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증시상장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업체다. 도는 이들 업체에 컨설팅과 증시상장 비용 등을 지원한다.
컨설팅분야 지원은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원활한 상장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장방법과 준비사항 교육, 요건검증, 전략수립 등 전문가를 매칭해 돕는다.
또 상장비용지원은 상장요건을 충족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내부회계시스템 및 정관정비 등에 드는 비용, 상장심사 수수료, 기술평가 비용, 주관사 수수료 등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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