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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스파이캠

방문객의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해주는 초간단 보안카메라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이동통신 엔지니어 클레망 스톡에게는 아버지가 발명의 어머니였다. 그는 건망증이 심한 부친이 차고의 문을 닫는 걸 잊지 않도록 문에 센서를 달았다. 이 센서는 문이 닫히지 않았을 때 아이폰으로 경고메시지를 송출하는데 앱을 통해 차고 문을 원격 개폐할 수 있다.

특히 그의 걸작은 현관에 설치한 웹캠이다.

누군가가 벨을 누르면 그 사람을 촬영해 이메일로 전송해준다. 누구나 큰 돈 들이지 않고,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이 웹캠만 있으면 현관까지 가지 않고도 휴대폰을 보고 택배가 왔는지, 동네 아이들의 장난인지 즉각 알 수 있다.



popsci.com/doorbellspycam에서 상세한 제작법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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