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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尹 "의사증원,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필수조건…시대적과제"
  • [속보] 尹 "전공의·의대생, 국민 생명·건강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
    [속보] 尹 "전공의·의대생, 국민 생명·건강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
    정치일반 2024.02.20 14:06:48
    [속보] 尹 "전공의·의대생, 국민 생명·건강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
  • [속보]尹, 전공의 이탈에 "국민생명·건강 볼모로한 집단행동 안돼"
    [속보]尹, 전공의 이탈에 "국민생명·건강 볼모로한 집단행동 안돼"
    정치일반 2024.02.20 14:06:22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전국 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하는 것과 관련해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재명·이준석 사당화' SNS 글에 文 '좋아요'…文측 "단순 실수"
    '이재명·이준석 사당화' SNS 글에 文 '좋아요'…文측 "단순 실수"
    정치일반 2024.02.20 13:55:23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동시에 비난하는 내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문 전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보면 전날 '이준석이 사기쳤다', '이준석 사당화_이재명 사당화' 등 해시태그가 달린 글에 문 전 대통령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나온다. 해당 해시태그가 달린 글은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선거 캠페인 결정권을 두고 반발하자 이준석 공동대표
  • 조국 "조민 의사 포기할 때 울컥…다시 돌아간다면 장관 안 해"
    조국 "조민 의사 포기할 때 울컥…다시 돌아간다면 장관 안 해"
    정치일반 2024.02.20 13:36:56
    비례대표 신당 창당(가칭 조국신당)을 준비하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조민씨)이 의사 면허를 반납하겠다고 했을 때 울컥했고 아버지로서 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19일 전파를 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나와 '과거로 돌아와서 (장관직) 제의가 들어오면 이런 상황을 알고도 맡으실 생각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 맡았을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역사를 바꿀 수 없고
  • 11일 만에 쪼개진 개혁신당…이준석 "이제 일 하겠다"
    11일 만에 쪼개진 개혁신당…이준석 "이제 일 하겠다"
    정치일반 2024.02.20 13:09:4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통합을 철회한 것에 대해 “참담한 마음”이라면서도 “이제 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9일 제 정당의 통합을 선언한 지 10일 만에 이낙연 대표께서 이끄시는 새로운미래가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서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누군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며 “할말이야 많지만 애초에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국민들 보시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
  • 공천 논란에 입 연 이재명 “환골탈태의 진통…모두 만족할 순 없어”
    공천 논란에 입 연 이재명 “환골탈태의 진통…모두 만족할 순 없어”
    정치일반 2024.02.20 11:37: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현역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 의원 통보를 둘러싼 공천 파동에 “새로운 모습으로 환골탈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진통으로 생각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공천은 이미 1년 전에 정해진 시스템, 특별당규 당헌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께서는 새로운 정치를 바라시고 공천 과정에서도 변화를 바라신다”며 “원래 혁신이란 게 언어 의미 가진 것처럼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하위 20% 의원
  • 서병수, 북구강서구갑 예비후보 등록…"북구서 낙동강 시대 시작"
    서병수, 북구강서구갑 예비후보 등록…"북구서 낙동강 시대 시작"
    정치일반 2024.02.20 10:55:11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20일 부산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북구강서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나섰다. 서 의원은 “위대한 낙동강 시대가 우리 북구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북구를 일하고, 살고, 즐기는 새로운 도시로 바꿔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주요 격전지 중 하나인 북구강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서 의원은 2000년 해운대구청장을 거쳐 200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까지 해운대구·기장군갑에서 내리 4선을 지냈
  • [속보] 홍익표 “정책 소유권 주장 말고 저출생 정책 협업하자”
    [속보] 홍익표 “정책 소유권 주장 말고 저출생 정책 협업하자”
    정치일반 2024.02.20 10:38:06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여와 야, 진보와 보수의 협업이 저출생 정책을 통해 22대 국회로 이어진다면 우리 21대 국회의 가장 큰 성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해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양당 사이 정책에 큰 이견은 없다. 약속만 하지 말고 신속히 행동으로 옮기자고 다시 한 번 정식으로 제안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여당이 제안하고 있는 일·가정 양립 중심의 대책은 저출생 문제를 구조적,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
