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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하위 10%'에 진중권 "이재명이 꼴찌…만날 단식하고 법정 간 분"
    박용진 '하위 10%'에 진중권 "이재명이 꼴찌…만날 단식하고 법정 간 분"
    정치일반 2024.02.21 07:34:17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분류된 것과 관련,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결국 콘셉트가 ‘친명횡재, 비명횡사’가 된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진 교수는 20일 전파를 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지켜야 하기에 친명(친 이재명) 체제를 구축해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당 자체의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진 교수는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익과 사익이 일치한다"며 "당이 이기는
  • 과기계 현안 산적인데…늦어지는 과학기술수석실 인선
    과기계 현안 산적인데…늦어지는 과학기술수석실 인선
    정치일반 2024.02.21 06:00:00
    올해 신설된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실 인선 발표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과학 선도 국가로의 변신과 디지털·탈탄소를 향한 대전환 시기 과학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인력 구성이 지연되면서 각종 과학계 현안 처리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과학기술수석비서관실 내 △연구개발(R&D)혁신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바이오 △미래·전략기술 4개 부문 중 기존 최원호 과학비서관이 이동한 R&D혁신을 제외한 3개 부문 비서관에 대한 막바
  • 한동훈 "이사왔다고 떡 돌리는 데 조두순이면 감당할 수 있겠나?"
    한동훈 "이사왔다고 떡 돌리는 데 조두순이면 감당할 수 있겠나?"
    정치일반 2024.02.21 06:00:0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97년 이후 국내에서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 책임 있는 사람들이 진지하고 과감한 논의를 해볼 때가 됐다”고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관제센터에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택배 공약 발표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갑자기 집 앞에 이사 온 사람이 떡 돌리는데 조두순이다. 감당할 수 있겠나. 우린 다소 가혹하다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범죄 피해자 편’이 될 것”이라며 “수십 명 여성을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사람이 20년 있다
  • [영상] 딥페이크 불법 선거운동 게시물 129건…처벌 수준은?
    [영상] 딥페이크 불법 선거운동 게시물 129건…처벌 수준은?
    정치일반 2024.02.21 05:35:00
    딥페이크 불법 선거운동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딥페이크 불법 선거운동 게시물이 129건이나 확인됐는데요. 국회는 작년 12월 본회의에서 선거 90일 전부터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 운동을 원천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최고 5000만 원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딥페이크 불법 선거운동 게시물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 게시물은
  • 의사 출신 안철수, 집단행동 전공의들에 쓴소리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돌아가라"
    의사 출신 안철수, 집단행동 전공의들에 쓴소리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돌아가라"
    정치일반 2024.02.21 05:30:00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 현장에 혼란이 시작된 가운데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어떤 경우에도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해서는 안 된다"며 “집단행동은 중단하고, 의대 증원 규모는 정교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사들"이라며 "집단행동을 멈추고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라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돌아가자"고 적었다.
  • 尹, 독일·덴마크 정상과 통화…"민생현안에 부득이 순방연기"
    尹, 독일·덴마크 정상과 통화…"민생현안에 부득이 순방연기"
    정치일반 2024.02.21 05:00:00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과 덴마크 정상과 각각 통화를 갖고 이번주 예정됐던 방문이 연기된 데 대한 양해를 구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전일 오후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차례로 통화를 갖고 순방 일정이 순연된 것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윤 대통령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내 민생현안 집중 등 제반 사유로 인해 독일 방문을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에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양측 간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윤 대
  • '김예지 출당' 수순 밟는 국민의힘..비례정당 대표 가닥
    '김예지 출당' 수순 밟는 국민의힘..비례정당 대표 가닥
    정치일반 2024.02.20 22:27:21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출신인 김예지 의원의 제명 안건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출범을 앞둔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직을 수행하기 위한 출당 절차를 밟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0일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개최 수 시간 전 윤리위원들에게 회의 취소를 통보했다. 여당의 한 관계자는 “김 의원과 관련한 윤리위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레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취소된 윤리위 회의 안건은 김 의원의
