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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여야 협상 결렬에…정책위의장 상견례도 불발
    추경 여야 협상 결렬에…정책위의장 상견례도 불발
    경제·금융일반 2025.07.04 10:46:48
    여야의 4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협상 결렬 여파에 여야 정책위의장 상견례도 무산됐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조금 전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통화했다. 오늘 새벽까지 진행됐던 추경안 심사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긴급하게 의원총회를 소집했고 의총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상견례 시간을 조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저도 양해했다”면서도 “추경안 심사가 원만하게 타결하지 못한 데 따른 후폭풍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시 만날 약속은 다시 협의해서
  • 대통령실, 여야 추경협상 결렬에 "민생경제 살리기 뜻 합쳐주길"
    대통령실, 여야 추경협상 결렬에 "민생경제 살리기 뜻 합쳐주길"
    경제·금융일반 2025.07.04 10:45:47
    대통령실은 4일 여야의 추가경정예산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여야가 뜻을 합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 입장은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시적으로 필여한 최소 규모의 추경”이라며 “이 부분 매우 시급하다고 보는 입장”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 자동차기자협회. 7월의 차에 '디 올 뉴 넥쏘' 선정
    자동차기자협회. 7월의 차에 '디 올 뉴 넥쏘' 선정
    경제·금융일반 2025.07.04 10:04:45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올해 7월의 차에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넥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이다. 넥쏘는 50점 만점 중 35.3점을 획득해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최종
  •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9:39:09
    현대차(005380)그룹이 최근 5년간 미국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에 최다 선정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년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를 의미하는 ‘톱 세이프티 픽(TSP)’ 이상 등급에 총 106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횟수다. 같은 기간 도요타그룹은 80개, 폭스바겐그룹은 62개, 마쯔다는 40개의 모
  •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 수요억제책 많아"…"평촌·분당↑·일산·산본↓" 1기 신도시 집값 양극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 수요억제책 많아"…"평촌·분당↑·일산·산본↓" 1기 신도시 집값 양극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8:43: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1기 신도시 재건축 양극화: 선도지구 발표 후 평촌과 분당은 각각 2.7%, 2.6% 상승한 반면 일산·산본(-1.4%), 중동(-0.2%)은 하락세를 보이며 재건축 시장이 뚜렷
  • "미국발 관세폭탄, 어느 종목이 살아남을까?"…코스피 실적 맑지만 통상갈등 '먹구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미국발 관세폭탄, 어느 종목이 살아남을까?"…코스피 실적 맑지만 통상갈등 '먹구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8:42: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發 통상 리스크 고조와 투자 전략 변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교역량이 많은 국가들을 상대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의 무역 합의에서 환적 화물에 40%의 고율 관세를
  • "트럼프 일본 맹비난, 다음 차례는 한국 될 수도"…'채산성 급락' 석화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AI 프리즘*기업 CEO]
    "트럼프 일본 맹비난, 다음 차례는 한국 될 수도"…'채산성 급락' 석화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AI 프리즘*기업 CEO]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8:39:5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통상 불확실성과 생존 전략: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을 “버릇이 잘못 들었다”고 맹비난한 가운데 한-미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오는 8일 종료 위기에 처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 “방산·조선·화장품이 주도주” 코스피 2분기 실적 ‘맑음'…‘日 맹비난’ 트럼프, 다음 타깃 韓 우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방산·조선·화장품이 주도주” 코스피 2분기 실적 ‘맑음'…‘日 맹비난’ 트럼프, 다음 타깃 韓 우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7:55:2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이민정책: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억제 정책으로 올해 미국 순이민이 -52만 5000명에서 11만 5000명으로 1960년 이후 65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2.2조…전년比 21%↑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2.2조…전년比 21%↑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7:23:22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수익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순익의 10%를 넘어섰다. 대손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것이 주효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16억 1400만 달러(약 2조 1900억 원)로 전년 대비 21.3% 늘었다. 2022년 9억 9100만 달러에서 2023년 13억 3300만 달러, 지난해 16억 달러를 넘기며 2년 새 약 63% 증가했다. 전체 순익(22조 2000억 원) 중 해외점포 수익
