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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사회일반 2025.02.20 19:04:24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사회일반 2025.02.20 18:58:02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 계엄요건·절차 적법성 관건…종점 다다른 尹탄핵 4대 쟁점은
    계엄요건·절차 적법성 관건…종점 다다른 尹탄핵 4대 쟁점은
    사회일반 2025.02.20 18:36:32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20일 10차 변론을 기점으로 막바지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12·3 계엄을 둘러싼 주요 쟁점이 네 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국회 측은 이날도 계엄 요건과 선포 과정의 위헌성, 정치인 체포 지시 논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헌재는 네 가지 쟁점을 바탕으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임기 중에 파면할 정도로 중대한 위헌 소지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다. 법조계에서는 “관련자 진술과 수사로 확인된 부분이 있으나 헌재가 절차적 문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尹탄핵 '헌재 만장일치' 여부 변수…분열 커질수도
    尹탄핵 '헌재 만장일치' 여부 변수…분열 커질수도
    사회일반 2025.02.20 18:10:2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내릴 최종 판단이 새로운 논란의 불씨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 의견이 만장일치가 아닌 인용·기각으로 갈릴 경우 장외의 탄핵 찬반 갈등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헌재는 20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을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헌재는 이날 증인 신문을 끝으로 다음 주께 변론을 종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선고는 다음 달 중순께
  • 성북구, 국장급 이상 임원 청렴방송 '1일 DJ' 나선다
    성북구, 국장급 이상 임원 청렴방송 '1일 DJ' 나선다
    사회일반 2025.02.20 18:08:29
    성북구가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시작으로 국장 이상 간부가 청렴방송의 ‘1일 디제이(DJ)’로 직접 나서 2025년 청렴 아침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첫 주자인 이 구청장은 “청렴은 서로 신뢰하고 공정한 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이라며 “직원 여러분도 청렴 실천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다음 청렴광장 디제이로 최재준 도시관리국장을 지목했다. 성북구 간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청렴 아침방송은 매월 1회 진행한다. 청렴광장 1일 디제이로 변신한 구 간부들이 청렴에 관한 이야기, 음
  • 서대문구, 서대문사랑상품권 1차 발행한다…5% 할인가
    서대문구, 서대문사랑상품권 1차 발행한다…5% 할인가
    사회일반 2025.02.20 18:07:24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 모바일 서대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가격으로 1차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1인 당 월 50만 원까지 액면가 대비 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이 상품권은 서대문구 내 약 7만 5000여 군데의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상품권 구매 촉진과 조기 사용 장려를 위해 상품권 사용금액의
  • 법원, 尹구속 취소 판단 유보…장고 돌입
    법원, 尹구속 취소 판단 유보…장고 돌입
    사회일반 2025.02.20 18:06:26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구속 취소와 유지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을 듣고 판단을 유보했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 측과 검찰 측에 추가 의견서 제출 기한을 주는 등 신중히 결론에 접근하려는 모습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 심문기일을 약 1시간 진행하고 종결했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는 “언제 구속 취소 결정을 할지 단언해서 말하기 어렵다”며 “오늘 기준으로 10일 내로 추가 의견서를 제출해달라”고 양측에 요구했다. 이어 “추가
  • "부모님들 걱정 마세요"…중구,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부모님들 걱정 마세요"…중구,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사회일반 2025.02.20 18:06:13
    중구가 다음 달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는 오는 28일까지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초등학교 주변 공사현장의 일시 도로점용허가 위반사항과 적치물, 무단방치된 이륜차와 자전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통학로 내 노후·불량간판, 입간판, 유해 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을 현장에서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또한 광희초, 흥인초 등 6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19명을 배치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등을 가
  • 마포구, 스마트도서관 2곳 늘린다…마포역·대흥어린이공원
