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Q 바닥에 등을 대고 잠자는 동물은 오직 사람뿐이다?

돌이켜보면 사람처럼 드러누워서 자는 동물은 본 기억이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동물들도 바닥에 등을 대고 자는 경우가 있다.

개나 고양이, 사자 등이 날씨가 더울 때 이렇게 잠을 잔다. 이는 털이 없어 열 배출이 용이한 복부 쪽으로 체열을 방출하기 위한 방편으로 여겨진다. 애완용 개나 고양이는 집안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배를 천장을 향해 드러내고 자는 것이 습관이 된 경우도 있다.

이런 오해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은 등이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누워 잘 수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원숭이, 침팬지 같은 유인원이나 고양이과 동물들은 누워서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유연하다.



발굽이 있는 동물을 비롯한 그 이외의 동물들은 앉아서 눕는 일도 거의 없고 등을 대고 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1만1,111개
호텔 문고리에 걸어두는 '방해하지 마시오(Do Not Disturb)' 표시 수집 기네스 기록. 스위스의 장-프랑수아 베르네티는 1985년부터 189개국 호텔에서 이를 수집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