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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캄보디아발 마약 2kg 밀수 적발
    관세청, 캄보디아발 마약 2kg 밀수 적발
    경제·금융일반 2024.03.07 10:11:58
    관세청이 캄보디아 관세총국과의 국제공조를 바탕으로 마약 2kg을 국내 반입하려던 마약사범 2명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적발했다. 관세청은 7일 “캄보디아 관세당국은 3일(현지시간) 프놈펜 공항에서 한국으로 마약 2kg을 밀수하려던 한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관세청은 캄보디아발 마약 밀수가 급증하자 지난달 23일 캄보디아 관세 당국과 실무협력을 추진했다. 이어 29일에는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을 만나 양국 마약 범죄 공조 및 검사 강화를 요청했다. 캄보디아 측은 “이번 적발은 한국측의 요청으로 실시된 검사강
  • 이마트, 봄 과일 시즌행사로 과일 구매 부담 줄인다
    이마트, 봄 과일 시즌행사로 과일 구매 부담 줄인다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9:48:23
    이마트(139480)가 8일부터 14일까지 봄철 인기 과일인 딸기 전품목 및 햇참외 첫 시즌행사를 통해 과일 구매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대중 품종인 ‘설향’ 뿐 아니라 프리미엄 품종인 ‘금실’ ‘장희’ ‘죽향’ ‘킹스베리’ 등 딸기 전품종을 구매할 때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30% 할인한다. 일례로 정상가 1만 1400원인 ‘설향’ 딸기 750g/팩을 30% 할인된 행사가 798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 딸기 바이어는 약 2~3주 전부터 진주·논산 등 전국 대표 산지를 돌아 다니며 농가들과
  • 사과 71% 뛰고 귤 78% 폭등…미친 과일값에 물가 또 3%대
    사과 71% 뛰고 귤 78% 폭등…미친 과일값에 물가 또 3%대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7:15:06
    사과와 귤 등 과일 값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올 들어 2%대로 내려왔던 소비자물가가 다시 3%를 넘어섰다. 정부는 오렌지와 바나나 수입을 확대하고 할인 지원에 6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물가를 잡겠다는 입장이지만 국제유가가 꿈틀대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은 설 연휴가 끼어 있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3.3%)과 12월(3.2%) 3%를 웃돌다가 올 1월(2.8%)에는 2%대로 내려왔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상승률이 3%를 넘게 됐다
  • [영상] 이번엔 다르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요인 여섯가지
    [영상] 이번엔 다르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요인 여섯가지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7:00:00
    한국시간 6일 0시,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인 6만 9191달러를 찍었습니다.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는 원화 최고가인 97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5만9300달러 선까지 수직 하락했다가 이날 오후 6만58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이후 160% 급등했고, 올해 들어서만 50% 이상 올랐는데요. 최근 가격 상승 배경은 여러 요인이 꼽힙니다. 첫째, 지난 1월 미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해 제도권 시장에 안착한 것. 둘째, 비트코인 채굴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반감기가 올해 4
  • 이창용 한은 총재, BIS 회의 참석차 7일 출국
    이창용 한은 총재, BIS 회의 참석차 7일 출국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6:00: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장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BIS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7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오는 13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이사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도 참여한다. 특히 이 총재는 지난해 11월 CGFS 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회의에서 논의를 주도
  • 현대·BMW 등 6.9만대 리콜…"제작결함 발견"
    현대·BMW 등 6.9만대 리콜…"제작결함 발견"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6:00:00
    현대, BMW,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등 총 4개사 차량 6만 여대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들 기업 등이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6만 90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 EQ900 등 3개 차종 2만 2803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이달 13일부터, 포터2 1만 3457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X7 xDrive40i 등 34개 차종 1만 2607
  • 한은 "생활물가 당분간 높은 수준…물가 둔화흐름, 울퉁불퉁할것"
    한은 "생활물가 당분간 높은 수준…물가 둔화흐름, 울퉁불퉁할것"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6:00:00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6일 “농산물 등 생활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물가 흐름은 매끄럽기보다 울퉁불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유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낮은 내수 압력 등으로 추세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면서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신선식품지수는 신선과실이 41.2% 오른 영향으로 20.0% 상승했다. 신선과일은 1991년 9월 43.9% 오른
  • 한은 “생활물가, 높은 수준 이어갈 수 있다”
    한은 “생활물가, 높은 수준 이어갈 수 있다”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6:00:00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6일 “농산물 등 생활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물가 흐름은 매끄럽기보다 울퉁불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유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낮은 내수 압력 등으로 추세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면서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신선식품지수는 신선과실이 41.2% 오른 영향으로 20.0% 상승했다. 신선과일은 1991년 9월 43.9% 오른
