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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책임론' 경계한 與원로들…韓등판론엔 갑론을박
국회·정당·정책2024.05.2106:00:00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후 자중지란에 빠지자 당 원로들이 진화에 나섰다. 당 상임고문단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을 부각하는 당내 일부 여론을 경계하는 한편,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론’과 관련해서는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선거 패배를 촉발한 ‘민심 이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반 국민의 여론을 반영해 당 대표 선거를 치뤄야한다는 목소리가 거셌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오찬을 겸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의에서는 한 전 위원장을 둘러싼 안건이 화두에 올랐다. 특히 참패로 마무리된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K방산 다크호스 국산 ‘항공용 AESA 레이더’…美·英 등 일부만 보유 최첨단 기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18 11:00:00
현대전에서 생존과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바로 최첨단 레이더(radar)다. 그 중에서도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에이사) 레이더는 전자파를 주사해 주야간 상관없이 먼 거리의 표적 여러 개를 동시에 탐지·추적 가능한 무기 체계다. 특히 레이더 전면부에 장착된 1000여 개의 소형 통합 모듈은 각각 송·수신이 가능해 서로 다른 주파수
백상논단
정치가 바로 서야 국민이 산다
사외칼럼 2024.05.20 05:30:00
22대 국회가 이달 30일 출범한다. 범여당의 의석수는 국회 300석 중 108석이다. 야당의 협조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구조다. 범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는 175석으로 민주당은 단독으로 예산안부터 거의 모든 법률안을 통과시킬 수 있고 합종연횡을 통해 대통령 탄핵과 헌법 개정도 논의할 수 있다. 야당이 권력 쟁취를 위해 끊임없는 정치투쟁으로 국정을 마비시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2028년 5월 29일까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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