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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대중 유세 없는 2024 美 대선 ?
사외칼럼2024.05.1005:30:00
미국 유권자들은 지금 대중유세 없는 2024 대선 캠페인을 지켜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부분의 시간을 법정에서 보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가벼운 유세 일정을 고수하며 비공개 기부금 모금행사에 주력한다. 다른 대선 때와 달리 2024 대선에서 맞붙는 현직 대통령과 전임 대통령은 굳이 고된 선거전을 치를 필요가 없다. 미국인들은 그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두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표를 줄지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 유권자는 이들을 잘 알지 못해 선택을 망설이는 게 아니라 두 후보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결정을 유보하고
무언설태
박찬대 “野 170석 때도 탄핵”…툭하면 겁박인가요
사내칼럼 2024.05.09 17:52:2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2016년에는 야권 4당을 합쳐 170석밖에 없었지만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의결을 할 때는 234표나 찬성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 기조를 전환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민주당이 4·10 총선 압승에 취해 툭
청론직설
“사이버보안 없이 파괴적 신기술 불가능…한미일 사이버 공조 강화를”  
IT 2024.05.06 18:49:37
미국 국무부와 정보 당국이 이달 2일 북한 해커 조직(김수키)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자국 정부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미국의 대북 정책’을 주제로 개최하는 워크숍에 초대한다는 e메일을 발송해 해킹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전문가들의 정보를 빼내려는 스피어피싱(spear-phishing)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보안 표준인 e메일 인증 프로토콜(DMARC)을 악용한 사기 계정에서 발송된 것”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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