  • 다시 높아지는 물가…한은 "농산물 당분간 고공행진"
    다시 높아지는 물가…한은 "농산물 당분간 고공행진"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6:00:00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6일 “농산물 등 생활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물가 흐름은 매끄럽기보다 울퉁불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유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낮은 내수 압력 등으로 추세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면서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신선식품지수는 신선과실이 41.2% 오른 영향으로 20.0% 상승했다. 신선과일은 1991년 9월 43.9% 오른
  • OECD "韓, 금융 지식 많지만 보안 의식은 미흡"
    OECD "韓, 금융 지식 많지만 보안 의식은 미흡"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6:00:00
    한국인은 금융 지식 수준은 높지만 금융 관련 디지털 보안 의식은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INFE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INFE는 OECD 산하 경제·금융 교육에 관한 글로벌 협력기구다. 한국의 금융 이해력 점수는 67점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39개국 중 8위를 기록했으며, 평균 점수인 60점보다 7점이나 높았다. OECD 국가로 범위를 좁혀봐도 지식 수준이 높은 편이다. OECD 20개국 중 5위를 기록했다. 한국보다
  • 한은 "물가 둔화흐름 ‘울퉁불퉁’…생활물가 당분간 높아"
    한은 "물가 둔화흐름 ‘울퉁불퉁’…생활물가 당분간 높아"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6:00:00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6일 “농산물 등 생활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물가 흐름은 매끄럽기보다 울퉁불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유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낮은 내수 압력 등으로 추세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면서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신선식품지수는 신선과실이 41.2% 오른 영향으로 20.0% 상승했다. 신선과일은 1991년 9월 43.9% 오른
  • "사과 가격 보고 기겁해 쓰러질뻔한 손님 때문에 가격표 뗐다" 무슨 일?
    "사과 가격 보고 기겁해 쓰러질뻔한 손님 때문에 가격표 뗐다" 무슨 일?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5:50:00
    사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이제 아예 사과에만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너무 비싼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해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소규모 과일상점을 중심으로 사과에만 가격 표를 붙이지 않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 서초구에서 과일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처음에는 가격표를 다 붙였는데 너무 비싸서 손님들이 아예 사과를 사려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가격표를 떼서 관심이라도 끌어 보려고 그렇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과 가격은 지난해부터 고공행진을 거듭해 보통 3개들이 한 봉지
  • [영상] “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 세계 e커머스 삼키는 ‘알테쉬’ 아시나요
    [영상] “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 세계 e커머스 삼키는 ‘알테쉬’ 아시나요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5:30:00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C-e커머스(China+e커머스)’가 급팽창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알리가 11번가를 제치고 2위에, 테무가 G마켓을 넘어서 4위에 올랐는가 하면 세계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C-e커머스가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 공략 전략을 계속 펼친다면 세계시장을 요동치게 할 파괴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글로벌 e커머스 패권을 C-e커머스가 거머쥐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들린다. 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업체 와이즈앱·리테일&midd
  • 설마 과장님이?…보험사기꾼 10명 중 2명은 ‘회사원’이었다
    설마 과장님이?…보험사기꾼 10명 중 2명은 ‘회사원’이었다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5:30:00
    # A병원 의사는 브로커 4명을 통해 공짜 성형시술을 해주겠다며 실손의료보험 가입 환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용·성형시술을 하고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자궁 하이푸시술 등을 시행한 것처럼 관련 서류를 조작했다. A병원 의사와 브로커, 환자들은 총 3억8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냈다. 보험사기가 갈수록 조직적 범죄로 진화하면서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이 11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사원이나 무직·일용직의 보험 사기 가담이 크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6일 발표한 ‘2023년 보
  • "4년간 109억"…NH농협은행서 대규모 '배임사고'
    "4년간 109억"…NH농협은행서 대규모 '배임사고'
    경제·금융일반 2024.03.07 05:30:00
    NH농협은행에서 109억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BNK경남은행에서 3000억 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은행권에서 다시 거액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 4734만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 약 4년 8개월에 걸쳐 벌어졌으며 농협은행 내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 배임 규모는 109억 원대에 달하지만 회사 측의 최종 손실액은 회수 금액을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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