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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공화 상원의원, 트럼프 2기 첫 중국 방문
    美공화 상원의원, 트럼프 2기 첫 중국 방문
    국제일반 2025.03.21 20:37:48
    ‘중국통'으로 분류되는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중국을 방문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미국 정치인이 중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인 스티브 데인스(공화·몬태나) 상원의원은 오는 23∼24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그는 포럼 개막에 앞서 22일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통신은 “데인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 이후 미국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 러 쇼이구, 北김정은 만나 푸틴 메시지 전달…무슨 이야기 오갔나
    러 쇼이구, 北김정은 만나 푸틴 메시지 전달…무슨 이야기 오갔나
    국제일반 2025.03.21 20:05:40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을 방문한 쇼이구 서기는 김 위원장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따뜻한 인사와 안부를 전하고 싶다. 그는 당신과 도달한 합의 이행에 최고의 관심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쇼이구 서기는 또 러시아가 북한과 체결한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따를 것이며, 이 문서가 양측의 이익을 완전히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위원장과 최근 재개
  • "개 한 마리 몸값이 83억원? 실화냐"…'인도 강형욱'이 모셔갔다는 개의 정체
    "개 한 마리 몸값이 83억원? 실화냐"…'인도 강형욱'이 모셔갔다는 개의 정체
    국제일반 2025.03.21 18:50:39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로 알려진 ‘울프독’이 83억원에 거래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 출신의 개 애호가 사티시(51)는 570만달러(한화 약 83억원)를 내고 늑대를 닮은 생후 8개월 강아지를 데려왔다. ‘카다봄 오카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는 늑대와 코카시안 셰퍼드의 교배종으로, 소위 '울프독'이라고 불린다. 미국에서 태어난 오카미는 생후 8개월이지만 이미 키와 몸무게가 각각 76㎝, 74㎏을 넘어섰다. 이미 150품종이 넘는 개를 키워봤다는
  • "문자로 트럼프 욕했지?" 美 입국 거부…프랑스 연구부 장관 폭로에 '시끌'
    "문자로 트럼프 욕했지?" 美 입국 거부…프랑스 연구부 장관 폭로에 '시끌'
    국제일반 2025.03.21 18:47:25
    미국 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문자메시지가 휴대전화에 있다는 이유로 한 프랑스인 연구원이 입국을 거부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필리프 밥티스트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 장관이 르몽드 등 자국 언론에 보낸 성명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려던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입국을 거부당하고 추방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밥티스트 장관은 "출입국 관리 사무소 직원들이 연구원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 대만,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참여한다
    대만,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참여한다
    국제일반 2025.03.21 17:40:09
    대만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 사업인 만큼 미국 측의 관세 위협을 완화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포석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으로 읽힌다. 2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국영 석유 기업인 대만중유공사(CPC)는 전날 타이베이 본사에서 미국 알래스카가스라인개발공사(AGDC)와의 LNG 구매·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미국 북극권 노스슬로프에서 생산되는 LNG를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 트럼프, 美교육부 해체 행정명령…"돈 펑펑 썼는데 교육 최하위권"
    트럼프, 美교육부 해체 행정명령…"돈 펑펑 썼는데 교육 최하위권"
    국제일반 2025.03.21 15:17: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교육부 해체 명령을 일제히 보도하면서 교육부가 미국의 공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 인식이 배경이 됐다고 짚었다. 현재 미국 교육부는 약 10만 개의 공립학교와 3만 4000개의 사립학교를 감독하는데 공립학교 자금의 85% 이상은 주(州)와 지방 정부에서 나온다. 교육부는 도움이 필요한 학교와 프로그램에 연방 보조금을 지급하고 특수교육 교사 급여와 예술 프로그램 등
  • "건물 6층서 떨어뜨려도 멀쩡" 샤오미 CEO의 '방탄 수박'… 中 전기차 화재 우려 해소될까
    "건물 6층서 떨어뜨려도 멀쩡" 샤오미 CEO의 '방탄 수박'… 中 전기차 화재 우려 해소될까
    국제일반 2025.03.21 12:34:25
    중국 샤오미의 레이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전기차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방탄 코팅'을 한 수박을 건물 6층 옥상에서 바닥으로 던지는 실험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20일 지우파이뉴스 등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이 CEO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늘 옥상에 올라가서 재미있는 실험을 해봤다"며 '방탄 수박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레이 CEO가 수박이라고 주장한 공 형태의 물체는 회색빛 코팅이 돼 있고, 일반
  • '술탄' 에르도안, 종신집권 노리나…야권 대선주자 긴급 체포 배경은[글로벌 왓]
    '술탄' 에르도안, 종신집권 노리나…야권 대선주자 긴급 체포 배경은[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3.21 11:38:53
    ‘현대판 술탄’으로 불리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71) 튀르키예 대통령이 정적을 제거하며 종신집권 추진을 본격화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수개월간 야권을 탄압해 온 가운데 유력 대권주자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을 전격 체포하며 정적 제거에 나선 것으로 튀르키예 국민들의 반발은 점점 거세질 전망이다. 튀르키예 경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에크렘 이마모을루(54) 이스탄불 시장을 뇌물수수, 테러단체 연루 등 혐의로 체포해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갔다. 이마모을루는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소속으로, 오는 2028년 대선에서 에르도안의
  • EU, 美보복 관세 4월 중순으로 연기
    EU, 美보복 관세 4월 중순으로 연기
    국제일반 2025.03.21 10:49:43
    유럽연합(EU)이 미국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대응해 다음달 1일부터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려던 계획을 4월 중순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20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마로시 셰프초비치 EU집행위원회 무역·경제안보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유럽의회 산하 무역위원회에 출석해 "대응 시기를 조정해 회원국과 협의를 이어 나가고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추가 시간을 확보할 것"이라며 "4월 2일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 내용을 지켜보고 유연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EU는 당초
  • "첫날만 어린이 183명 숨졌다"…가자지구 공습 재개 이후 사망자 속출 ?
