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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자산 안 따지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8년 거주 가능
    소득·자산 안 따지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8년 거주 가능
    정책·제도 2025.04.30 11:22:20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입주해 최장 8년 거주할 수 있는 비(非)아파트 전세임대주택이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 달 12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비(非)아파트 집주인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전세 유형이다. 최대 8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해 8·8 대책에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의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지
  • HUG,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서 무벌점 달성
    HUG,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서 무벌점 달성
    정책·제도 2025.04.30 10:45:38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무벌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전문기관과 함께 연 3회 통합공시 점검을 진행해 공시 불이행?허위공시?공시오류?공시변경 발생여부를 확인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경영 투명성 제고와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해 △경영진 주관 공시점검 회의 △공시 업무 게시판 운영 △ESG
  • 한국부동산원-한국조폐공사, 감사 전문성 제고 업무협약
    한국부동산원-한국조폐공사, 감사 전문성 제고 업무협약
    정책·제도 2025.04.30 10:42:59
    한국부동산원은 한국조폐공사와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내부통제체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활동 및 최신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의 감사 주도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자체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지원 △감사시스템·감사기법 등 정보 공유 및 제공 △내부통제체계 우수분야에 대한 벤치마킹 △내부감사 지적 및 모범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감사
  • 한국주택협회,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 쌀화환 기부
    한국주택협회,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 쌀화환 기부
    정책·제도 2025.04.30 10:42:52
    한국주택협회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기부받은 쌀화환 480kg를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고립운둔청년(은둔형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는 “고립 위기 청년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정책·제도 2025.04.30 09:45:18
    반도건설이 지난 해 12월 개최한 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수상 기업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한 반도기술공모전은 반도건설이 지난 2023년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기술 개발 자본 및 여건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본 공모전 참여 대상은 시공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등 분야에서 수상한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한 10개사의 공모 내용은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midd
  • GS건설, 신규 수주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매출·영업익 소폭 감소
    GS건설, 신규 수주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매출·영업익 소폭 감소
    정책·제도 2025.04.30 09:45:11
    GS건설이의 1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GS건설이 30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3조 6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3조 709억 원 대비 0.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4억 원으로 전년 동기(705억 원)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96억 원, 플랜트사업본부 2836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인프라사업본부의 매출은 3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2642억 원) 대비 30.8% 증가하며 높은
  •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22년째 땅값 1위…평당 6억 육박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22년째 땅값 1위…평당 6억 육박
    정책·제도 2025.04.30 09:16:05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가 4.02% 올랐다.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은 22년 연속 가장 비싼 땅으로 기록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 13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 가격이다.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4.02%로 지난해(1.33%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25개 모든 자치구 공시지가가 상승했다. 평균 변동률 이상으로 상승한 곳은 강남구(5.47%), 용산구(5.21%)
  • 위장전입부터 가짜결혼까지…390건 청약 부정 적발
    위장전입부터 가짜결혼까지…390건 청약 부정 적발
    정책·제도 2025.04.30 08:00:00
    #A 씨는 아버지 B 씨와 경기도 성남에서 거주하면서 할머니를 본인 집으로 위장전입 시킨 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성남의 한 아파트에 당첨됐다. 이후 A 씨는 아버지 B 씨의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시기 위해 다른 단지로 위장 전입했다. 이를 통해 3개월 후 아버지 B 씨도 다른 아파트에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당첨됐다. #C 씨와 D 씨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닌데도 예비신혼부부로 위장한 뒤 인천에서 공급하는 주택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청약해 당첨됐다. 이후 두 사람은 주택 계약 및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원에 혼인 무효 소
  • 대우건설-DL이앤씨, 주택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30%↑
    대우건설-DL이앤씨, 주택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30%↑
    정책·제도 2025.04.30 07:45:00
    주택 사업 신규 수주 효과에 대우건설과 DL이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29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 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 1분기 사업별 매출은 주택 건축 1조 3816억 원, 토목 4150억 원, 플랜트 2270억 원 등이다. 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
  • 3월 '악성 미분양' 2.5만 가구…11년 7개월 만에 최대 [집슐랭]
    3월 '악성 미분양' 2.5만 가구…11년 7개월 만에 최대 [집슐랭]
    정책·제도 2025.04.30 07:00:00
    지난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1년 7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1분기 전국 분양물량은 지난해의 반 토막에 그쳐 공급 가뭄 우려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5117가구로 전월보다 5.9% 늘었다. 이는 2013년 8월(2만 6453가구) 이후 최대 규모이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0.7%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지방에서 7.1% 늘었다. 경남(23.1%)과 전북(28.4%)·충남(18.9%)&m
  •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정책·제도 2025.04.30 07:00:00
    서울 양천구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신월시영이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최고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3149가구(공공주택 19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한다. 단지 중앙에 있는 신월근린공원을 북측으로 이전 재배치해 총 2.3㎞ 길이의 양천초록길을 계획했다. 서울시는 또 2040 도시기본계획 기준 완
  • 건설사 공사 미수금 15조원 돌파…지방 부동산 침체로 증가
    건설사 공사 미수금 15조원 돌파…지방 부동산 침체로 증가
    정책·제도 2025.04.30 07:00:00
    건설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상위 20개 건설사의 공사 미수금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새 4조 원 늘어난 규모다. 지방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20곳의 공사 미수금은 총 15조 1700억 원으로 전년(12조 9000억 원)대비 약 18% 증가했다. 2년 전보다는 3조 7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매출에서 미수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 대우건설·DL이앤씨, 1분기 실적 순항…영업익 30%대 증가
    대우건설·DL이앤씨, 1분기 실적 순항…영업익 30%대 증가
    정책·제도 2025.04.29 16:20:40
    주택 사업 신규 수주 효과에 대우건설과 DL이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29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 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 1분기 사업별 매출은 주택 건축 1조 3816억 원, 토목 4150억 원, 플랜트 2270억 원 등이다. 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
  • 아이 낳으면 매입임대 분양전환 기간 단축
    아이 낳으면 매입임대 분양전환 기간 단축
    정책·제도 2025.04.29 15:32:09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출산하면 3년만 살고도 분양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지금은 6년을 거주해야 분양전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출산 가구에 한해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는 29일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정책 과제를 추가 발굴했다고 밝혔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6년간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매입임대 주택이다. 매입임대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기존 혹은 신축 빌라·오피스텔을 사들여 청년 또는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주
  • HDC현대산업개발, 본원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높인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원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높인다
    정책·제도 2025.04.29 15:02:09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원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조 21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4조 3059억 원으로 제시했다. 올해는 약 1만 세대의 분양 계획과 6000세대의 브랜드타운을 공급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의 순차적인 진행, 서울원 아이파크·파주 메디컬 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신규 수주 4조 6981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도심 복합개발, 자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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