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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다이내믹스, DHL에 물류로봇 1000대 공급
    보스턴 다이내믹스, DHL에 물류로봇 1000대 공급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9:34:41
    현대차(005380)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최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그룹에 물류 자동화 로봇 '스트레치' 1000대를 추가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DHL의 다양한 물류 작업에 로봇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DHL에 공급한 스트레치는 시간당 최대 700개의 상자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고온·저온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업을 수행해 육체노동 부담을 줄이는 데
  • 대만 1등 홈쇼핑 진출한다…롯데홈쇼핑,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사업 본격화
    대만 1등 홈쇼핑 진출한다…롯데홈쇼핑,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사업 본격화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9:11:02
    롯데홈쇼핑이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패션·뷰티 단독 상품을 해외 홈쇼핑에서 선보이며 수출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이달 22일 대만 1위 홈쇼핑 채널인 모모홈쇼핑에서 탈모 방지용 샴푸 그래비티를 판매한다. 이를 위해 롯데홈쇼핑은 ㈜폴리페놀팩토리와 ‘그래비티’ 해외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출시된 ‘그래비티’ 탈모샴푸는 방송 4회 연속 완판되며 누적 판매량 15만 병을 넘어서는 등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최근 프랑스 최대 소비재 박람회에선 준비된 물량 5000병이 소진
  • 4대 그룹, 3년간 자산·이익 늘었지만 고용은 제자리
    4대 그룹, 3년간 자산·이익 늘었지만 고용은 제자리
    경제동향 2025.05.20 09:04:56
    최근 3년간 국내 4대 그룹 삼성·SK(034730)·현대차(005380)·LG(003550)의 자산총액과 순이익은 늘어난 반면 직원 수는 제자리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4대 그룹의 자산 총액은 지난해 기준 1444조 75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255조 7050억 원, 2023년 1360조 4540억 원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3년간 자산 총액은 15% 늘어났다. 자산총액은 2019년 10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
  • "안 그래도 비싼 치킨값 또 오르나요?"…브라질 닭고기 수입 금지, 국내 영향은?
    "안 그래도 비싼 치킨값 또 오르나요?"…브라질 닭고기 수입 금지, 국내 영향은?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9:02:16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해 각국 정부가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중단 조치에 속속 나서고 있다. 전 세계 닭고기 공급 부족으로 '치킨값 쇼크'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멕시코·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 정부 당국은 브라질산 닭고기, 식용란, 살아 있는 조류 등 수입을 일시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당국은 교역 조건 프로토콜에 따라 중국과 유럽연합(EU)으로의 닭고기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 미 신용등급 강등에 투자시장 ‘요동’…장기채 서학개미 눈물 ELS는 ‘완판 행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미 신용등급 강등에 투자시장 ‘요동’…장기채 서학개미 눈물 ELS는 ‘완판 행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49: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자산시장 변동성: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미국채 금리가 급등세다. 서학개미들이 투자한 장기채 ETF는 최대 -6.83%의 손실률을 기록 중이며, 파월 연준 의장
  • '기재부 쪼개기' 비용 5년간 476억 원 든다…인건비가 80%
    '기재부 쪼개기' 비용 5년간 476억 원 든다…인건비가 80%
    경제동향 2025.05.20 08:48:25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쪼갤 경우 향후 5년 간 47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비용 추계가 나왔다. 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한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안이다. 예정처는 개정안에 따라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경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총
  • ‘우물안’ 정부, 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전기차 안방마저 내줄 판" 테슬라·BYD, 레벨3 상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우물안’ 정부, 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전기차 안방마저 내줄 판" 테슬라·BYD, 레벨3 상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45: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 중국과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격차가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지고 있다. 중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포니AI’는 일일 5.7만km 규모의 로보택시를 상업 운행하며 데이터를 축
  • 토허구역 지정에 “매수세 방향 바뀌었다”… 구로·동대문 뜨고 세종 ‘들썩’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토허구역 지정에 “매수세 방향 바뀌었다”… 구로·동대문 뜨고 세종 ‘들썩’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41: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토허구역 이후 흐름 변화: 강남 3구와 용산구가 토허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매수세가 예상 밖 방향으로 흘러가는 양상이다. 한강변이 아닌 구로·동대문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 젠슨 황 “엔비디아는 이제 AI 인프라 기업”…“민간 전문가가 이끌어야” 누가 대통령돼도 ‘AI부’ 조직개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는 이제 AI 인프라 기업”…“민간 전문가가 이끌어야” 누가 대통령돼도 ‘AI부’ 조직개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25: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내 최대 채용박람회 개막: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370여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2차전지·AI 등 5대 첨단
  • 한국은 ‘모빌리티 혁신의 무덤’… “플랫폼 구독경쟁 격화” 넷플릭스·티빙 등 OTT 결합 열풍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한국은 ‘모빌리티 혁신의 무덤’… “플랫폼 구독경쟁 격화” 넷플릭스·티빙 등 OTT 결합 열풍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5.20 08:22: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플랫폼 경쟁 심화: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OTT 콘텐츠를 결합한 구독 모델로 경쟁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쿠팡·배민은 각각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과 손잡
  • "세금도 단타에 유리" S&P500ETF도 1년내 처분…"연금운용, 전체 포트폴리오로 평가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세금도 단타에 유리" S&P500ETF도 1년내 처분…"연금운용, 전체 포트폴리오로 평가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5.20 08:21:2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환경 변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200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장기투자 문화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S&P500 ETF의 평균 보유기간이 320일에 불과하며, 세제 혜택
  • ETF 거래, 코스피 절반 넘어 ‘단타 공화국’…실적 양극화 속 ELS 인기 급상승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ETF 거래, 코스피 절반 넘어 ‘단타 공화국’…실적 양극화 속 ELS 인기 급상승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20 08:17: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단기 투자 열풍: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하루 거래액이 코스피의 52%를 차지하면서 국내 증시가 단기 매매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양상이다. 4월 레버리지·인버스 ETF 거래
  • 신용등급 강등에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달러코인 확산 방치 땐 환율 폭등”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신용등급 강등에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달러코인 확산 방치 땐 환율 폭등”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20 08:15: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국채 신뢰도 하락: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4.97%까지 급등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인하 신중론으로 당분간 금리 하락 기대가 어려
  • 관세 불안에 선제 조달…기업 직접금융 41% 급증
    관세 불안에 선제 조달…기업 직접금융 41% 급증
    금융정책 2025.05.20 08:06:46
    미국과 중국의 관세 갈등 우려 속에 국내 기업들이 선제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회사채 중심의 직접금융 조달이 급증하며 4월 전체 조달 규모가 30조 원을 넘겼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이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총 30조 8019억 원으로 전월(21조 8169억 원) 대비 41.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회사채 발행은 30조 4285억 원으로, 전월보다 9조 원 이상 늘었다. 특히 일반회사채는 8조 8830억 원이 발행돼 전월(4조 2020억 원)보다 111.4% 급증했다. 운영자금 조달 목적 비중도 12
  • 성장세 꺾인 '명품 비타민' 오쏘몰…프리미엄 마케팅 강화로 '승부수'
    성장세 꺾인 '명품 비타민' 오쏘몰…프리미엄 마케팅 강화로 '승부수'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7:00:00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동아제약의 ‘오쏘몰’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02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최근 주춤한 상황이다. 오쏘몰이 인기를 끌자 비슷한 형태의 비타민 제품들이 시장에 대거 출시돼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원조’ 동아제약은 출시 후 처음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유사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오쏘몰 매출은 3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비교해보면 1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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