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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문화
달라이 라마, 온라인으로 한국 불자들과 만난다

11월5~15일 2020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타라 브랙 등 명상지도자들 대거 참석

펜데믹 시대 행복한 삶의 방향 제시해

달라이 라마./연합뉴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등 세계적인 불교 명상 지도자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2020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온라인 컨퍼런스 형태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인풀 웰니스,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불교 명상가들이 참여하는 명상컨퍼런스가 가장 주목된다. 올해 명상컨퍼런스의 주제는 ‘끌어안음’이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비롯해 미국의 불교명상가 타라 브랙, 티베트 불교의 신세대 지도자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미얀마의 파욱 사야도 스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달라이 라마는 12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한국 불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현봉스님과 미황사 금강스님, 해인사 국일암 명법스님 등이 강연자로 나서 펜데믹 시대에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명상컨퍼런스는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11월5일 명법스님과 8일 티베트 텐진 남카 스님의 강연은 라이브로 이루어져 실시간 질의응답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2020 서울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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