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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비명' 박용진 탈락…정봉주 강북을 공천
    [속보] '비명' 박용진 탈락…정봉주 강북을 공천
    국회·정당·정책 2024.03.11 20:02:53
  • [관점] 韓 비대면 진료 금지 OECD 유일…“美日처럼 원격의료 전면 허용을”
    [관점] 韓 비대면 진료 금지 OECD 유일…“美日처럼 원격의료 전면 허용을”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9:46:23
    # 2021년 8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사회보장심의회가 의료부회를 열고 원격의료 전면 허용 방침을 밝혔다. 1971년 원격의료 실증 사업을 실시한 지 50년 만에 단행한 결단이었다. 이에 따라 의사와 환자 간 비대면 진료가 초진부터 재진까지 제한 없이 이뤄지게 됐다. # 한국에서도 2021년 9월 의사가 자택 등에 있는 환자를 원격으로 관찰·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이 발의됐다. 이후 김성원·이종성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최혜영 민주당 의원도 각각
  • 비례대표 반미·종북 논란…민주 묵인하다 '뒷북 대응'
    비례대표 반미·종북 논란…민주 묵인하다 '뒷북 대응'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8:59:22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4·10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반미’ 단체 출신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등이 선출된 것을 두고 민주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야권 연대를 추진해 급진 좌파 인사들의 국회 입성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종북·반미 세력과의 연대’라는 비판이 나오자 전 운영위원 등을 추천한 시민사회계에 후보 재추천을 요구하며 때늦은 수습에 나섰다. 11일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된 시민사회와 진보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 한동훈 "도태우 발언, 국민 눈높이 맞게 재검토" 공관위에 요청
    한동훈 "도태우 발언, 국민 눈높이 맞게 재검토" 공관위에 요청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53:02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도태우 변호사에 대한 공천 재검토 방침을 밝혔다. 한 위원장의 공천 재검토 방침에 따라 대구 중·남구에 출마 예정인 도 변호사의 공천이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힘은 11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한동훈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에 도태우 후보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열린 비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도 변호사의 발언을 두고 격론을 벌인 것
  • 韓 “이재명 공천이 패륜”…고양서 험지 ‘슈퍼위크’ 시작
    韓 “이재명 공천이 패륜”…고양서 험지 ‘슈퍼위크’ 시작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50:0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한 달 앞둔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 대표가 이 대표 본인을 공천한 것이야말로 패륜 공천”이라며 공천 파동을 겪고 있는 야당을 정조준했다. 한 위원장은 야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동시에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전멸한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부산·경남 등 PK와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을 잇따라 찾는 두 번째 ‘험지 순회 슈퍼위크’에 돌입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전날 국민의힘 공
  • 野 인재영입 1호 '환경변호사' 박지혜 "기후위기, 정쟁 도구돼선 안돼"
    野 인재영입 1호 '환경변호사' 박지혜 "기후위기, 정쟁 도구돼선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48:23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쳐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진영 논리가 따로 있을 수 없는 이유죠. 제발 22대 국회에서만큼은 누구든 환경문제를 정쟁 도구로 악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영입 인재 1호’인 기후·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는 11일 국회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에 몸담고 있는 기후 전문가들조차 상용화된 재생에너지원 중 값이 저렴하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태양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하지만 당내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 [단독] ‘반미’ 논란 민주당 “시민단체, 비례 후보 다시 제출해라”
    [단독] ‘반미’ 논란 민주당 “시민단체, 비례 후보 다시 제출해라”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42:51
    더불어민주당이 연합정치시민회의 국민후보추천 심사위원회에 시민사회 몫의 비례대표 후보를 재추천하라고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4명의 선출된 후보들 중 일부가 반미단체 경력 등이 포함돼 총선 정국에서 ‘색깔론’에 휘말릴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11일 “특정 후보를 거론하진 않았다”면서도 “시민사회 몫으로 선출된 4명의 후보에 대해 재추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민후보추천 심사위에 경제 약자 추천을 요구했다. 경제 지표가 바닥을 찍고 있는 만큼 이들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해야할 인물이 필
  • 손혜원·변희재·정철승, '소나무당' 총선 후보로 출마
    손혜원·변희재·정철승, '소나무당' 총선 후보로 출마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41:55
    소나무당이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등이 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11일 소나무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구나 비례대표 후보로 총선에 출마할 6명의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 손 전 의원은 민주당 홍보위원장 시절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을 만든 인물이다. 이후 2019년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탈당했다. 손 전 의원은 이번 소나무당 당명도 고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 대표는 앞서 허위사실을 퍼뜨린(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 이재명 "尹정권, 회초리 안되면 뭉둥이로 심판해야"
