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리얼미터]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리얼미터]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9:58: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48.1%의 지지율을 얻으며 다시 50% 아래로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일주일 새 3%포인트 오른 38.6%를 기록했다. 최근 ‘커피원가 120원’ 발언과 ‘호텔경제학’ 논란 등이 이 후보에게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달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8.1%로 독주를 이어갔다. 김 후보(38.6%)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 이재명, 유로파 우승 손흥민에 축하 "김구의 꿈이 현실로"
    이재명, 유로파 우승 손흥민에 축하 "김구의 꿈이 현실로"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9:33: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했다. 전날(현지시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구의 꿈이 현실로: K-이니셔티브가 세계를 이끌다"며 “'드디어 당신이 꿈에 그리던 10년의 헌신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캐스터의 흥분
  • 이재명 "기본사회 국가전담기구 설치…민관협력으로 재정 부담 줄일 것"
    이재명 "기본사회 국가전담기구 설치…민관협력으로 재정 부담 줄일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9:08: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주거·의료·돌봄·노동 등 전 분야에 걸친 ‘기본사회’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사회는 단편적인 복지정책이나 소득 분배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우리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인권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적 삶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전담기구를 설치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사회위원회(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기본사회
  • 이재명 "인천에 진 빚, 대한민국 바꾸는 힘으로 갚을 것"
    이재명 "인천에 진 빚, 대한민국 바꾸는 힘으로 갚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8:53: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인천 지역 유세를 마치고 "저를 어머니 품처럼 안아준 인천처럼 대한민국을 통합으로 품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은 제 고향이자 희망의 시작점이 돼준 곳"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3년 전 저의 부족으로 대선에서 진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마음의 고향이 바로 인천"이라며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후보는 "계양구에서 시작된 변화를 대한민국으로 확장하겠
  • 이준석 "오늘부터 전화 안받아…단일화 등 불필요한 이야기 많아"
    이준석 "오늘부터 전화 안받아…단일화 등 불필요한 이야기 많아"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8:42:4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모든 전화에 대해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적었다. 국민의힘 주도로 이뤄지는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연달아 이 후보와 만나 단일화 이야기를 꺼냈지만 이 후보는 “전혀 (생각이) 달라진 점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18일 1차 TV토론 이후
  • [공약 심층분석] 주택 공급 늘린다지만…"물량·재원 마련책 빠져 불안"
    [공약 심층분석] 주택 공급 늘린다지만…"물량·재원 마련책 빠져 불안"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7:00:00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공공주택 확대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식과 정확한 공급 물량 등은 내놓지 않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 2월 서울 강남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뒤 매매가격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기류가 여전한 만큼 시장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택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향후 주택 공급 마스터플랜이 나오지 않아 주택 매입 시점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주요 후보들이 공공주택 확대에 방점을 두면서 공공주택 사업을
  • 尹에 골머리 앓는 국힘, '김건희 사과'로 절연 시도
    尹에 골머리 앓는 국힘, '김건희 사과'로 절연 시도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6:35:00
    국민의힘이 종잡을 수 없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탈당을 기점으로 대선 무대에서 퇴장하는 듯했지만 느닷없이 부정선거 영화 관람에 나서는 등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로 선거 전략을 꼬이게 만들고 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때”라고 비판하는 한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일체 의혹에 사과하며 윤 전 대통령과 부부와 절연을 시도했다. 윤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영화관을 찾아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이 영화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내용으로 한국사
  • 단일화 골든타임 놓칠라…국힘선 “이준석에 총리든 당권이든 주자”
    단일화 골든타임 놓칠라…국힘선 “이준석에 총리든 당권이든 주자”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5:00:00
    국민의힘이 6·3 대선의 유일한 승리 방정식으로 꼽히는 ‘반명(반이재명) 빅텐트’ 불씨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2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결국 저와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치켜세웠고 당내 인사들도 앞다퉈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이준석 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준석 후보가 당대표 시절 그와 각을 세웠던 옛 친윤(친윤석열)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요구든 들어주자”는 ‘통 큰 양보론’까지 나왔다
