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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제원 분석중"
    [속보]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제원 분석중"
    통일·외교·안보 2025.05.08 08:17:11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포착했다.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했다”며 “미국, 일본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월 10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지난 1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로는 두 번째다.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사거
  • 김문수, 오전 8시 30분 긴급 회견…'단일화 입장' 주목
    김문수, 오전 8시 30분 긴급 회견…'단일화 입장' 주목
    국회·정당·정책 2025.05.08 08:05:5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 후보는 이번 회견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예고한 '단일화 로드맵' 등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전날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1시간 15분 동안 단일화 회동을 했지만, 성과 없이 끝났고 이날 오후 추가 회동을 제안한 상태다. 당 지도부는 전날 담판이 결렬되자 이날 오후 두 후보 간 1대1 토론회를 열고 9일까지 이틀간 '단일후보 선호도'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단
  • [속보] 김문수, 오늘 긴급 회견…단일화 입장 밝히나
    [속보] 김문수, 오늘 긴급 회견…단일화 입장 밝히나
    정치일반 2025.05.08 07:26:1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예고한 '단일화 로드맵' 등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어제(7일) 있던 일에 대한 입장을 낼 것"이라며 "김 후보 입장에선 지금 (당에서) 이뤄지는 행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전날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1시간 15분 동안 단일화 회동을
  • 생산량 4배 급증한 북한산 포탄, 러시아가 쐈다[북한은 지금]
    생산량 4배 급증한 북한산 포탄, 러시아가 쐈다[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5.08 06:25:0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방문해 “더 많은 포탄 생산”을 당부했다. 포탄 생산이 이미 평년 대비 4배 늘었지만, 러시아로의 꾸준한 공급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7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고 포탄생산 및 기계공업 부문 실태를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포탄생산기업소를 방문해 생산 실태·생산 능력확장·현대화 상황 등을 살폈다. 노동신문은 이 기업소가 “단계별 현대화 과업을 완벽하게 집행해 포탄생산실적을 평년 수준의 4배, 최고 생산 연도
  • 빈손으로 끝난 단일화 담판…"합의 못하면 오늘 여론조사 강행"
    빈손으로 끝난 단일화 담판…"합의 못하면 오늘 여론조사 강행"
    국회·정당·정책 2025.05.08 06:25:0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단일화 담판에 나섰지만 빈손으로 끝났다. 한 후보는 김 후보와의 회동 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11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며 배수진을 쳤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 휩싸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양 후보에게 ‘단일화 로드맵’을 제시했고 김 후보가 반발하더라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단일화와 관련해
  • '年 5조' 농어촌 기본소득까지…현금성 공약에 재정건전성 우려[Pick코노미]
    '年 5조' 농어촌 기본소득까지…현금성 공약에 재정건전성 우려[Pick코노미]
    정치일반 2025.05.08 05:30:00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대선 주자들이 현금성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소득세 공제 확대와 같은 세금 감면 공약이 쏟아지는 가운데 재정 의무지출을 늘리겠다는 공약까지 더해지면서 국가 재정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일 농어촌에 기본소득을 지급해 농촌인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1인당 월 15만~2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는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이다. 이 후보는 “지역 재량 예산을 늘려 지역화폐를 대규모로 발행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 [사설] 개혁은 실종되고 선심 포퓰리즘 공약만 난무하는 대선
    [사설] 개혁은 실종되고 선심 포퓰리즘 공약만 난무하는 대선
    정치일반 2025.05.08 00:05:00
    6·3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과 후보들이 나라 미래를 위한 구조 개혁 비전은 거의 제시하지 않고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최근 현재 8세 미만인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18세 미만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현재 월 10만 원인 아동수당을 2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18세 미만까지 주더라도 연 8조 300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 후보는 또 근로소득세 기본 공제를 연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리고, 코로나1
  • [사설] 金·韓 단일화 ‘빈손’ 회동…원칙·상식에 따라 불확실성 해소해야
    [사설] 金·韓 단일화 ‘빈손’ 회동…원칙·상식에 따라 불확실성 해소해야
    정치일반 2025.05.08 00:05:0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저녁 후보 단일화 담판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전혀 도출하지 못한 채 1시간 20분 만에 ‘빈손’으로 헤어졌다. 이날 회동이 결렬된 뒤 김 후보는 8일 다시 만나자고 한 후보에게 제의했다. 김 후보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며 “한 후보는 ‘당에 다 맡겼다’는 말씀을 반복적으로 했다”고 전했다. 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도 “합의된 사안이 없다”며 “한 후보는 ‘당에서 단일화 입장을 정해주면 응하고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
