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500대 기업

LARGEST U.S. CORPORATIONS<br>월마트가 약 5,0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정상을 지켰다. 애플은 5위 내에 진입했고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순위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1위 월마트
2013년은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에게 아주 성공적인 한 해는 아니었다. 부진한 연휴 매출, 혹독한 겨울 날씨, 식량 지원금(Food Stamps) 감축으로 핵심 고객들의 구매가 줄면서 이 거대 할인 판매점의 매출은 겨우 1.5%, 약 70억 달러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월마트가 10번째로 ‘포춘500’ 리스트1위를 차지하기에는 충분한 매출이었다.


135위 유니언 퍼시픽
미국의 철도 회사 중 가장 큰 이 상장기업은 3만 2,000마일에 달하는 철도망-매주 평균 17만 9,000대의 화물 차량이 이 철도망을 이용한다-을 보유하고 있다. 유니언 퍼시픽은 올해 설비 투자 예산으로 39억 달러를 편성했다. 덕분에 철도망의 수용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341위 페이스북
2013년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다. 2013년 4분기에 모바일 광고 부문은 12억 4,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철도 여행_ 미국 경제 회복으로 철도 분야는 2013년에도 성장을 거듭했다.
모바일 수익_ 모바일 기기 광고 시장은 계속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