  • 단일화 갈 길 먼데 'X맨' 尹 재등장…국힘선 "이준석에 줄건 줘야"
    단일화 갈 길 먼데 'X맨' 尹 재등장…국힘선 "이준석에 줄건 줘야"
    국회·정당·정책 2025.05.21 18:43:10
    국민의힘이 6·3 대선의 유일한 승리 방정식으로 꼽히는 ‘반명(반이재명) 빅텐트’ 불씨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2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결국 저와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치켜세웠고 당내 인사들도 앞다퉈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이준석 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옛 여권 인사들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노력이 무색하게 조기 대선의 원인 제공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론’에 재차 힘을 실으며 보수 결집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제
  • '이재명 치적' 성남의료원 찾은 이준석 "사후 관리 전혀 안돼"
    '이재명 치적' 성남의료원 찾은 이준석 "사후 관리 전혀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5.05.21 18:27:4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시를 찾아 공공의료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재명 후보의 최대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성남시의료원에서 낮은 병상 가동률과 재정 악화 등을 지적하며 이재명 후보가 “치적쌓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준석 후보는 21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성남시의료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공의료 시스템 현황을 논의했다. 의료원 측은 환자 비율의 감소와 재무구조 악화, 신규 의사 채용의 어려운 현실 등을 설명했다. 이에 이준석 후보는 “가동률이 목표치에
  • 李 "인천 출신 대통령 될 것"…金 "GTX-D노선 바로 시작"
    李 "인천 출신 대통령 될 것"…金 "GTX-D노선 바로 시작"
    국회·정당·정책 2025.05.21 18:26:3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사흘째 수도권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민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인천 계양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이 후보는 자신이 ‘인천시민’인 점을 앞세우며 표심을 공략했고 ‘모내기 체험’을 한 김 후보는 규제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구 유세에서 “인천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팔이 안으로 굽지 않겠냐”면서 “제가 사는 동네를 더 잘 챙길 것”이라고 운을 뗐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한 인천 지역의 아쉬움을 감안한 듯 “
  • 한동훈 "김문수, 이기려면 부정선거 음모론과 절연해야…尹 본인은 매번 사전투표"
    한동훈 "김문수, 이기려면 부정선거 음모론과 절연해야…尹 본인은 매번 사전투표"
    국회·정당·정책 2025.05.21 17:51:3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부정선거론’과 선을 그어달라고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 김문수 후보가 부정선거 음모론과 단호히 절연한다고 선언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정선거 음모론은 사전투표를 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한다”며 “국민의힘이 그런 부정선거 음모론과 단호하게 선긋지 못하면 민주당은 3일간, 우리는 하루만 투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면 이길 수 없다”며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 영화를 봤지만
  • 민주,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에 "극우 망상으로 대선 개입"
    민주,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에 "극우 망상으로 대선 개입"
    국회·정당·정책 2025.05.21 17:25:54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것을 두고 “내란 수괴의 후안무치한 대선 개입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반성은커녕 극우들의 망상을 퍼뜨리고 대선을 망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있어야 할 곳은 영화관이나 거리가 아니라 감옥”이라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을 13일 앞둔 이날 서울 동대문 한 극장에서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 [공약 심층분석] 李 "4기 신도시" 金 "청년주택"…'공급 확대' 마스터플랜이 없다
    [공약 심층분석] 李 "4기 신도시" 金 "청년주택"…'공급 확대' 마스터플랜이 없다
    국회·정당·정책 2025.05.21 17:25:20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공공주택 확대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식과 정확한 공급 물량 등은 내놓지 않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 2월 서울 강남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뒤 매매가격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기류가 여전한 만큼 시장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택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향후 주택 공급 마스터플랜이 나오지 않아 주택 매입 시점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주요 후보들이 공공주택 확대에 방점을 두면서 공공주택 사업을
  • 경남 양산·김해 연이어 찾는 이재명…盧·文 지지층 결집
    경남 양산·김해 연이어 찾는 이재명…盧·文 지지층 결집
    국회·정당·정책 2025.05.21 17:11:4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22~23일 경남 양산·김해를 방문한다. 험지로 꼽히는 부산·경남(PK)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중도 통합 메시지를 던지고 노무현·문재인 정부 계승 의지를 피력할 전망이다. 이 후보는 오는 22일 제주에 이어 경남 양산 등지에서 유세를 벌이고, 23일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는다. 외연 확장을 꾀하는 동시에 민주당의 정통성을 부각, 지지층 결집을 모색하는 일정인 셈이다. 이 후보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