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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 모인 대학생들, "우리가 바라는 건…"
    [영상]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 모인 대학생들, "우리가 바라는 건…"
    국회·정당·정책 2024.03.15 05:35:00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KAIST 등 9개 대학 총학생회가 14일 국회에서 총선을 앞두고 대학생 정책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었을까요? 먼저 '학생 예비군 처우에 대한 개선' 요구입니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온 서강대 총학생회장은 ‘학생 예비군에 대한 불리한 처우를 줄 수 없다’는 규정이 예비군법에 명시되어 있으나, 현실에서는 학생 예비군의 출결 및 성적 관련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책임 소재의 범위를 확대해
  • 韓, 기술·인재 다 뺏기고 개인정보까지 무방비…"경제안보법이 없다"
    韓, 기술·인재 다 뺏기고 개인정보까지 무방비…"경제안보법이 없다"
    국회·정당·정책 2024.03.15 05:30:00
    미국 하원이 13일(현지 시간) 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미국에서 내려받지 못하도록 하는 퇴출 법안을 통과시켰다. 찬성 352표, 반대 65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됐다. 유럽 역시 국가 안보 이슈가 뒤덮고 있다. 미 애플이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천문학적인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빅테크’ 업체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신보호주의는 글로벌 트렌드다. 지난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의 무역기술장벽(TBT) 건수는 4079건으로 처음으로 4000건을 돌파했다.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4일
  • 한밤 중 ‘공천장’ 뺏긴 후보들…'산전수전' 이해찬의 경고는?
    한밤 중 ‘공천장’ 뺏긴 후보들…'산전수전' 이해찬의 경고는?
    국회·정당·정책 2024.03.15 05:30:00
    "이토히로부미, 인재 키웠던 선례" "매일 밤 난교를 즐겨도 전문성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5·18이 북한과 무관하면 검증에 당당해야 한다" “조선지배보다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 몰라…" "DMZ에서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주자" “설마 2찍 아니겠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말이다. 여야는 총선을 한달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오럴리스크’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여
  • 한밤중 ‘막말 후보’ 손절한 여야…“이대로 가다간 총선 필패”
    한밤중 ‘막말 후보’ 손절한 여야…“이대로 가다간 총선 필패”
    국회·정당·정책 2024.03.14 23:44:09
    여야가 과거 ‘막말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의 공천을 나란히 취소했다.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문제 후보들의 공천을 고집할 경우 총선 승패를 가를 수도권과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5·18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도태우(대구 중·남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도 후보의 공천 취소는 오후 10시를 훌쩍 넘긴 밤 늦은 시간에 전해졌
  • '잉크 아직 안말랐는데'…공천장 '회수'한 與野
    '잉크 아직 안말랐는데'…공천장 '회수'한 與野
    국회·정당·정책 2024.03.14 23:39:40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목발 경품' 막말과 그에 대한 사과 진위 여부, '조계종' 막말 의혹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장을 회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당헌당규에 따라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한다"고 수많은 논란속에 공천된 정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정 전 의원 논란에 관
  • 與野, 잉크 마르기 전 막말러 공천장 '회수'
    與野, 잉크 마르기 전 막말러 공천장 '회수'
    국회·정당·정책 2024.03.14 23:16:07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목발 경품' 막말과 그에 대한 사과 진위 여부, '조계종' 막말 의혹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장을 회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당헌당규에 따라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한다"고 수많은 논란속에 공천된 정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정 전 의원 논란에 관
  • 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국회·정당·정책 2024.03.14 22:57:3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5·18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도태우(대구 중·남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관위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며 "도 후보의 경우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관위는 공천자가 국민 정
  • 野, '목발 경품 망언' 정봉주 공천 취소…"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 끼쳐"
    野, '목발 경품 망언' 정봉주 공천 취소…"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 끼쳐"
    국회·정당·정책 2024.03.14 22:33:05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목발 경품’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14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서울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비무장지대에서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경품으로) 목발 하나씩 주자”는 2017년 발언이 최근 확인되며 비판에 휩싸였다.
  • [속보] 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속보] 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국회·정당·정책 2024.03.14 22:24:50
    [속보] 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 민주, 경기 안산을·병 경선 김철민·김현 결선行
    민주, 경기 안산을·병 경선 김철민·김현 결선行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8:48:56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경기 안산을·병 지역구에서 현역 김철민 의원과 김현 전 의원의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또 다른 현역인 고영인 의원은 탈락했다. 강민정 선관위 부위원장은 “최종 과반이 나온 후보가 없어서 결선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의 경우 여성 후보 가산을 받았다. 안산 을·병 경선의 최종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 김철민 의원이 승리할 경우 을 지역구를 가져가고 안산병은 전략공천
  • 한동훈 "이종섭, 내일이라도 공수처가 부르면 귀국하지 않겠나"
    한동훈 "이종섭, 내일이라도 공수처가 부르면 귀국하지 않겠나"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8:48:2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을 철회하라는 일각의 요구에 “그럴 얘기가 나올 문제냐”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남 김해시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분이 내일이라도 정말 필요하다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부르면 안 들어올 것 같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교적 문제도 있다. 이미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을 받고 나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러면 정치적 이슈로 그런 이야기가 나올 문제인가. 그런 부분에서 전 좀 다
  • "강명구가 힘 있는 일꾼"…구미을 허성우 후보, 지지 선언
    "강명구가 힘 있는 일꾼"…구미을 허성우 후보, 지지 선언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8:20:28
    4·10 총선에서 경북 구미을에 출마하는 강명구 예비후보를 같은 지역 허성우 예비후보가 14일 지지 선언했다. 국민의힘 구미을 1차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허 예비후보는 자신을 돕던 김영길·이명희 구미시의원과 함께 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구미시민의 압도적인 뜻을 받들어 원팀으로 강 예비후보
  • '낙동강 벨트 탈환’ 시동 건 한동훈…“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
    '낙동강 벨트 탈환’ 시동 건 한동훈…“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7:56:2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를 찾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당 중진의 지역구 재배치와 경부선 철도 지하화, 고속철도 구축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앞세워 야당에 빼앗긴 낙동강 벨트를 탈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한 위원장은 14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저희가 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 정치가 희소한 자원을 배분하는 문제인데 우리는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후보인
  • 민주연합 '반미' 빠진 자리 '국보법 폐지' 후보로 채웠다
    민주연합 '반미' 빠진 자리 '국보법 폐지' 후보로 채웠다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7:56:07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반미 단체’ 출신 인사 대신 ‘국가보안법 폐지’를 강하게 주장했던 인사로 바꿨지만 논란은 오히려 증폭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사회가 추천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컷오프(공천 배제)’한 것을 놓고도 공천 갈등이 커지고 있다. ‘꼼수 위성정당’ 창당을 위해 이념 차이가 큰 진보당 및 시민사회와 연대한 것이 민주당에 자충수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정치시민회의 측은 14일 “여성 후보 1번에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2번에 이주희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결
  • “여론조사 조작” “선거법 위반”…'조용한 공천' 막판 잡음
    “여론조사 조작” “선거법 위반”…'조용한 공천' 막판 잡음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7:55:45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국민의힘의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서울 중·성동을의 ‘이중 투표’ 유도 의혹 등 막판 잡음에 휩싸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중·성동을 경선 부정행위 의혹에 대해 “면밀히 보고 있다”며 “경선 결과에 미친 영향 등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고려해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중·성동을 경선 부정행위 의혹이란 경선 결선에서 승리한 이혜훈 전 의원의 지지 모임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20대는 마감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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