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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 기업가치 10조" 패션 플랫폼 ‘원톱’ 무신사 IPO 시동…'이재현 매직' 아폴로, 韓 진출 1년 만에 1조 펀딩 노린다 [AI 프리즘*기업 CEO]
    "목표 기업가치 10조" 패션 플랫폼 ‘원톱’ 무신사 IPO 시동…'이재현 매직' 아폴로, 韓 진출 1년 만에 1조 펀딩 노린다 [AI 프리즘*기업 CEO]
    기업 2025.07.10 07:54: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무신사 10조 원 기업가치 IPO 도전 본격화: 무신사가 목표 기업가치 10조 원 이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2023년 하반기 투자 유치 시 인정받은 3조 5000억 원의 3배 수준
  • 트럼프, '구리 50% 관세' 발표에 구리가격 13%↑…"‘머스크 리스크’ 뛰어넘은 스페이스X, 기업 가치 550조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구리 50% 관세' 발표에 구리가격 13%↑…"‘머스크 리스크’ 뛰어넘은 스페이스X, 기업 가치 550조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10 07:47:3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관세폭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리 수입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구리 선물가격이 13.12% 급등해 1989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7
  • 엄마 몰래 즐겜하던 초딩들, 13억명 모은 개발자됐다…"AI까지 금액 줄었다" 스타트업, 올해도 ‘투자 보릿고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엄마 몰래 즐겜하던 초딩들, 13억명 모은 개발자됐다…"AI까지 금액 줄었다" 스타트업, 올해도 ‘투자 보릿고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7.10 07:28:2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플랫폼 창업 성공: 평균 연령 17.8세인 한국 개발팀이 로블록스에서 ‘Sol's RNG’를 개발해 13억 명 누적 방문자를 기록했다. 2023년 말 알파 테스트 시작 1년 반 만에
  • “반응 이 정도일 줄은” 약사도 놀랐다…국내 첫 ‘창고형 약국’ 실험
    “반응 이 정도일 줄은” 약사도 놀랐다…국내 첫 ‘창고형 약국’ 실험
    바이오 2025.07.10 07:28:00
    “건강에 관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는데, 막상 창고형 매장에 가도 헬스케어 코너는 크지 않잖아요. 소비자가 여러 상품을 비교하며 편리하게 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정두선(사진) 메가팩토리 대표 약사는 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고형 약국이 이 정도로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문을 연 ‘메가팩토리약국’은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을 통째로 사용한다. 130평 상당의 1층 매장에선 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
  • "AI 과학자 ‘톱 100’ 중 절반이 중국인"…"의료AI로 암 정복 앞당긴다" LG 구광모 ‘선구안’ 빛났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AI 과학자 ‘톱 100’ 중 절반이 중국인"…"의료AI로 암 정복 앞당긴다" LG 구광모 ‘선구안’ 빛났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기업 2025.07.10 07:25: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국 AI 인재 독주: 전 세계 상위 100명 AI 과학자 중 절반이 중국 소속이며, 미국 AI 과학자 20명 중에서도 절반이 중국계로 집계됐다. 중국 베이징대는 2022년부터 전세계 AI 연
  • 야속한 뇌, 배고프면 단 것만 더 찾는 이유는?
    야속한 뇌, 배고프면 단 것만 더 찾는 이유는?
    IT 2025.07.10 07:07:00
    배가 고플 때 특히 단 음식이 더 당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연구진이 동물의 뇌가 허기질 때 포도당을 선택적으로 골라서 인식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서성배 KAIST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9일 배고픈 동물의 뇌가 장내 포도당을 선택적으로 인식하고 선호한다는 사실을 연구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물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섭취한다. 뇌는 장내에 있는 음식의 총열량에 따라 식욕을 합리적으로 조절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학계의 연구 결과였다. 많이 먹으면 섭취한 총 열량이 많이 때문에 식욕이 줄어드는 것이다.
