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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배경화면 '초록 언덕'은 어디로?…충격적인 현재 근황 보니
    윈도우 배경화면 '초록 언덕'은 어디로?…충격적인 현재 근황 보니
    국제일반 2025.05.11 11:47:54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 속 장소로 유명한 '푸른 언덕'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 시간) "윈도우 XP 배경화면으로 사용된 사진 '블리스'가 촬영된 장소가 세월이 흐르며 바뀌었으며,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이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가 1998년 푸른 언덕과 파란 하늘이 끝없이 펼쳐진 캘리포니아 나파밸리를 지나가다 촬영한 이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 매체는 “당시 찰스는
  • 성전환 미군, 결국 군복 벗는다…美 대법원, '軍 복무 금지' 시행 허용
    성전환 미군, 결국 군복 벗는다…美 대법원, '軍 복무 금지' 시행 허용
    정치·사회 2025.05.11 11:47:30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성전환자(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조치를 허용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트랜스젠더를 군 복무에서 사실상 배제하는 정책을 즉시 시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진보 성향 대법관 3명이 반대 의견을 냈으나 보수 성향 대법관이 6명인 대법원 구도에서는 역부족이었다. CNN은 이번 결정을 두고 “집권 2기 여러 정책들이 하급심에서 지연되는 상황을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데 있어서 주요한 승리를 거둔 것”이라고
  • "조회수 확 올려보자" 목숨 건 '열차 서핑' 하다가 '쾅'…독일서 10대들 사망
    "조회수 확 올려보자" 목숨 건 '열차 서핑' 하다가 '쾅'…독일서 10대들 사망
    정치·사회 2025.05.11 11:46:19
    독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달리는 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일명 ‘열차 서핑’을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일간 타게스슈피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오전 5시 20분쯤 독일 베를린 남서부 반제역 방향으로 달리던 도시고속열차(S반) 위에서 17세, 18세 청소년이 신호표시용 구조물과 충돌해 숨졌다. 이들은 열차 서핑을 하다 슐라흐텐제역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의 구조물과 충돌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열차 서핑은 달리는 열차 지붕 위에 올라타 서핑하는 시늉을 내는 것으로, 약 3년 전부터 10대들
  • "레이디가가 콘서트에 200만명 모였는데"…'폭탄 테러 모의' 용의자 2명 체포
    "레이디가가 콘서트에 200만명 모였는데"…'폭탄 테러 모의' 용의자 2명 체포
    정치·사회 2025.05.11 11:45:56
    브라질 경찰이 팝 가수 레이디 가가의 무료 콘서트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키려 한 2명을 체포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G1과 AP·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브라질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레이디 가가 무료 콘서트에서 폭발물을 터뜨리려 한 혐의로 성인 남성과 10대 청소년 등 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2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경찰은 이들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범죄가담자를 모집한 다음 사제 폭발물과 화염병 등을 사용해 조직적으로 범행하려 했
  • 푸틴에 뒤통수 맞은 트럼프…"좌절감에 잠이 안와"
    푸틴에 뒤통수 맞은 트럼프…"좌절감에 잠이 안와"
    정치·사회 2025.05.11 11:24:44
    자신이 취임하면 곧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행보에 좌절감을 내비쳤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종전을 둘러싸고 동맹이었던 유럽 국가들은 등을 돌리고 러시아는 외려 중국과 밀착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구상이 어그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가진 고액 후원자들과의 만남에서 “푸틴 대통령과 협상하기가 특별히 어렵다”며 “그는 우크라이나의
  • KOTRA, 인도네시아서 'K-스마트시티 로드쇼'…"ICT 기업 진출 가속"
    KOTRA, 인도네시아서 'K-스마트시티 로드쇼'…"ICT 기업 진출 가속"
    기업 2025.05.11 11:21:10
    KOTRA는 8∼9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2025 인도네시아 K-스마트시티 로드쇼'를 열고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만공사와 국내 ICT 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KOTRA는 인도네시아 전역 98개 도시정부가 소속된 인도네시아 지자체협회(APEKSI) 연례 총회와 연계해 한-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포럼, 1:1 프로젝트 상담회, 인도네시아 시티 엑스포 내 한국관 운영 등을 진행했다. 8일 열린 ‘한
  • "가방 속에 개미 5400마리 있었다"…밀반출하려다 딱 걸린 10대들
    "가방 속에 개미 5400마리 있었다"…밀반출하려다 딱 걸린 10대들
    국제일반 2025.05.11 09:40:13
    아프리카 케냐에서 개미 수천마리를 몰래 반출하려던 남성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현지 시간) 데일리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모케냐타국제공항(JIKA) 치안법원은 이날 야생동물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벨기에 10대 소년 2명과 베트남 남성 1명, 케냐 남성 1명 등 4명에게 100만 케냐실링(한화 약 1000만원)씩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들은 개미 5400여마리를 유럽과 아시아 시장으로 밀매하기 위해 가지고 있다가 지난달 5일 체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탈지면으로 채워진 2200여개의 시험관, 주사기 등에 개미를 담
  •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첫날 회의 종료…트럼프 “상당한 진전”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첫날 회의 종료…트럼프 “상당한 진전”