    "첫날만 어린이 183명 숨졌다"…가자지구 공습 재개 이후 사망자 속출 ?
    국제일반 2025.03.21 09:58:00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 이후 어린이와 여성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를 인용해 지난 18일 공습이 재개된 후 사흘간 사망자는 600명에 육박하며 특히 어린이와 여성 사상자가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 등 취약 시간대에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공습이 집중되면서 여성과 어린이가 희생자 중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당국에 따르면 공습 재개 첫날인 18일 발생한 사망자 400여명 가운데 어린이는 183명, 여성
  • [속보] 日 2월 CPI 전년比 3.0% 상승…4개월만 상승폭 감소
    [속보] 日 2월 CPI 전년比 3.0% 상승…4개월만 상승폭 감소
    국제일반 2025.03.21 09:14:34
    일본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3.0% 상승했다. 전기·가스비에 대한 정보 보조가 재개되면서 4개월 만에 상승폭이 감소했지만 일본은행(BOJ)의 목표치인 2%를 여전히 크게 웃돌고 있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이날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CPI(2020년=100) 종합지수가 109.7로 전년 동월 대비 3.0% 올랐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인 2.9%를 소폭 상회한 수준이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CPI 종합지수는 110.8로 3.7%로 상승했다. 교도통신은 날씨
  • 로이터 “현대차, 美서 GM 픽업트럭 현대 브랜드로 판다”
    로이터 “현대차, 美서 GM 픽업트럭 현대 브랜드로 판다”
    국제일반 2025.03.21 07:04:37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상용 전기 밴 모델과 픽업트럭을 서로 공유해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문건과 소식통을 바탕으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반도체 공동구매나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등에서도 힘을 합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자사 전기 밴 모델 2종을 GM과 공유하고, 대신 북미 시장에서 현대 브랜드로 판매할 픽업트럭을 GM으로부터 제공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전기 밴과 간련 현대차는 ST1 기반
  • "항공편 지연 1시간은 기본" 日후쿠오카공항의 말 못할 속사정[글로벌 왓]
    "항공편 지연 1시간은 기본" 日후쿠오카공항의 말 못할 속사정[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3.21 06:21:00
    일본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으로 꼽히는 후쿠오카 공항이 1600억 엔(약 1조 5000억 원)을 쏟아 부어 제2 활주로를 건설했지만 지연율을 낮추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후쿠오카 공항의 제2 활주로가 최근 운영을 개시했지만 이착륙 횟수가 시간당 단 2회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활주로 간 거리가 좁은 탓으로, 공항은 더 많은 항공편을 수용하기 위해 운항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후쿠오카 공항은 일본에서도 가장 혼잡한 공항으로 유명하다.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공항 관리 현황
  • '10년 만에 최대'…中, 전략광물 탐사에 3년간 매년 20조원 지원[글로벌 왓]
    '10년 만에 최대'…中, 전략광물 탐사에 3년간 매년 20조원 지원[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3.21 06:05:00
    중국이 미국의 수출규제에 맞서 희귀 광물 및 희토류 탐사에 매년 약 20조 원을 지원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 제조업에 필수인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해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20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당국의 공식 발표 내용을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중국의 성급 지방정부 가운데 절반 이상이 광물 탐사에 대한 보조금을 올리거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주요 자원 생산지인 서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의 경우 지질탐사 관련 지원금이 2023년 1억5000만
  • 파월, '불확실성'만 16번 외쳤다…주요국 줄줄이 금리 동결 [글로벌 모닝 브리핑]
    파월, '불확실성'만 16번 외쳤다…주요국 줄줄이 금리 동결 [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3.21 06: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파월, "1970년대 경제 충격 없다”며 시장 달랬지만…월가 "금리동결 길어질 수도" 19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내놓은 정책 결정문에서는 “물가와 고용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표현이 삭제되고 그 자리를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uncertainty)이 증가했다”는 문구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50분간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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