    마포구, 스마트도서관 2곳 늘린다…마포역·대흥어린이공원
    사회일반 2025.02.20 18:05:01
    마포구가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마포역 3번 출구와 대흥어린이공원에 추가로 설치하고 정식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24시간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현재 마포구는 ‘마포상암 스마트도서관’과 ‘합정역 스마트도서관’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가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에는 약 500여 권의 장서를 배치한 데 이어 쾌적한 도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책 소독기도 설치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마포구립도서관
  •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사회일반 2025.02.20 18:04:46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형사재판과 탄핵재판에 연달아 출석했지만 침묵을 지키거나 중도 퇴정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정치권에선 “사법부를 향한 무언의 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했으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석하기 전에 퇴정했다. 이날 오후 2시 56분께 헌재 재판정에 입정해 피소추인석에 착석한 윤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단과 귓속말을 나누다가 3시 4분께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이 불과 8분 만에 자리를 뜨면서 한 총리와의 대면은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윤 대통령은 퇴정
  • 도봉구, 방학동 685번지에 1650세대 대단지 들어선다
    도봉구, 방학동 685번지에 1650세대 대단지 들어선다
    사회일반 2025.02.20 18:03:35
    도봉구는 방학동 685번지 일대에 최고 31층, 13개 동으로 총 1650세대의 대단지가 들어선다고 20일 밝혔다. 구역 면적은 7만4390㎡다. 앞서 도봉구는 17일 서울시가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정안에서는 용적률이 기존 217.85%에서 270.17%로 대폭 상향됨에 따라 분양 가능한 세대 수는 1211세대에서 1351세대로 늘어난다. 이
  •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사회일반 2025.02.20 17:55:09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대해 “통상적인 국무회의와 달랐다. 형식적 흠결이 있었다”면서 “저는 물론 참석한 국무위원 모두가 만류했다”고 밝혔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도화선이 된 ‘정치인 체포 명단’의 진위를 두고 윤 대통령 측과 설전을 벌였다. 한 총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12·3 계엄 당일 국무회의의 실체와 국무위원들이 모인 배경 등에 답했다. 윤 대통령 측은 당일
  • '5명이 29억원 승차권 취소 몰랐다' 눈 뜬 장님 철도공사
    '5명이 29억원 승차권 취소 몰랐다' 눈 뜬 장님 철도공사
    사회일반 2025.02.20 17:53:30
    지난 5년 동안 고작 5명이 29억 3000만 원어치의 승차권을 예약한 후 이 중 대부분을 취소했으나, 한국철도공사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사 직원이 징계 없이 승진한 사례도 확인됐다. 감사원은 20일 철도공사를 대상으로 한 감사 결과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승차권을 다량으로 구매한 후 취소해 다른 이용자의 승차권 구매에 지장을 주는 이용객을 모니터링해 회원 탈퇴 등의 조취를 취해왔다. 그러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취소 금액 10
  • [단독] 잦은 집회에 '바들바들'…경찰, 방한점퍼 바꾼다
    [단독] 잦은 집회에 '바들바들'…경찰, 방한점퍼 바꾼다
    사회일반 2025.02.20 17:52:09
    최근 강추위 속 잇따른 집회와 시위 등으로 외근이 잦은 기동대원을 위해 경찰이 기존 솜 점퍼 대신 가볍고 따뜻한 ‘오리털 파카’와 유사한 방한 점퍼를 도입한다. 현장에서 ‘양복과 다를 게 없다’는 혹평을 받은 근무복도 편하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바꿔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의 사기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20일 경찰청 관계자는 “현장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점퍼와 기동 복장, 외근 복장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혹한기를 위한 점퍼 충전재 교체와 혹서기 대비 기능성 소재 근무복 개발 등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 아라뱃길까지…오세훈표 한강 유람선 5월 '두둥실'
    아라뱃길까지…오세훈표 한강 유람선 5월 '두둥실'
    사회일반 2025.02.20 17:50:09
    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한강 유람선 선착장(터미널)이 5월에 들어선다. 이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0년부터 추진했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후속 버전으로 ‘서해 뱃길 시대 개막’을 위해 시작됐다. 터미널이 문을 열면 ‘여의도~경인아라뱃길’을 오가는 유람선이 연간 1000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항될 예정인 만큼 2030년까지 1000만 명 이상 한강 수상 시설 이용이라는 서울시 목표 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해 뱃길을 활용하는 첫 번째 사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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