  • PC방 요금만 내고 평균 나이 18세 개발팀이 만든 이 게임…로블록스 탑3 찍은 이유
    PC방 요금만 내고 평균 나이 18세 개발팀이 만든 이 게임…로블록스 탑3 찍은 이유
    중기·벤처 2025.07.10 07:05:00
    글로벌 이용자 생산 콘텐츠(UGC) 로블록스에서 한국인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 Sol's RNG’. 이 게임은 최근 누적 방문자 수가 13억 명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3년 말 알파 테스트로 첫 선을 보인지 불과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 해에는 크리에이터 정산 매출로 60억원을 벌었다. 올해는 두 배인 12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놀라운 점은 게임 개발자들의 평균 연령이 17.8세라는 점이다. 어릴 때부터 로블록스에서 게임을 즐기던 이들이 하나둘 모여 게임 개발과 기획, 아트 요소 제작을 분담해
  • 한국 찾는 외국인 늘어나자 '이곳'이 웃는다
    한국 찾는 외국인 늘어나자 '이곳'이 웃는다
    생활 2025.07.10 07:00:00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공항 푸드코트 등을 중심으로 한 컨세션 사업(식음료 위탁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해외 여행 수요의 증가로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여객 수도 개항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한 상황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한시적 무비자 입국도 곧 실시될 예정인 만큼 업계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과 CJ프레시웨이(051500), SPC 등 컨세션 사업을 진행하는 식품기업들이 연내에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신규 매
  • 심박수에 '항산화 지수'도 안내…갤럭시 워치8 공개
    심박수에 '항산화 지수'도 안내…갤럭시 워치8 공개
    기업 2025.07.10 07:00:00
    삼성전자가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언팩(제품 공개) 행사에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역대 워치 제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한 것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한 건강관리 및 음성인식 기능으로 웨어러블 기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리즈를 ‘갤럭시 워치8’과 ‘워치8 클래식’ 등 2개의 모델로 구성했다. 이 기기는 역대 워치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회사는 워치 내부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고 집적도를 30% 개선해 전작 대비 두께가 11% 얇아졌다고 설명
  • 역대급 가벼움에 기능은 울트라…삼성이 제시한 폴더블 미래
    역대급 가벼움에 기능은 울트라…삼성이 제시한 폴더블 미래
    기업 2025.07.10 07:00:00
    폴더블폰이 더 얇고 더 넓게 진화했다. 인공지능(AI) 기능은 접거나 펴거나 어느 형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강력해졌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Z 7세대 제품을 통해서다. 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 Z시리즈를 처음 출시한 후 6년간 축적한 하드웨어 노하우에 AI 기술을 결합한 새 폴더블폰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주류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를 열고 폴더블폰 신제품
  • 韓 모바일 게임 매출 13% 감소…넷마블·넥슨 신작은 선방
    韓 모바일 게임 매출 13% 감소…넷마블·넥슨 신작은 선방
    IT 2025.07.10 07:00:00
    올해 상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넷마블(251270)과 넥슨이 올해 출시한 신작은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이 올린 매출은 24억 달러(약 3조 3000억 원)로 지난해 상반기(27억 7000만 달러) 대비 13% 감소했다. 플랫폼별 매출 점유율 비중을 보면 iOS는 작년 동기 대비 24.1%에서 26.4%로 소폭 상승했다. 다만 안드로이드는 75.9%에서 73.6%로 감소했다. 전체 다운로드
  • '서울서 1시간' 파가니카CC 매각 추진 [시그널]
    '서울서 1시간' 파가니카CC 매각 추진 [시그널]
    기업 2025.07.10 06:03:00
    사모펀드가 보유중인 강원도 춘천에 있는 대중제 골프장 파가니카컨트리클럽(파가니카CC)이 매물로 나왔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가니카CC 매각주관사인 에스티골프는 이달 25일까지 인수 후보로부터 입찰을 받을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18홀 경기장과 부대시설 전체로 매각가는 1500억~2000억 원 안팎이 거론된다. 파가니카CC는 2020년 대우건설이 950억 원에 매각했고, 현재는 캡스톤REF2호 펀드가 들고 있다. 파가니카CC는 2020년~2024년 매년 156억~199억 원으로 꾸준히 150억 원 이상 매출을 유지했다
  • "조연에서 주연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 '생존 공식' 통했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 '생존 공식' 통했다
    산업일반 2025.07.10 06:00:00
    항암 항체의약품 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의 '생존형' 연구개발(R&D) 전략이 눈길을 끈다. 자체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제약사·빅바이오텍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한 뒤 신약을 개발하는 전략이다. 중소형 바이오텍이 자체 기술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사업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5년새 리가켐바이오 등과 9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자체 보유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
  • 유전자 검사 2주→1분…AI로 암 정복 앞당기는 LG
    유전자 검사 2주→1분…AI로 암 정복 앞당기는 LG
    산업일반 2025.07.10 06:00:00
    LG(003550)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해 암 정복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 유전자 변이를 정확히 예측하고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제안하는 정밀 의료 AI 모델을 개발해 암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이다. LG AI연구원은 9일 차세대 정밀 의료 AI 모델인 ‘엑사원 패스 2.0’을 공개했다. 1.0 모델 대비 성능을 대폭 강화해 병리 조직 이미지로 유전자 변이와 발현 형태, 인체 세포와 조직의 미세한 변화 및 구조적 특징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후 예측과
  • UNIST,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수율 5.6배 향상
    UNIST,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수율 5.6배 향상
    IT 2025.07.10 06:00:00
    암모니아 생산 수율을 6배 가까이 높여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종범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질화규소로 기계화학적 암모니아 생산 공정의 수율을 5.6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이달 1일 게재됐다. 암모니아는 비료는 물론 수소 운반체 등으로도 쓰이며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다만 암모니아를 만들려면 400℃ 이상 고온과 200기압에 달하는 고압 환경을 구현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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