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세계고급TV시장 공략 강화

삼성전자(대표 윤종용·尹鍾龍)가 고급 영상제품의 브랜드를 「탄투스(TANTUS)」로 정하고 30여개국에 상표출원을 완료하는 등 세계 고급TV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수출에 나선 디지털TV와 프로젝션TV에 이어 완전평면TV를 수출하는 것을 계기로 고급TV시장 선점전략을 마련, 이 시장을 전방위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급TV시장이 가격보다는 제품경쟁력에 좌우되고 현재 수출중인 디지털TV와 프로젝션TV가 어떤 제품과도 경쟁할 수 있는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를 위해 30여개국에 상표출원을 완료한 브랜드 「탄투스」를 고급TV에 부착해 브랜드를 고급화할 방침이다. 삼성은 또 국내에서 「파브」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션TV를 올해 10만대 수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세계 프로젝션TV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할 계획이다. /고진갑 기자 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