    이재명 "尹정권, 회초리 안되면 뭉둥이로 심판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10:5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주권자를 배반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독재정권을 4월 10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홍성시장을 찾아 "이 정권은 국민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며 업신여기는 패륜정권"이라며 "용서하지 말고 심판해서 응징하자"고 밝혔다. 이어 "야당 대표 아내 밥값 제 것 자기가 냈는지 모르겠지만 제3자끼리 밥값 서로 내준 거 알았든 몰랐든 그냥 기소해서 이렇게 재판을 끌고 다닌다. 이런 정권을 보셨는가"
  • '총선 한달' 양당 지지율 ‘엎치락뒤치락’…안갯속 판세
    '총선 한달' 양당 지지율 ‘엎치락뒤치락’…안갯속 판세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06:34
    4·10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 판세는 안갯속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8일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 3.9%, 무선 97%, 유선 3% 자동 응답) 결과 국민의힘은 41.9%, 민주당은 43.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2월 28~29일) 대비 국민의힘은 4.8%포인트
  • 통합 메시지 내는 친문…임종석 "이재명 중심 단결하자"
    통합 메시지 내는 친문…임종석 "이재명 중심 단결하자"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7:01:23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사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모두가 아픔을 뒤로 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며 당내 통합을 당부했다.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으로 불리는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이 흔들리면 민주당은 무너진다. 이제부터는 친명(친이재명)도 비명(비이재명)도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임 전 실장의 이 같은 메시지는 이날 친문계인 고민정 최고위원이 공천 내홍 속 당직 사의를 밝힌 지 13일 만에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하며 총선 승리를 위한 단합을 강
  • 임종석·고민정 돌아왔지만 공천 파열음도 지속
    임종석·고민정 돌아왔지만 공천 파열음도 지속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6:55:54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이제부턴 친명도 비명도 없다”며 단결을 호소했다. 하지만 비명계 전혜숙 의원이 탈당하는 등 공천 파열음도 지속됐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천을 둘러싼 계파 갈등의 중심에 있던 임 전 실장이 단합을 강조해 단일대오 구축에 힘을 실어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친문계 핵심인 임 전 실장이 서울 중·성동갑에서 컷오프되며 당의 공천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 [영상]李 “이종섭 ‘도주’ 막장·패륜”…김부겸, 선대위 합류
    [영상]李 “이종섭 ‘도주’ 막장·패륜”…김부겸, 선대위 합류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6:36:3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한 달 앞둔 11일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내정돼 출국한 것을 두고 ‘정권 차원의 피의자 도피’라며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이 대표는 이날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충남 천안을 전략적으로 방문해 주춤했던 ‘정권 심판론’의 불씨를 되살리는 데 안간힘을 쏟았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이 이 전 장관을 ‘도주
  • “비례 10석도 가능”…입당 인사 줄잇는 조국혁신당
    “비례 10석도 가능”…입당 인사 줄잇는 조국혁신당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6:20:18
    제3지대 정당 경쟁에서 독주 체제를 보이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흥행몰이에 힘 입어 전문 인사들을 적극 영입하고 나섰다. 현재 지지율이 이어진다면 4·10 총선에서 10석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국혁신당에 힘을 싣는 야권 지지층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조국혁신당은 11일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와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입당했다고 밝혔다. 리아는 지난 대선 당시 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등장곡을 부른 이력이 있다. 이 검사는 대검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근무하던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 새미래 선대위 출범…비례 1순위 조종묵 전 소방청장
    새미래 선대위 출범…비례 1순위 조종묵 전 소방청장
    국회·정당·정책 2024.03.11 16:02:33
    새로운미래가 11일 홍영표·김종민 의원을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고 선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광주 광산을 출마를 전날 선언한 이낙연 공동대표는 상임고문으로 지역구 선거에 주력한다. 공동 선대위원장으로는 설훈·박영순 의원과 박원석·김영선·신경민·양소영 책임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고문은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윤석열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고 빨리 끝내야 한다"며 "그러나 이재명 민주당은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게 지난 2년 동안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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