  • 한덕수 측 "내일 국힘 단일화 토론 참여…이후 김문수와 회동"
    한덕수 측 "내일 국힘 단일화 토론 참여…이후 김문수와 회동"
    국회·정당·정책 2025.05.07 23:46:29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제안한 대선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한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대상으로 8일 18시 토론을 제안해왔다”며 “저희들은 단일화 방식과 절차를 국민의힘 후보자를 포함한 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 후보는 8일 국민의힘 토론회에 참여한 뒤, 김 후보자를 만나뵙겠다”며 “다음 일정이 없는 시간대인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진지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
  • 웃으며 만난 김문수·한덕수, 냉랭한 퇴장 …75분 단일화 회동 '빈손' 원인은
    웃으며 만난 김문수·한덕수, 냉랭한 퇴장 …75분 단일화 회동 '빈손' 원인은
    정치일반 2025.05.07 23:38:32
    6월 3일 치러질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목 받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7일 단일화 회동이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합의 없이 끝났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오후 6시부터 75분 동안 만찬을 겸해 단일화를 논의했다. 한 후보가 김 후보보다 먼저 도착해 기다렸고, 김 후보가 도착하며 양측은 웃으며 악수했다. 두 사람은 서로 고생한다며 위로하는 등 덕담을 주고 받았고,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회동이 비공개로 전환된 뒤 20분도 되지
  • 국힘, 金·韓에 8일 오후 6시 토론 제안…"토론 무산돼도 여론조사 진행"
    국힘, 金·韓에 8일 오후 6시 토론 제안…"토론 무산돼도 여론조사 진행"
    국회·정당·정책 2025.05.07 23:34:47
    국민의힘이 7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8일 오후 6시 TV토론을 열고 이후 여론조사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한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이 제안한 토론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단일화를 위해 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소집하고 대선후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가동했다. 선관위원장으로는 이양수 사무총장이 위촉됐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비대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양수 신임 선관위원장 주재로 선관위원회의를 열어서 당에서 준비한 로드맵에 따른 다음 스텝을 밟겠다
  • 빈손으로 끝난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1차 회동
    빈손으로 끝난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1차 회동
    국회·정당·정책 2025.05.07 23:18:09
    김문수(오른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담판 회동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 후보는 이날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회동에서 단일화와 관련해 합의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회동이 끝난 뒤 한 후보에게 8일 추가 회동을 제안하자 한 후보는 “기존 일정을 조정해 김 후보를 만나겠다”고 화답했다. 성형주 기자
  • 국힘 "내일 TV토론·이후 양자 여론조사…후보들에 제안"
    국힘 "내일 TV토론·이후 양자 여론조사…후보들에 제안"
    국회·정당·정책 2025.05.07 22:34:13
    국민의힘이 7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TV토론과 양자 국민 여론조사 등 ‘단일화 로드맵’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단일화를 전제로 계속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로드맵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로드맵에 따라 내일 원래 예정했던 TV 토론과 이후의 양자 여론조사까지 후보들에게 제안할 것”이라며 “후보들의 협상으로 단일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저희는 저희대로 단일화를 위해 제시하는 방법이 있지
  • [속보] 국힘 "단일화 로드맵 제시할 것…金·韓, 참여해달라"
    [속보] 국힘 "단일화 로드맵 제시할 것…金·韓, 참여해달라"
    국회·정당·정책 2025.05.07 22:29:15
    국민의힘이 7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TV토론과 양자 국민 여론조사 등 ‘단일화 로드맵’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단일화를 전제로 계속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로드맵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로드맵에 따라 내일 원래 예정했던 TV 토론과 이후의 양자 여론조사까지 후보들에게 제안할 것”이라며 “후보들의 협상으로 단일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저희는 저희대로 단일화를 위해 제시하는 방법이 있지
  • '빈손'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단식·여론조사 '金 고립작전'
    '빈손'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단식·여론조사 '金 고립작전'
    국회·정당·정책 2025.05.07 21:50:3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단일화 담판에 나섰지만 빈손으로 끝났다. 한 후보는 김 후보와의 회동 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11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며 배수진을 쳤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후보 강제 교체론’도 제기되나 김 후보 측은 “당무 우선권은 김 후보에게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양 측은 8일 다시 만나 단일화 2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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