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bhc, 판촉행사 분담 비용 5억원 환급했다
    bhc, 판촉행사 분담 비용 5억원 환급했다
    생활 2024.02.08 11:09:55
    bhc치킨 가맹본부가 배달앱 판촉행사 관련 사전 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오류건에 대해 분담 비용을 환급해 주고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가맹사업법상 가맹점주 비용분담 행사의 경우 행사 시작 전에 전체 가맹점주의 70% 이상 동의를 얻어야 미동의 가맹점주들에게도 판촉행사를 실시할 수 있다. 그러나 bhc는 지난 2022년 7월 가맹사업법 개정 시행 후 진행된 배민, 요기요, 땡겨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진행과정에서 요기요 13건, 배민 1건, 땡겨요 1건 등 총 15건에 대
  • 일주일 만에 30만 잔 팔린 '이 음료'…뭐 담겼나 봤더니
    일주일 만에 30만 잔 팔린 '이 음료'…뭐 담겼나 봤더니
    생활 2024.02.08 10:31:28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일 스프링 프로모션 음료로 내놓은 ‘화이트 타로 라떼’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일주일 만에 30만 잔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 메뉴는 출근길 식사 대용식을 찾는 직장인과 아이들의 간식거리를 찾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인이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데다 타로 알갱이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이 밖에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조화시킨 ‘리프레싱 자몽 캐모마일 티’ 역시 카페인이 없는 음료로 사랑받으며 일주일 동안 약 22만 잔이 판매됐다. 스타벅스는 이 같은 논커피(non-coffee) 음료 개발
  •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더 산뜻한 패키지로 리뉴얼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더 산뜻한 패키지로 리뉴얼
    생활 2024.02.08 09:26:09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가 새로운 디자인을 입었다. 오비맥주는 이날부터 리뉴얼한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카스 라이트 캔과 병, 페트 전 제품이 판매된다고 8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제로 슈거 △저칼로리 △낮은 도수라는 특징이 직관적으로 보이도록 강조했다. 패키지 하단부에 적용된 화이트 색상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하늘색 바탕과 대비를 이루며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라이트 맥주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에 발맞춰 카스 라이트의 매력을 부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카스 라
  • “경기 둔화에도 명품은 인기”…백화점 작년도 매출 좋았다
    “경기 둔화에도 명품은 인기”…백화점 작년도 매출 좋았다
    생활 2024.02.08 05:30:00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업체들의 실적 봄날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소비 양극화로 명품 수요가 늘어난데다 공간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키운 효과다. 올해에도 백화점 업계는 무리한 확장 대신 적절한 리뉴얼을 통해 오프라인 최강자의 면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004170)는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백화점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면세점 등 자회사를 제외한 백화점 사업부의 순매출액이 2조 557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2조4869억 원) 대비 2.8% 증가한 사상 최대치다. 다만 영업이익
  • [단독] 신세계免, 인천2터미널 에르메스 품었다
    [단독] 신세계免, 인천2터미널 에르메스 품었다
    생활 2024.02.08 05:30:00
    신세계(004170)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 명품 3대장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가운데서도 ‘원톱’인 에르메스를 유치했다.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송객 수수료 인하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명품을 앞세워 비즈니스 출장객, 중국인 개별 관광객(싼커) 쇼핑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 터미널 내 신세계면세점 사업 구역에 입점한 에르메스 매장이 이달 5일 임시 오픈했다. 에르메스 매장은 출국장 면세 구역 한 복판 250번 게이트와 251번 게이트 사이
  • "입점·판매 수수료 안받는다" 알리, 한국 판매자 모집
    "입점·판매 수수료 안받는다" 알리, 한국 판매자 모집
    생활 2024.02.07 19:10:38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e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한국산 상품을 판매하는 입점 판매자를 모집한다. 알리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셀러 등을 빨아들일 경우 국내 e커머스 업계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알리는 ‘케이베뉴(K-venue)’ 입점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케이베뉴는 알리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우리나라 상품 판매 채널이다. 케이베뉴 상품은 한국에서 바로 무료 배송되며 배송 기간은 통상 사흘 이내다. 현재 LG생활건강, 한국피앤지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 리뉴얼·MZ공략 통했다…백화점 '최대매출'
    리뉴얼·MZ공략 통했다…백화점 '최대매출'
    생활 2024.02.07 18:32:15
    국내 대형 백화점 3사가 지난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소비 위축에 대응해 공간 혁신과 차별화로 본업 경쟁력을 키운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에도 백화점 업계는 무리한 확장 대신 적절한 리뉴얼을 통해 오프라인 최강자의 면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004170)는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백화점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면세점 등 자회사를 제외한 백화점 사업부의 순매출액이 2조 557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2조4869억
  •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이익 4802억 원…전년 대비 17% ↑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이익 4802억 원…전년 대비 17% ↑
    생활 2024.02.07 17:49:25