    경제·마켓 2025.05.11 09:31: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 첫날 회의 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참여한 양 측 협상단이 회의 장소부터 회의 내용까지 비공개로 하는 등 신중한 행보를 보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첫날 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11일로 예정된 2일 차 회담 후 양 측의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오늘 스위스에서 중국과 매우 훌륭한 회의를 진행했다”며 “많은 사안들이 논의됐고 합의됐다(
  • "편의점서 한끼 떼우려고 했는데…도시락이 왜 이래" 日 쌀값 폭등에 상품도 바뀐다
    "편의점서 한끼 떼우려고 했는데…도시락이 왜 이래" 日 쌀값 폭등에 상품도 바뀐다
    국제일반 2025.05.11 09:29:51
    일본 정부의 비축미 방출에도 급등한 쌀값이 잡히지 않는 가운데 편의점 주먹밥과 도시락까지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8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달 21∼27일 전국 슈퍼에서 판매된 쌀 5㎏ 가격은 전주 대비 13엔(한화 약 126원) 오른 4233엔(한화 약 4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17주 연속 쌀값이 오른 셈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까지 세 차례에 걸쳐 비축미 방출을 위한 입찰을 실시했지만, 아직 쌀값 인하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3월부터 비축미가 5㎏당 3
  • '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가처분 신청 취하…한덕수 "선거 돕겠다"
    '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가처분 신청 취하…한덕수 "선거 돕겠다"
    정치·사회 2025.05.11 09:29:44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을 회복한 김문수 후보 측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취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에 전날(10일) 낸 대통령 후보자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할 예정이다. 김 후보 측은 10일 새벽 국민의힘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잇달아 열어 대선후보 교체를 추진하자 당일 오전 당을 상대로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을 정지하라"며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남부지법은 사안의 중대성
  •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美와 관세담판 앞둔 中, 수출 '깜짝 증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美와 관세담판 앞둔 中, 수출 '깜짝 증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2025.05.11 09: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무역갈등: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서도 4월 수출 8.1% 증가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은 21% 감소했으나 아세안·EU 수출이 크게 늘었다. 트럼프發 관세전쟁의 여파 속
  • [속보]트럼프 “중국과 많은 부분 합의…상당한 진전”
    [속보]트럼프 “중국과 많은 부분 합의…상당한 진전”
    경제·마켓 2025.05.11 08:50: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상당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오늘 스위스에서 중국과 매우 훌륭한 회의를 진행했다”며 “많은 사안들이 논의됐고 합의됐다(much agreed to)”고 썼다. 그는 “전면적인 재조정에 관한 논의가 우호적이면서도 건설적인 방식으로 논의됐다”고 회담 분위기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모두에 이로운 방향으로 중국 시장이 미국 기업에 개방되길 바란다”며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
  • 푸틴 "우크라에 '15일 이스탄불서 대화' 제안…휴전 배제않아"
    푸틴 "우크라에 '15일 이스탄불서 대화' 제안…휴전 배제않아"
    국제일반 2025.05.11 08:08:4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 휴전 협상을 위한 '직접 대화'를 제안했다. AP, 로이터,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새벽 크렘린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우크라이나 당국에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반복적으로 휴전을 제안해 왔고, 한 번도 우크라이나와의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2022년의 협상을 방해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 "뒤처지면 韓 경제모델 파괴” AI 머리 맞댄 산관학…빅테크 수장들 "AI칩 수출 통제땐 中에 밀릴 것"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뒤처지면 韓 경제모델 파괴” AI 머리 맞댄 산관학…빅테크 수장들 "AI칩 수출 통제땐 中에 밀릴 것"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5.11 07: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中 통상갈등 심화: 트럼프 행정부가 영국과 자동차 관세 협상을 타결했으나 쿼터제 도입으로 시장 접근성은 제한될 전망이다. 한국 자동차 업계는 100만대 이상 쿼터 확보가 핵심
  • "광고에서 본 와퍼랑 너무 다르잖아"…버거킹에 뿔난 소비자들 '집단 소송'
    "광고에서 본 와퍼랑 너무 다르잖아"…버거킹에 뿔난 소비자들 '집단 소송'
    국제일반 2025.05.11 06:30:00
    미국의 유명 햄버거 업체 버거킹이 광고에서 실제 제품보다 더 크게 보이도록 과장했다는 이유로 소비자들과 법적 다툼을 하게됐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남부지방법원 로이K 알트먼 판사는 지난 5일 버거킹이 제기한 소송 기각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알트먼 판사는 "단순한 과장 표현(puffery)을 넘어선 기만 행위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미국 내 13개 주의 소비자 19명은 버거킹이 매장 내외 광고에서 대부분의 메뉴 크기를 실제보다 과장해서 표시했다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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