  •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6:35:11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정부가 내놓은 집값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와 관련해 “맛보기 정도에 불과하다”며 시장 상황에 맞춰 후속 대책이 계속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은 많다”고 말한 뒤 “공급 확대책, 수요 억제책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만이 아니라 ‘기존 택지와 부지의 재활용’도 가능하고 고밀화 등을 통해 공급도 다양한 방법이 있
  • 막혀버린 급전창구…저축銀 일일 대출액 60% 급감
    막혀버린 급전창구…저축銀 일일 대출액 60% 급감
    경제·금융일반 2025.07.04 06:35:00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제한한 ‘6·27 대책’ 이후 저축은행의 대출 승인율이 60% 이상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뒤늦게 저소득층은 해당 규제에서 제외하고 긴급생활안정자금 역시 한도에서 빼기로 했지만 적지 않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여전히 자금난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의 하루 평균 신용대출 승인 금액이 가계대출 규제 이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수도권 대형 저축은행 A사는 지난달 30일 이후 일평균 대출 승인액이 50~65%가량 급감했다. 지난 주만 해
  • "매월 1100만원 잭팟"…10년만에 '꽃' 피더니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매월 1100만원 잭팟"…10년만에 '꽃' 피더니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경제·금융일반 2025.07.03 23:19:13
    집에서 1년 넘게 키우던 행운목에 꽃이 피자 연금복권 1, 2등에 동시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 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69회차(6월 26일 추첨) 연금복권을 샀다가 1등(1매)과 2등(4매)에 모두 당첨됐다. A씨의 당첨 금액은 총 21억 6000만원에 달한다. 1등은 월 700만 원씩 20년간 받을 수 있고 2등은 월 100만 원씩 10년간 받을 수 있다. A씨는 1등 1장, 2등 4장에 당첨돼 매월 11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A씨는 지난해부터 키우던 행운목에서 최근 꽃이 피기에 “
  • "대출 나오는 곳 진짜 없나요"…결국 1318만명은 '이것'까지 손댔다
    "대출 나오는 곳 진짜 없나요"…결국 1318만명은 '이것'까지 손댔다
    경제·금융일반 2025.07.03 22:43:36
    신용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대출 수요자들이 '자동차담보대출(자담대)'까지 '영끌'하고 나서는 분위기다. 최근 2금융권마저 대출 승인 기준을 강화하자 상대적으로 대출이 수월한 담보 중심의 대출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대출 중개 플랫폼 핀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동차담보대출 한도 조회 건수는 1318만건에 육박한다. 지난해 3분기 854만건이던 조회 건수는 4분기에 1000만건을 넘기며 가파르게 늘어왔다. 자동차를 담보로 생활비를 대출하는 자담대는 주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운 중저신용자들이
  • 카드업계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선점 속도전…KB국민카드, 상표 35건 대거 출원
    카드업계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선점 속도전…KB국민카드, 상표 35건 대거 출원
    경제·금융일반 2025.07.03 20:32:58
    카드 업계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위한 속도전에 돌입했다. 지난달 카드사 최초로 관련 상표를 등록한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도 상표 35건을 대거 출원하면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이달 1일 원화를 뜻하는 ‘KRW’나 스테이블코인을 뜻하는 ‘STB’에 자사 브랜드명을 조합된 형태의 상표권 35건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출원 상표는 ‘KBCSTB’와 ‘KBCST’ ‘KBCKRW’ 등이다. 모든 상표는 아직 지정 상품 분류나 세부 설명 없이 등록된 상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스테이블
  • 최윤 OK금융 회장, 몽골국립대서 '장학사업' 감사패
    최윤 OK금융 회장, 몽골국립대서 '장학사업' 감사패
    경제·금융일반 2025.07.03 18:08:03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몽골에서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3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몽골공립대 총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2012년부터 13년간 몽골국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OK글로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OK배정장학재단이 2012년부터 지원해온 장학생은 올해를 포함해 180여 명에 이른다. 최 회장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올해 새롭게 선발된 ‘2025 OK글로벌 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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