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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에 사람 몰리니 굿즈도 '완판'…크림, 거래액 10배 급증
    야구장에 사람 몰리니 굿즈도 '완판'…크림, 거래액 10배 급증
    스포츠 2025.05.30 10:30:54
    프리미엄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올해 야구 관련 굿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열 배 넘게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림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기록된 야구 굿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3% 늘었다. 지난해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면서 순항하고 있다. 야구 팬덤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일부 제품은 정가보다 높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구단 별로 보면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굿즈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약 296배
  • 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서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대결
    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서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대결
    스포츠 2025.05.30 10:28:31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가 모두 정해졌다. FIFA는 30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2025 FIFA U-20 월드컵 조 추첨 행사를 열었다.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파나마와 함께 조별리그 B조에 속했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칠레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참가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다. 각 조 1~2위가 16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가운데
  • 누른 꽃의 아름다움…압화 작가 원도숙 개인전
    누른 꽃의 아름다움…압화 작가 원도숙 개인전
    문화 2025.05.30 09:50:19
    압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원도숙 작가의 개인전 ‘나의 꽃, 향기를 담다’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제제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의 압화 작품 220점을 만날 수 있다. 우리 말로 꽃 누르미 또는 누름 꽃이라고 하는 압화(押花)는 자연에서 채취한 꽃과 잎 등의 수분을 제거해 납작하게 건조한 소재를 의미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을 때 쓰는 기법으로 압화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과 공예품 등도 만들 수 있다. 원 작가는 손수 꽃을 수확해 기계의 도움 없이 전통 방식으로 누른 꽃들을 평면 위에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 네이버 치지직에서 이정후 본다…'프라임 콘텐츠' 도입
    네이버 치지직에서 이정후 본다…'프라임 콘텐츠' 도입
    스포츠 2025.05.30 09:44:50
    네이버(NAVER(035420))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 치지직은 새롭게 도입된 ‘프라임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시청 경험에 최적화된 다양한 장르의 방송 콘텐츠를 제공한다. 첫 번째 프라임 콘텐츠로 스포츠 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와 협력해 MLB 주요 경기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인데다 국내에서도 이정후 선수 등의 활약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지직은 MLB 콘텐츠 시범 제공을 시작으로 스포츠, 공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콘
  • CJ ENM ‘부산콘텐츠마켓 2025’서 글로벌 IP 영향력 확대
    CJ ENM ‘부산콘텐츠마켓 2025’서 글로벌 IP 영향력 확대
    문화 2025.05.30 08:40:18
    CJ ENM(035760)이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콘텐츠 마켓 ‘부산콘텐츠마켓(BCM) 2025’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포맷 수출, 글로벌 공동제작 프로젝트 스크리닝, 아카데미 세션 등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아 올해를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으로 선언한 CJ ENM은 이번 BCM에서 기존 히트작부터 신작까지 총망라한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미디어 기업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CJ ENM은 BCM 기간 동안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전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2025.05.30 08:35:23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관광정책국 관광산업정책관실 관광산업정책과장 조성제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관실 국제문화정책과장 인숙진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관실 국제문화사업과장 정승경 △체육국 체육협력관실 국제체육과장 이혜림 △관광정책국 국제관광과장 장석인
  • 英매체 "토트넘, 거액 제안 들어오면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것"
    英매체 "토트넘, 거액 제안 들어오면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것"
    스포츠 2025.05.30 07:44: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33)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을 언급한 영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9일(현지 시간) "손흥민이 사우디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되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여름 거액의 제안이 들어오면 구단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우디 클럽들은 손흥민을 호날두의 대체 선수로 지목했다. 사우디 클
  • 신네르·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32강行
    신네르·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32강行
    스포츠 2025.05.30 07:43:48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테니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샤르 가스케(166위·프랑스)를 3대0(6대3 6대0 6대4)으로 꺾었다. 신네르의 3회전 상대는 이르지 레헤츠카(34위·체코)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 트로피를 품었
  • 강바오의 진심 "중국 간 푸바오 아기 낳으면 키우러 가고 싶어"
    강바오의 진심 "중국 간 푸바오 아기 낳으면 키우러 가고 싶어"
    라이프 2025.05.30 05:02:00
    "푸바오가 아기를 낳는다면 직접 가서 육아를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쉽지 않겠지만요." ‘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가 푸바오가 엄마가 되는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뿌듯하고 설렌다고 밝혔다.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중국 판다 국제 대여 규정에 따라 지난해 4월 중국에 돌아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강 주키퍼가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푸바오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하반기 독립을 앞두고 진행된 행사다
  • 대한체육회, 선수 전인교육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 시작
    대한체육회, 선수 전인교육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 시작
    스포츠 2025.05.30 00:05:00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시작했다. 체육회는 28일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챔피언하우스에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열고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은 강화훈련 대상 및 미래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학, 인문교양, 경기력 향상지원, 교과학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 및 지도자의 바쁜 훈련 일정을 고려해 선수촌 내 현장교
  • '스마일점퍼'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우승…30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2연패 기록
    '스마일점퍼'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우승…30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2연패 기록
    스포츠 2025.05.29 23:56:59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과 함께 높이뛰기 종목의 강자로 등극한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를 넘어 우승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트랙과 필드가 젖은 가운데에도 우상혁은 2m15, 2m19, 2m23, 2m26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결선에 출전한 13명 중 2m26을 넘은 선수는 우상혁과 신노 도모히로(일본) 두 명뿐이었다. 신노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2
  •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스포츠 2025.05.29 23:42:19
    우상혁(29·용인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아시아 정상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통산 세 번째이자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경북 구미에서 해냈다. 이로써 우상혁은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 금메달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와 2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해서 1차 시기에 바를 넘은 우상혁은 신노가 1차 시기(2m 29)에 실패한 뒤 넉넉하게 바를 뛰어넘었다. 신노는
  • 檢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직원 미공개정보 거래 혐의
    檢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직원 미공개정보 거래 혐의
    문화 2025.05.29 20:18:23
    검찰이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하이브(352820)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임원 A씨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도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하이브 직원 A씨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수사 중이며, 이 과정에서 최근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A씨가 2021년 1월 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의 YG플러스 투자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YG플러스 주식을 매수, 약 2억 4000만 원의 시
  •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새끼 낳으면 '증손주' 보는 기분일 것"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새끼 낳으면 '증손주' 보는 기분일 것"
    라이프 2025.05.29 18:51:00
    “푸바오가 새끼를 낳는다면 직접 가서 육아를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 ‘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는 푸바오가 엄마가 되는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뿌듯하고 설렌다. 지난해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는 현재 중국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 강 주키퍼는 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하반기 예정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독립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푸바오가 엄마가 되는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손주가 아기를 낳는, 그러니까 증
  • "한일 건축 가치 서로 존중한다면 시너지 날 것"
    "한일 건축 가치 서로 존중한다면 시너지 날 것"
    문화 2025.05.29 18:05:59
    1975년 일본 도쿄에 지어진 ‘먹의 집’은 구마 겐고를 비롯해 기라성 같은 일본 건축가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탈리아산 대리석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난무했던 버블경제 시기의 일본 건축계에서 오로지 먹색 소재의 물성과 자연 조명을 내세운 건축물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미학이 담겨 있었다. 7년 후인 1982년 이번에는 한국 건축계가 충격에 빠졌다. 낯선 일본 건축가가 거북선을 모티브 삼아 지은 충남 아산시의 온양미술관(현 구정아트센터) 때문이었다. 두 건축물은 재일동포 건축가인 고(故) 이타미 준(한국명 유동룡)이 설계했다. 그는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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