  • 이준석 "의원 나갔으니 보조금 6억 반납할 것"
    이준석 "의원 나갔으니 보조금 6억 반납할 것"
    정치일반 2024.02.20 22:08:22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5명의 현역 의원 확보로 수령했던 경상 보조금 6억원을 반납하겠다”며 "해당 자금에 대한 지출은 전액 동결해 나중에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현행 규정이 없다는 취지로 답을 한 걸로 알고 있다"며 "규정 미비라고 한다면 규정을 입법하기 위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 카이스트 졸업식 尹 대통령 '고함 소동' 이미 예고됐다
    카이스트 졸업식 尹 대통령 '고함 소동' 이미 예고됐다
    정치일반 2024.02.20 21:58:30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위 수여식에 졸업생 신분으로 참석했다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소리를 질러 강제 퇴장조치된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사전에 소동을 일으킬 것을 계획하고 이를 미리 지역 언론에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매일경제는 신 대변인이 KAIST 학위 수여식 전 소동을 예고하는 글을 몇몇 대전 지역 언론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신 대변인은 당시 글에서 “윤석열 정부는 현재 법인세·종부세 감세, 각종 부자·기업 제세 감면 등 부자감세 기조를 이어가면서 대대적인 2024년 연구개발(R&
  • 尹, 독일 대통령과 통화…"국내 현안에 순방 순연 양해"
    尹, 독일 대통령과 통화…"국내 현안에 순방 순연 양해"
    정치일반 2024.02.20 18:50:07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독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통화하고 국빈 방문을 순연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에게 전화로 외교 경로를 통해 소통한 바와 같이 국내 민생현안 집중 등 제반 사유로 인해 독일 방문을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우리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며 양측 간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윤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재추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 정상은 19일 발표된
  • 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수리…별도 후임 없을 듯
    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수리…별도 후임 없을 듯
    정치일반 2024.02.20 18:44:54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조만간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초 여가부 폐지 방침을 밝혔던 윤 대통령은 후임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신임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선에 어려움을 겪자 김 장관 본인이 힘들어 하면서 사표 수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따.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준비 부족 논란 등을 겪자 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 후보자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
  • 野 비명계 '토사구팽'…김영주·박용진·윤영찬 공천 탈락 위기
    野 비명계 '토사구팽'…김영주·박용진·윤영찬 공천 탈락 위기
    정치일반 2024.02.20 18:07:27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영주 국회부의장에 이어 박용진·윤영찬 의원 등 비명(비 이재명)계로 알려진 의원들을 대상으로 현역 의원 의정활동 하위 평가 통보가 이어지고 있다. 당사자들이 탈당, 재심 청구 등으로 반발하면서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 이하 해당자에게는 경선 득표의 30%를, 하위 10∼20% 해당자에게는 20%를 각각 감산하는 '현역 페널티' 규정을 적용한다. 윤 의원은 20일 국회 소
  • 尹 "의대 증원 2000명은 최소 규모…집단 진료거부 안돼"
    尹 "의대 증원 2000명은 최소 규모…집단 진료거부 안돼"
    정치일반 2024.02.20 17:46:46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며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 현장을 떠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 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 이재명, ‘하위 통보’ 후폭풍에 “친·반명 나누는 게 갈라치기”
    이재명, ‘하위 통보’ 후폭풍에 “친·반명 나누는 게 갈라치기”
    정치일반 2024.02.20 17:38:1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의정활동 하위 평가자들의 집단 반발에 대해 “이를 두고 친명 반명을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안타까움을, 아쉬운 마음을 전할 길 없어 담벼락에 얘기하는 심정으로 글을 적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 탈당 선언한 김영주 부의장을 언급하며 “제가 참 존경하는 분이다. 여전히 그렇다”면서 “제 개인이 주관적으로 점수를 드렸다면 부의장님은 분명 좋은 평가였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하지만 민주당은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정당이다. 선출직 평가에서 사
  • ‘친문’ 윤영찬도 하위 10%…“이런 식이면 대참패”
    ‘친문’ 윤영찬도 하위 10%…“이런 식이면 대참패”
    정치일반 2024.02.20 17:29:10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의정 활동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지키려는 저의 길이 순탄치 않으리라 각오했지만 하위 10% 라는 공관위의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집단 탈당 당시에도 민주당 잔류를 선택했다. 윤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저의 소신이 재선으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될 것을 알았기에 모든 일에 흠잡을 데 없이 임했다”면서 “그런 모든 노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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