대기업의 대출 잔액은 19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신한금융의 국내 10대 주요 대기업 대출 잔액은 약 19조 377억 원이다. 전년 말(약 15조 8555억 원)에 비해 약 20%(3조 1822억 원) 증가한 것이다. 대출 성격별로 보면 원화가 외화보다 더 많이 증가했다. 해당 기간 원화대출이 약 6조 9201억 원에서 8조 8686억 원으로 28.2%나 급증했다. 외화 대출도 전년(8조 935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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