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중 영화 촬영

142년 파퓰러사이언스 히스토리 FEBRUARY 1923

파퓰러사이언스는 1923년 2월호에 수중 영화촬영 기술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이때는 영화업계의 선구자로 불리는 J. E. 윌리엄스에 의해 체임버 형태의 수중 영화촬영 기기가 개발된 지 9년이 지난 시점이었지만 관련기술은 유아기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이후 1년 뒤인 1924년 윌리엄스는 최초의 컬러 수중촬영 영화 ‘불청객(Uninvited Guest)’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로부터 90년이 지난 지금, 수중 영화촬영 기술은 비약적 발전을 이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엔지니어들과 힘을 합쳐 지구상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서 아이맥스급 고해상도 3D 영상의 촬영에 성공하기도 했다.

수중 영화촬영 기술 혁신

1916년 해저 2만리
포토스피어(photosphere): 카메라맨과 촬영장비를 실을 수 있는 관측 체임버.

1946년 잔해 (Epaves)
아쿠아 렁(Aqua Lung): 독자 운용 가능한 스쿠버 장비 덕분에 장시간의 수중촬영이 가능해졌다.



1964년 태양 없는 세계 (World Without Sun)
다이빙 원반(Diving saucer): 이동식 조명과 카메라가 부착된 잠수 장비.

1914년 딥씨 챌린지 3D
심해잠수정의 티타늄 하우징에 HD 카메라를 장착, 마리아나 해구의 모습을 담았다.

1814년 J. E. 윌리엄스가 형제인 조지와 함께 바하마 군도에서 최초의 수중영화를 촬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