    CJ대한통운(000120)이 국내외 경영 환경 불확실성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4802억 원으로 전년보다 1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1조 7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감소했으나 국내사업 신규수주 확대 및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성과로 영업이익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순이익도 2429억 원으로 23.4%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4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2%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은 3조 606억 원으로 1.2%
  • 30조 시장 잡자… ‘할랄’ 경쟁력 강화하는 콜마·코스맥스
    30조 시장 잡자… ‘할랄’ 경쟁력 강화하는 콜마·코스맥스
    생활 2024.02.07 17:31:35
    30조 규모 중동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의 할랄 제품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코스맥스(192820)는 인도네시아 연구소에 향료랩을 설치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지 향수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한국콜마(161890)도 국내 생산 공장에 구축한 ‘할랄 보증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할랄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7일 인도네시아 연구소 내에 향료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할랄 향수 시장 공략을 위해서다. 인도네시아 고
  • 이번 설은 아울렛, 쇼핑몰에서…이색 체험 이벤트 풍성
    이번 설은 아울렛, 쇼핑몰에서…이색 체험 이벤트 풍성
    생활 2024.02.07 16:32:11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아울렛과 백화점 등 쇼핑몰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쇼핑객을 위한 할인 혜택은 물론 나들이객을 위한 명절 행사까지 준비해 풍성함을 더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사이먼은 오는 12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설맞이 골든 위크(GOLDEN WEEK)’를 개최한다. 봄 맞이 새 옷 장만과 신학기 준비를 위해 브랜드별로 최초 정상가 대비 최대 60% 시즌오프 상품을 판매하며,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을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 KT&G 이사회, FCP '1조원' 소송 청구 거절
    KT&G 이사회, FCP '1조원' 소송 청구 거절
    생활 2024.02.07 16:08:22
    KT&G 이사회가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한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1조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라’는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의 소송 제기 청구를 거절했다. KT&G 이사회 측은 7일 “자기주식 처분과 관련해 이사의 주의의무 위반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외부법률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소 제기를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자기주식 처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공익적 목적과 협력업체 근로자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등 상생동반성장의 경영상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 BGF리테일 작년 매출 첫 8조 돌파…영업이익 2532억 원, 전년比 0.3% ↑
    BGF리테일 작년 매출 첫 8조 돌파…영업이익 2532억 원, 전년比 0.3% ↑
    생활 2024.02.07 16:00:28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사상 처음 매출액 8조 원을 넘기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532억 원으로 전년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 19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순이익은 1958억 원으로 1.2%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1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 4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올랐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C
  • CJ 온스타일 작년 영업이익 693억 원…"일회성 수익 빼면 실질적 성장"
    CJ 온스타일 작년 영업이익 693억 원…"일회성 수익 빼면 실질적 성장"
    생활 2024.02.07 15:29:41
    CJ 온스타일이 지난해 업황 부진에도 수익성을 개선했다. CJ ENM(035760)은 지난해 연간 커머스 부문 매출이 1조 33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3억 원으로 4.1%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커머스 부문 매출은 37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60억 원으로 24% 줄었다. 다만, CJ ENM 측은 지난 2022년 발생한 경정청구 등 일회성 수익을 제거해 살펴볼 경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24%
  • LG생활건강, '더후' 온라인에서 만나본다…공식몰 개설
    LG생활건강, '더후' 온라인에서 만나본다…공식몰 개설
    생활 2024.02.07 15:11:26
    LG생활건강(051900)은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의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더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몰을 개설했다. 더후 공식몰은 현재 운영 중인 전 품목을 베스트셀러, 제품 유형, 브랜드 라인, 피부 고민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더후만의 차별화된 선물포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아트 기프트’도 공식몰에서만 만날 수 있다. 로얄
  • 매장 검색하면 아메리카노 사이즈 업…스타벅스, 티맵과 이벤트
    매장 검색하면 아메리카노 사이즈 업…스타벅스, 티맵과 이벤트
    생활 2024.02.07 14:54:04
    스타벅스 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목적지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설 연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티맵(TMAP) 내비게이션으로 전국 스타벅스 DT 매장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설정하면 인당 1일 1회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쿠폰을 선착순으로 즉시 제공한다. 쿠폰 대상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총 4종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