  • 조국 "한동훈, 김건희 여사 범죄에는 칼 안 휘둘러…중전호위 제일검"
    조국 "한동훈, 김건희 여사 범죄에는 칼 안 휘둘러…중전호위 제일검"
    정치일반 2024.02.20 10:37:36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조선제일검이 아니라 혀 설(舌) 자를 써서 조선제일설이라고 생각한다"며 "김건희 여사 각종 범죄 혐의에는 칼을 전혀 휘두르지 않고 있어서 중전호위를 하는 중전호위 제일검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조 전 장관은 19일 오후 전파를 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한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그리고 본인의 범죄 혐의에는 칼을 전혀 휘두르지 않고 말만 하고
  • 윤재옥 "민주당 공천 기준 '친명횡재 비명횡사'가 국민 인식"
    윤재옥 "민주당 공천 기준 '친명횡재 비명횡사'가 국민 인식"
    정치일반 2024.02.20 10:24:31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 관련해 “유일한 기준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게 국민의 인식”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이라고 우기지만 무늬만 시스템 공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최근 민주당에서 우리 당 공천 상황에 유독 집착을 보이며 사사건건 트집거리를 찾고 있다”며 “아무리 말의 성찬을 펼친다 한들 민주당의 불공정한 내부 상황이 덮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이 지난 주말 비명 현역은 배제한 채 친명 후보만 경쟁력
  • [속보] 홍익표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대한민국의 민주주의라 말할 수 있나”
    [속보] 홍익표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대한민국의 민주주의라 말할 수 있나”
    정치일반 2024.02.20 10:16:17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항의한 녹색정의당 소속 졸업생이 졸업식장에서 끌려나간데 대해 “이 모습이 과연 우리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냐”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해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최근 우리 국민은 대통령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국회의원과 카이스트 졸업생이 입이 틀어 막힌 채 사지가 들려 끌려 나가는 참담한 모습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다른 의
  • 박용진 “하위 10% 통보…당에 남아 승리할 것”
    박용진 “하위 10% 통보…당에 남아 승리할 것”
    정치일반 2024.02.20 09:38:15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속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다만 탈당 대신 당에 남아 재심 신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치욕적이고 부당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제가 민주당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씀드리고 비록 손발이 다 묶인 경선이지만 당에 남아 승리해 누가 진짜 민주당을 사랑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제가 이 치욕을 국민 여러분께 공개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지금 어떤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는가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당을 사
  • 대통령에 항의하다 쫓겨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간 뒤 30분 감금…尹 사과하라"
    대통령에 항의하다 쫓겨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간 뒤 30분 감금…尹 사과하라"
    정치일반 2024.02.20 08:56:59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의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 당한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19일 신 대변인은 대전 서구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위 수여식 당일 저는 어떠한 위해도 가할 의도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신 대변인은 지난 16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에게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소리를 지르다 경호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다. 그는 "경찰 조사의 부당함에 대응
  • 尹 직접 띄운 늘봄학교, 참여율 하위 5곳 모두 '진보교육감'
    尹 직접 띄운 늘봄학교, 참여율 하위 5곳 모두 '진보교육감'
    정치일반 2024.02.20 06:30:00
    교육부가 다음 달 늘봄학교를 도입하는 초등학교 2741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참여율이 낮은 지역 5곳의 교육감이 모두 진보 성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참여율이 높은 지역 5곳 중 3곳은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돌봄과 교육만큼은 국가가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역별로 확연하게 다른 참여율로 인해 반쪽짜리 출범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늘봄학교 참여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은 초등학교 608곳 중 38곳만 늘봄학교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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