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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방직 관리종목 지정/증권거래소,오늘부터

◎청솔종금은 상장폐지 우려법인으로한일방직(대표 김서암)이 3년연속 자본 전액잠식으로 1일부터 관리종목에 편입된다. 30일 증권거래소는 섬유제조업체인 한일방직이 93∼95회계연도중 3년연속 자본금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됨에 따라 상장폐지유예기간인 99년 9월30일까지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로인해 한일방직의 주식거래는 1일 하루동안 정지되며 2일 전장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지난 6월말 현재 한일방직의 결손 누계액은 4백70억7천5백만원으로 자본금 17억5천만원의 27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남양과 협진양행은 4년째 자본전액잠식됨에 따라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변경됐으며 청솔종합금융은 95회계연도중 자본전액잠식 상태에 들어감에 따라 상장폐지기준 해당우려법인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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