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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AI·MS, 딥시크 '데이터 무단수집' 조사
    오픈AI·MS, 딥시크 '데이터 무단수집' 조사
    기업 2025.01.30 17:30:42
    딥시크가 선보인 추론 모델 R1은 사람 대신 인공지능(AI) 간 강화학습(RL)으로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테크계는 R1의 ‘선생님’이 오픈AI의 추론 모델 o1일 것으로 본다. 오픈AI와 최대 투자사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약관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법은 없다. 최선단 AI와 후발 주자 간 ‘기술장벽’이 사라지며 막대한 AI 모델 개발비에 대한 회의도 증폭하는 분위기다. 2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픈AI와 MS가 딥시크의 데이터 무단 획득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 머스크, 이번엔 진짜일까…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6월 출시"
    머스크, 이번엔 진짜일까…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6월 출시"
    기업 2025.01.30 16:31:46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 6월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지위에 오르며 그간 공약(空約)에 그친 FSD 출시가 실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29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뤄진 콘퍼런스콜에서 “FSD를 이용한 로보택시를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출시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까지 미국 몇몇 다른 도시들에서, 내년에는 미국 전역에서 테슬라 FSD를 출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로보택시에는 지난해
  • 줄줄 새는 개인정보 중국발 AI공습…'알테무'연상
    줄줄 새는 개인정보 중국발 AI공습…'알테무'연상
    기업 2025.01.30 12:00:00
    중국 인공지능(AI)서비스 ‘딥시크’가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 과다 수집 논란도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딥시크가 수집하는 이용자 개인정보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이유에서다. 저가 AI칩으로 생성형AI 고도 기술을 개발해 이용자를 대거 확보하면서 개인정보를 중국내 보안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이 흡사 제2의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알테무)’공습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다. 이미 이탈리아와 아일랜드 규제 당국은 개인정보 처리 관련 답변을 딥시크에 요구했고, 이탈리아에선 딥시크 애플리케이션(앱)
  • 딥시크 충격컸나…트럼프, 엔비디아 반도체 중국 수출 추가 규제 검토
    딥시크 충격컸나…트럼프, 엔비디아 반도체 중국 수출 추가 규제 검토
    기업 2025.01.30 10:44:50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모델이 전 세계 기술 산업에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AI 반도체의 대중 수출 규제를 추가로 검토하는 알려진다. 미국 정부의 기존 수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국용 저사양 칩까지 중국 유입을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이 엔비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추가로 규제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 H20 칩을 중국 수출 통제 품목에 포함되도록 하는 방
  • '10대 유망 신약'에 한올바이오파마 물질 2개 포함된 이유?
    '10대 유망 신약'에 한올바이오파마 물질 2개 포함된 이유?
    기업 2025.01.30 07:00:00
    한올바이오파마(009420)의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10대 유망 파이프라인’에 선정됐다. 경쟁사인 아제넥스가 일부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 실패한 반면 한올바이오파마의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는 오히려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가 발표한 ‘올해의 10대 유망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중 이뮤노반트(로이반트)의 ‘IMVT-1402’와 ‘바토클리맙(IMVT-1401)’이 각각 5, 6위로 선정됐다. 순위와 함께 이밸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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