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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23.8조 '역대 최대'
    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23.8조 '역대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8:50:57
    국내 금융지주 회사들이 지난해 23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주 소속 여신전문회사 등은 부진했지만 은행을 비롯해 보험, 금융투자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사(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GB·JB·한투·메리츠)의 순이익은 23조 84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1조 5246억
  • 5년물 개인용 국채 두 달 연속 '완판 행진'…예금금리 내리는 은행들 '금리 1% 시대' 눈앞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5년물 개인용 국채 두 달 연속 '완판 행진'…예금금리 내리는 은행들 '금리 1% 시대' 눈앞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8:16:5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5년물 개인투자용 국채가 두 달 연속 완판되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미래에셋증권이 판매한 4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만 1436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5년물
  • ‘잠깐의 허점’ 토허구역 풀리자 강남 집값 들썩… 용산 청년주택 청약 2만명 몰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잠깐의 허점’ 토허구역 풀리자 강남 집값 들썩… 용산 청년주택 청약 2만명 몰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8:12: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지난달 서울 집값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0.52% 올라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구(2.00%)·송파구(1.71%)·서초구(1.60%) 등 토허구역 해제
  • "관세 파고 넘자" EU 규제 대폭 완화…·美 "다음주 한국과 통상협상" 속도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관세 파고 넘자" EU 규제 대폭 완화…·美 "다음주 한국과 통상협상" 속도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58: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유럽연합(EU)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과 ‘공급망 실사 지침’ 시행을 최장 2년 연기하기로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기업의 환경&
  • "원자력 인재 채용" SK이노베이션, SMR사업 본격화…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원자력 인재 채용" SK이노베이션, SMR사업 본격화…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53:3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취업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원자력 분야 채용을 시작하며 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대기업들이 미국 생산기지 확대를 준비하면서 글로벌 인재 채용도 늘어난 상황이다. 서울시는 AI면접
  • LG, 동남아 관세 폭격에 '다시 북미로'…中, '반미 연대' 구축 박차에 동남아 '줄타기 외교' 심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LG, 동남아 관세 폭격에 '다시 북미로'…中, '반미 연대' 구축 박차에 동남아 '줄타기 외교' 심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31:4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LG전자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지의 TV·가전 공장 증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 지역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올 해 초까지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예고
  • [현장+]김경수 "민생의 가장 아픈 곳은 자영업…안정망 마련"
    [현장+]김경수 "민생의 가장 아픈 곳은 자영업…안정망 마련"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00:00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5일 "민생의 가장 아픈 곳은 자영업"이라며 필요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민생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는 '현장 정책 보고서'로 생각하며 해법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한 상가를 방문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4명의 자영업자가 차례로 고충을 이야기하고 김 전 지사가 이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전 지사는 행사 시작에
  •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5:30:00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한국의 대외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S&P는 지난 15일 한국의 장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발표했다. S&P는 “국제 교역 여건의 악화가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의 주요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국제 경쟁력은 대외 지표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
  • 금감원 “PF 부실 털어라”…저축銀에 6월말 데드라인 [S머니-플러스]
    금감원 “PF 부실 털어라”…저축銀에 6월말 데드라인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5:00:00
    금융 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6월 말까지 정리하라고 저축은행 업계에 통보했다. 당국은 저축은행들이 부실자산 정리 작업을 늦출 경우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제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6월 말까지 정리되지 않은 부실 PF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 감독 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부실자산 정리를 미루는 것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라며 “하반기부터 검사국이 여신 심사의 적정성과 책임 소
  • S&P, 韓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S&P, 韓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47:13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15일 S&P는 한국의 장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발표했다. S&P는 “국제 교역 여건의 악화가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의 주요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국제 경쟁력은 대외 지표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
  • 하나은행, 경기도청점 개점
    하나은행, 경기도청점 개점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41:34
    경기도 2금고은행인 하나은행이 경기도청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 동안 △경기도 세입·세출금 수납 등 금고 업무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 특별회계 △재난구호기금 등 8개 기금을 종합 관리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전날 경기도청점 개점식에 참석해 “하나은행이 경기도 2금고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도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경기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 협력의 동반자이자 버팀목으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 “저축銀 부실 PF 6월까지 정리하라” 금융당국의 최후통첩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41:10
    금융 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6월 말까지 정리하라고 저축은행 업계에 통보했다. 당국은 저축은행들이 부실자산 정리 작업을 늦출 경우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제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6월 말까지 정리되지 않은 부실 PF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 감독 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부실자산 정리를 미루는 것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라며 “하반기부터 검사국이 여신 심사의 적정성과 책임
  • [단독] 현대차 美관세 TF 신설…'공화당 4선' 전 의원도 영입
    [단독] 현대차 美관세 TF 신설…'공화당 4선' 전 의원도 영입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39:04
    현대자동차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응할 조직을 강화한다. 최고경영자(CEO) 직속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미국의 대관(對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에는 공화당 출신의 전직 연방하원의원을 영입해 미국 정계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1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 사장실 산하에 ‘미국 관세 대응전략 TFT’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14일 단행했다. 조직을 이끌 수장에는 현대차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고 있는 이승조 부사장이 임명됐
  • MG손보 사태 잊었나…동양·ABL 노조 “위로금 1200% 달라”
    MG손보 사태 잊었나…동양·ABL 노조 “위로금 1200% 달라”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37:56
    보험 업계가 위기에 처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신규 계약은 주는데 저금리 장기화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자본 비율도 위태롭다. 금융 당국이 도입을 준비 중인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K-ICS)이 50%를 밑도는 업체도 수두룩하다. 시장에는 매물이 쌓이고 있지만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은 더디다. 벼랑 끝에 선 보험사의 상황을 회사별로 분석해본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소속 동양생명·ABL생명보험지부 노조원들은 “중국 다자그룹과 우리금융지주는 동양
  •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소상공인에 '연간 공공요금 크레딧' 50만원 준다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소상공인에 '연간 공공요금 크레딧' 50만원 준다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36:13
    정부가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늘린 1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늦어도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의 품목별 관세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도 기존 26조 원에서 33조 원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필수 추경안’과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 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필수 추경 규모는 12조 원대로 최종 확정됐다.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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