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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창의과학 실험실] 폭발물 CSI 수사대

국방화학센터 (CDC)

영국 크랜필드대학
유망 직업: 폭발물 법의학자, 군 정보 장교

미국과 영국에는 수백개 이상의 법의학 강의가 있다. 하지만 폭발물이 터진 후의 분석기법을 가르치는 곳은 극소수다. 과학분야 학위자라면 CDC의 석사 과정에 지원, 이를 배울 수 있다. 여기서는 잔해 속에서 폭발물의 흔적을 찾아내 폭발의 원인을 밝혀내는 일련의 과정을 알려준다.

실제 같은 수업을 위해 CDC는 폭발물 전문가를 동원, 교내 실험장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폭발물을 터뜨린다. 때로는 군용 폭발물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후 학생들은 부서진 타이머, 전선, 케이스 파편 등을 찾아 질량분석계로 분석한다. 잔해에 묻은 화학물질을 통해 폭발물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서다. 이런 정보는 수사관들이 폭탄의 출처 및 제작자를 추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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